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아다뗐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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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0-01-07 11:55본문
썰이나 하나 써보려 한다.
너네가 좋아하는 ㅅㅅ얘기도 나오니 재밌게 읽기 바란다.
좆중딩때 개씹꼴통이여서 고딩 올라가면서 전문계갈지 인문계갈지 고민하다
전문계가서 내신이나 주워먹자라는 생각으로 전문계를 갔었다.
중딩때 찐따는 아니고 평타취는 해서 크게 걱정은 안하고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중학교때랑은 차원이 다르더라.. 와 씨발 분수계산도 못하는 좆꼴통 새끼들 투성이에 성격은 쌍도놈들마냥 드세고..
암튼 조용히 묻혀 지내면서 고딩생활하다가 이쁘장한년을 좋아하게됬다.
같은 과가 아니여서 급식먹을때만 마주칠수 있었는데..
그게 유일한 낙이였지.
아무튼 그렇게 몇년간 쳐다보기만 하다가 친구통해서 연락처를 알게된거야 와..시발 존나 째지더라
친구새끼가 그렇게 사랑스러워 보일수가 없었다.
그렇게 용기내서 문자하고 하다가 썸단계로 접어들게 됬었지..
그러다 고백하고 3달정도 사귀다가 대학원서 쓰는데..
나는 나름 3년간 관리해서 인서울 4년제 잡대에 썼고
그때 여자친구는 공부안하고 놀기만해서 지방에있는 좆문대에 썼다.
그때 느꼈지.. 아 씨발 이렇게 깨지는구나.
환경이라는것도 무시할수가 없구나..
암튼.. 그러다 스무살 되는 1월1일에 해돋이를 보러 가게됬어.
12월 말일에 민박집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ㅅㅅ하고.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해돋이를 보면서 내가 얘기했지.
우리가 만약에 깨진다면, 후에 누구를 만나서 사귀던간에 결혼은 꼭 나랑 하자 했었다..
당시 여자친구도 알겠다 했고.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잘있나 궁금하네.
너네가 좋아하는 ㅅㅅ얘기도 나오니 재밌게 읽기 바란다.
좆중딩때 개씹꼴통이여서 고딩 올라가면서 전문계갈지 인문계갈지 고민하다
전문계가서 내신이나 주워먹자라는 생각으로 전문계를 갔었다.
중딩때 찐따는 아니고 평타취는 해서 크게 걱정은 안하고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중학교때랑은 차원이 다르더라.. 와 씨발 분수계산도 못하는 좆꼴통 새끼들 투성이에 성격은 쌍도놈들마냥 드세고..
암튼 조용히 묻혀 지내면서 고딩생활하다가 이쁘장한년을 좋아하게됬다.
같은 과가 아니여서 급식먹을때만 마주칠수 있었는데..
그게 유일한 낙이였지.
아무튼 그렇게 몇년간 쳐다보기만 하다가 친구통해서 연락처를 알게된거야 와..시발 존나 째지더라
친구새끼가 그렇게 사랑스러워 보일수가 없었다.
그렇게 용기내서 문자하고 하다가 썸단계로 접어들게 됬었지..
그러다 고백하고 3달정도 사귀다가 대학원서 쓰는데..
나는 나름 3년간 관리해서 인서울 4년제 잡대에 썼고
그때 여자친구는 공부안하고 놀기만해서 지방에있는 좆문대에 썼다.
그때 느꼈지.. 아 씨발 이렇게 깨지는구나.
환경이라는것도 무시할수가 없구나..
암튼.. 그러다 스무살 되는 1월1일에 해돋이를 보러 가게됬어.
12월 말일에 민박집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ㅅㅅ하고.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해돋이를 보면서 내가 얘기했지.
우리가 만약에 깨진다면, 후에 누구를 만나서 사귀던간에 결혼은 꼭 나랑 하자 했었다..
당시 여자친구도 알겠다 했고.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잘있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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