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꾸었던 꿈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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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20-01-07 12:12본문
이건 바로 오늘 새벽에 꾸었던 꿈 이야기인데
개꿈인건 알지만 뒤숭숭해서 한번 글 남겨본다.
때는 설날이나 추석이었던거같아.내가 친척집에 가는날은 그 두날뿐이거든그래서 친척집에 방문을 했지 여느 명절때와 마찬가지로
근데 딱 방문을 하는순간 음산한 느낌이 드는거야 막 추운 바람이내몸을 통과하는 그런느낌이지 오한이라고 해야하나? 뭐 여하튼 그런 느낌이었어.나는 그냥 날이 추워서 그런갑다 하고 반갑게 인사를 했지. 반갑게 친척들이 인사 받아주고그렇게 난 같이 제사 준비를 도왔어.
제사가 끝나고 친척들끼리 모여서 담소를 나눌 무렵난 친척들 사이에선 그나마 제일 나이가 어려 내가 23살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지.그래서 대화 끼기가 힘들어서 그냥 밖에 나왔는데자꾸 어디선가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는거야 불안하고 초조한 느낌이 들면서그래서 나는 호기심에 그 기운이 느껴지는쪽으로 가봤지.
친척집은 아파트였는데 7층이었고 그 기운이 느껴지는 쪽은 비상구 계단쪽이었어.그래서 가봤는데 그 기운이 자꾸 밑에서 올라오는 느낌이었어.솔직히 가면 안될꺼같았는데, 몸은 그쪽을 향해 자꾸 움직이더라고그래서 밑으로 계속 내려갔지 6층 4층 1층..... 그러다 지하로 내려가게됬어.지하로 어떻게 내려갔냐고 물어보지마라 꿈이니까 그러려니해
그래서 지하로 내려갔는데 어떤 문이 있는데 거기에서 음산한 기운이 흩뿌려지고 있더라고근데 그 문 앞에 서있는데 막 오금이 저리고 왠지 열어서는 안될꺼같은 기분이 강하게 드는거야그래도 난 궁금하기에 문을 왠히 벌컥 열면 좆될꺼같아서 살짝 열어서 안에를 봤어.근데 씨발? 안에 어떤 기괴한 형체가 사람을 막 먹고있더라? 오오미 씨벌 지리것소난 존나 큰 충격에 열었던 문은 그대로 두고 얼릉 7층으로 뛰어올라 친척집에 다시 갔어
그런데 친척집에 아무도 없는거야 매우 조용하게....씨발 존나 소름돋았지 아 씨발 이게 도대체 무슨상황이지? 다 어디간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야근데 안방에서 큰 누나가 나오더니 어디갔다왔냐고 다들 안에 있다는거야 들어오라고 하는데뭔가 낌새가 이상하더라 그래서 난 다시 잠깐 뭐좀 사러 나간다고 하고 다시 나왔어그리고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상구 계단으로 막 뛰어내려갔어 왠지 쫓아 오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엘리베이터를 타면 왠지 잡힐꺼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그렇게 막 뛰어내려가서 뒷문으로 나가서 바로 빠져나가야겠다 생각하고 나가는 순간앞에 친척들이 존나 무섭게 날 야리고 있는거야 6명이 한꺼번에 그 눈이 정말 존나 무서웠다 레알.
그래서 본능적으로 아 씨발 난 뒤지는거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어. 왠지 나머지 사람들도 잡아먹혔을꺼같은느낌이 들면서 말야.
나는 그리고 길을 막고있는 6명을 차례차례 보기 시작했어. 어떤 구조였냐면딱 나오자마자 ㅗ 이렇게 세갈래의 길에서 2명씩 막고있는 형식이었지. 나는 최대한내가 뚫고 지날 수 있을만한 곳을 찾아보기시작했어. 근데 친척 누나 두명이 서있는 왼쪽길을 봤지.나는 그래! 여기정도는 뚫고 지나가겠지! 하는 확신에 찬 순간, 그쪽을 향해 존나 뛰기 시작했어어짜피 뒤질바엔 살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자 라는 식이었던거같음.
존나 뛰는데 씨발 누나 두명이 그 존나 매서운 눈으로 마주보고 달려오는거야 그러면서 입이 찢어지는데이빨이 존나 뾰족하고 막 그런거야 씨발 아 이제 좆됬구나 씨발 이러면서 존나 뛰어가면서심장터지려는 순간에
잠에서 깸
아 씨발 꼭 중요한 순간에 잠에서깨더라 근데 더 꾸고싶진않았음진짜 이런 꿈은 안꿨으면좋겠다 잠자리 사나워서 시발....니들은 이런적없었냐?
3줄요약
1.공포꿈을 꿨다.2.친척들이 날 잡아먹으려함3.제일 중요한 순간에 꿈에서깸 아 시발
개꿈인건 알지만 뒤숭숭해서 한번 글 남겨본다.
때는 설날이나 추석이었던거같아.내가 친척집에 가는날은 그 두날뿐이거든그래서 친척집에 방문을 했지 여느 명절때와 마찬가지로
근데 딱 방문을 하는순간 음산한 느낌이 드는거야 막 추운 바람이내몸을 통과하는 그런느낌이지 오한이라고 해야하나? 뭐 여하튼 그런 느낌이었어.나는 그냥 날이 추워서 그런갑다 하고 반갑게 인사를 했지. 반갑게 친척들이 인사 받아주고그렇게 난 같이 제사 준비를 도왔어.
제사가 끝나고 친척들끼리 모여서 담소를 나눌 무렵난 친척들 사이에선 그나마 제일 나이가 어려 내가 23살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지.그래서 대화 끼기가 힘들어서 그냥 밖에 나왔는데자꾸 어디선가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는거야 불안하고 초조한 느낌이 들면서그래서 나는 호기심에 그 기운이 느껴지는쪽으로 가봤지.
친척집은 아파트였는데 7층이었고 그 기운이 느껴지는 쪽은 비상구 계단쪽이었어.그래서 가봤는데 그 기운이 자꾸 밑에서 올라오는 느낌이었어.솔직히 가면 안될꺼같았는데, 몸은 그쪽을 향해 자꾸 움직이더라고그래서 밑으로 계속 내려갔지 6층 4층 1층..... 그러다 지하로 내려가게됬어.지하로 어떻게 내려갔냐고 물어보지마라 꿈이니까 그러려니해
그래서 지하로 내려갔는데 어떤 문이 있는데 거기에서 음산한 기운이 흩뿌려지고 있더라고근데 그 문 앞에 서있는데 막 오금이 저리고 왠지 열어서는 안될꺼같은 기분이 강하게 드는거야그래도 난 궁금하기에 문을 왠히 벌컥 열면 좆될꺼같아서 살짝 열어서 안에를 봤어.근데 씨발? 안에 어떤 기괴한 형체가 사람을 막 먹고있더라? 오오미 씨벌 지리것소난 존나 큰 충격에 열었던 문은 그대로 두고 얼릉 7층으로 뛰어올라 친척집에 다시 갔어
그런데 친척집에 아무도 없는거야 매우 조용하게....씨발 존나 소름돋았지 아 씨발 이게 도대체 무슨상황이지? 다 어디간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야근데 안방에서 큰 누나가 나오더니 어디갔다왔냐고 다들 안에 있다는거야 들어오라고 하는데뭔가 낌새가 이상하더라 그래서 난 다시 잠깐 뭐좀 사러 나간다고 하고 다시 나왔어그리고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상구 계단으로 막 뛰어내려갔어 왠지 쫓아 오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엘리베이터를 타면 왠지 잡힐꺼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그렇게 막 뛰어내려가서 뒷문으로 나가서 바로 빠져나가야겠다 생각하고 나가는 순간앞에 친척들이 존나 무섭게 날 야리고 있는거야 6명이 한꺼번에 그 눈이 정말 존나 무서웠다 레알.
그래서 본능적으로 아 씨발 난 뒤지는거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어. 왠지 나머지 사람들도 잡아먹혔을꺼같은느낌이 들면서 말야.
나는 그리고 길을 막고있는 6명을 차례차례 보기 시작했어. 어떤 구조였냐면딱 나오자마자 ㅗ 이렇게 세갈래의 길에서 2명씩 막고있는 형식이었지. 나는 최대한내가 뚫고 지날 수 있을만한 곳을 찾아보기시작했어. 근데 친척 누나 두명이 서있는 왼쪽길을 봤지.나는 그래! 여기정도는 뚫고 지나가겠지! 하는 확신에 찬 순간, 그쪽을 향해 존나 뛰기 시작했어어짜피 뒤질바엔 살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자 라는 식이었던거같음.
존나 뛰는데 씨발 누나 두명이 그 존나 매서운 눈으로 마주보고 달려오는거야 그러면서 입이 찢어지는데이빨이 존나 뾰족하고 막 그런거야 씨발 아 이제 좆됬구나 씨발 이러면서 존나 뛰어가면서심장터지려는 순간에
잠에서 깸
아 씨발 꼭 중요한 순간에 잠에서깨더라 근데 더 꾸고싶진않았음진짜 이런 꿈은 안꿨으면좋겠다 잠자리 사나워서 시발....니들은 이런적없었냐?
3줄요약
1.공포꿈을 꿨다.2.친척들이 날 잡아먹으려함3.제일 중요한 순간에 꿈에서깸 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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