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이 뻗쳐서 정말....국민이 바보 썰.ssul > 성인썰ssul

뭐 내 얘기는 아닌데 썰이라 그래서 미안... 썰이라 ㅁㅈㅎ?? 몇번 글 올린적 있었는데, 바쁘기도 하고, 사실 글올리기 힘들잖아.. 괜히 올리면 와서 댓글 확인도 하고 해야하니까.. 근데 요즘 우리나라 사회 돌아가는 꼴을 보면 성질이 뻗쳐서 도저히 글을 안쓰고는 못참아서 앞으로는 좀 써볼라고..  소위 진보라는 작자들이 국민이 바보인줄 아냐고 외치지..오늘은 여기에 대한 썰을 풀어보고자 해... 개인적으로 정치에 대한 공부가 상당히 얕기 때문에 난 국민, 군중에 대한건 잘 몰라..하지만 지금까지 인터넷 기웃거리면서 본 바로는 군중은 절대 깨어 있지 않다는건 느낄수 있겠더라구..광우난동때도 그렇고, 지금 SNS를 보면 누구나 다 알 수 있잖아.. 집단지성? 개나 줘버리라고 그래.. 지금까지 집단 지성을 통해 어떤 한 훌륭한 개인이 이룩한 지성이상의 성과를 이룬적이 있나?그런 경우가 있다면 한가지만 예를 들어 봐 줬으면 해.. 난 국민은 바보라고 생각해.. 그래서 솔직히 국민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국민이 바보가 아니라면, 미디어나 거짓 선동이 있다고 해도 아무런 상관 없잖아...난 국민이 바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꼼수나 좌음 게시물같은 거짓선동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국민이 바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표현, 언론의 자유에도 어느정도 한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국민이 바보가 아니라면 표현, 언론의 자유 없어도 돼...국민이 바보가 아니라면 광우뻥 선동같은거 믿을 이유가 없거든.. 뭐 얘기가 자꾸 샐라고 하니까.. 하고 싶은 얘기를 할께... '국민이 바보인줄 아십니까?' 이 얼마나 개같은 질문이냐... 우선, 개같은 자칭 진보라는 작자들이 국민이 진정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가정해보자...그럼 그 새끼들은 조중동 등 소위 보수 매체 혹은 종편의 폐간, 폐지 같은걸 논할 필요가 없어..왜? 당연히 바보가 아니니까, 조중동 같은거 필터링이 가능하단 얘기지...그런데도 보수매체에 대한 그들의 태도를 보면, 그렇겐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게 확실해...즉 개같은 자칭 진보들이 국민이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건 지들의 주장과 모순이 돼...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새끼들이 국민이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자연스럽게 알수가 있어..  개새끼들이 국민이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국민이 바보가 아니라고 떠드는 걸 생각해봐...얼마나 좆같니..덕분에 바보들이 트위터 같은거에서 마치 깨어있는 사람이 된것 같은 환상을 갖게 만드는거야..아마 내생각에 트위터에서 뭣도 모르고, 死대강 반대, MB OUT을 외치는 대부분의 좆중고딩....그리고 대학생이라고 깝죽대는 것들... 그리고, 사회에 나간 중늙은이들까지.. 이런 집단 최면에 빠져서..무한 RT 이러고 있게 된다고 생각해.. 아마 마약 같을꺼야... 시궁창 같은 인생, 혹은 시궁창이 아니더라도,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도 없이 살아온 많은 바보들이..단지 'MB OUT'이라고 트위터에 쓰는 것만으로도 난 바보가 아니라는 환상을 갖게 해주니까..   이렇게 쓰고 나니 아! 내가 논점에서 벗어나 버렸다... 암튼 오늘의 요약은 자칭 진보라는 새끼들은 입으론 국민을 위한다지만 사실은  국민을 바보 좆으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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