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생이 좌좀인 썰.SSUL > 성인썰ssul

우리학원 역사,사회를 원장이 가르치는데, 과목 자체는 정말 잘가르치지만, 현대사 오면서 사람이 점점 좌좀으로 가더라
일례로,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라면서 우리나라는 독재자의 딸년이 대선에 나올정도로 국민들이 멍청하다면서 자신은 깨어있는 지식인인줄 아는지 선민의식 쩔더라 ㅋㅋ
그리고, 다 구라로 판명난 원조가카 혈서건도 그렇고, 남로당 있었던 일가지고 계속 원조가카 = 빨갱이 라는 논리를 펼치더라; 근데 아니라는건 알고있는데, 근거를 아주 읊을 정도로 확실하게 알고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역사시간마다 인상만 쓰고 있는다.
그리고, 여운형 조봉암 윤보선 장면 등을 아주 빨아재끼더라 ㅋ 여운형이 박헌영과 손잡으면서 건준도 좌경화 된거 모르지는 않을텐데 말이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가 분단 직전에 미 군정 시기에 우리나라는 친일파 청산 못했는데 북한은 했다면서 갑자기 북한 짱 ! 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하질 않나, 주한미군은 철수해야한다 그러고, 6.25전쟁에 천조국이 참전한것도 순진한 자국의 이익때문이라며 전혀 감사안해도 된다그러더라 ㅋ, 그 순간 완전 어이가 없더라고;
그리고 항상 노운지 시기에 좋은일 있었으면 '노무현 대통령'시기에 ~~ 했다. 라는 식으로 설명 ㅋ 그리고 홍어처럼 꼭행팽귄 이름뒤에 선생님. 자 붙여서 말하더라 ㅋㅋ
어찌나 귀에 거슬리든지; 그리고 북한의 마음을 열려면 김대중 선생님의 햇볕정책을 이어받아서 해야하는데 지금 씨발이명박정부(진짜 이렇게 말했다.)는 그걸 깨뜨려서 남북관계 경색되게 했다고 그러더라;; 내가 그래서 연평도 포격, 천안함 사건같은거 일어나도 북한에 햇볕정책 해야하나요? 이랬더니 같은민족이니까 그래야한다고 그러더라; 쐐기골로 천안함도 북한의 소행인지 확실치 않다고 지랄;
진짜, 괜찮은 선생님이고 수업도 잘하시는데 정치적 발언이 너무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수업듣기가 싫다. 역사에도 관심 많고, 정치에도 관심 많은데 ㅜㅜ 어떻게 산업화 시킬 방법 없을까 일베게이들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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