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새끼한테 월급 통수 쳐맞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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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07 11:53본문
미리 3줄 요약1. 수시끝나고 선생님 추천으로 알바하러감2. 맨날 모범 콜택시 타고 다니는 홍어 새끼가 돈이 없다고 월급 안주는걸 수상히 여김3. 월급 안줘서 무통보 관뒀는데 홍어새끼가 시디3장 덜 구웟다고 징징 거리면서 돈안줌 고3 수시 끝나고 학교 선생이 왠 가정집에 알바 하러 가라고 해서 첫면접이라 쫄려서 친구하나 데리고 면접 갔음 도착하니깐 왠 라도스런 둥그런 코 가진 표준어쓰는데 홍어냄새 나는 말투를 가진놈이 격하게 전화통화를 하고있었음 대충 기억나는 전화 내용이 "아니 씨발 내가 월급을 준다고 지금 내가 말하고 있잖아 아 씨발 다음주에 내가 준다니깐 아 한달째 말 하고 있는건 맞는데 내가 꼭 준다니깐" 하고 에이 씨발 거리면서 그냥 확 끊어 버리더라 난 그때 순진해서 그냥 무덤덤 하게 듣고 있었고 무슨 알바 였냐면 내가 대학교나 출판사에 디자인 자료에 쓰는 고해상도 사진 이미지 담긴 시디들을 불법 복제 해서 그 라도 새끼가 파는 일이였음 100장이 한세트 공시디에 구운 한세트가 150만원 이였음 한달째 월급은 80만원 칼같이 입금 해줬음 우왕굳 하고 2달째 월급을 안주더니 자기가 요즘 어렵다 내가 너를 볼 면목이 없다 시전 난 또 순진해서 한달 더 함 3개월째 또 안줌..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깐 돈없다는 새끼가 맨날 모범 콜택시 타고 다니고 하는게 좆 수상했음 좆같아서 그냥 연락도 없이 째버림 어차피 일하는건 나 혼자 뿐이였으니깐 전화 오길래 우리 가족이랑 내가 일 안할테니깐 월급 안주면 신고 하겠다 드립 날리고 매일 전화 하면서 계속 괴롭히니깐 ㅄ같은 홍어새끼가 100장 중에 내가 3장을 그만두기 전에 안꾸웠는데 그 3장 안꾸웠다고 자기가 더 손해 봤다고 지랄 거리면서 더이상 연락 안쳐받음 3장은 지가 꾸워도 되겠구만 ㅄ 컴맹새끼ㅋㅋㅋㅋ 인생 불쌍해서 신고 안하고 내가 똥밟고 인생 공부했다고 ㅄ같이 정신승리 내가 이때부터 라도 새끼들 한테 반감이 싹트기 시작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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