로스쿨에 대해 알아보자.ssul > 성인썰ssul

너희같은 좆고딩들은 잘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은 단지 SKY를 졸업한다고 성공하는 사회가 아니다.
고시를 봐서 합격을 하던가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CPA, 석사학위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근에 또 하나 떠오른 ladder line이 하나 있으니 그것이 바로 법학전문대학원이다.
법학전문대학원을 영어로 로스쿨이라 한다. (Law School)
물론 너희같은 패배자들은 원서 쓸 수 조차 없다.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LEET (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라는 시험을 쳐야 한다. 이 시험은 공부를 한다고 하여 성적이 오르거나 운빨이 터졌다 하여 대박을 치는 시험이 아니라 철저하게 두뇌 IQ를 측정하게 되는 시험이다. 참고로 머리 좋은 놈들은 공부 하나도 안해도 잘 나오고 머리 나쁜 것들은 월 300만원짜리 학원에 돈 쳐 먹여가며 보내봐야 아무 짝에도 쓸모 없다.
물론 너희같은 패배자들은 시험지만 받아들고도 오줌을 지리면서 울고 자빠져 있을 시험이다.
그리고 나서 학부 학벌, 성적, LEET점수, 영어 점수, 자기소개서, 기타 스펙을 통하여 법학전문대학원 입시의 서류전형을 보게 된다.
물론 너희같은 패배자들은 원서를 쓸 여력조차 없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면접을 보게 되는 것인데 대부분의 면접은 헌법재판소의 판례의 근거, 혹은 민법상의 원칙 등을 응용하는 문제가 주류를 이룬다.
물론 너희같은 패배자들은 민법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할 것이다. 양창수의 '민법입문'이라는 책을 권한다. 패배자들에게도 우리나라 교육과학기술부는 매우 관대하여 공립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기타 로-스쿨에 궁금한 것이 있는 녀석들은 댓글을 달아서 묻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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