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반평생 산 게이의 개고기에 대한 생각.ssul > 성인썰ssul

난 사실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던 말던 상관 안한다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사실 생물학적으로만 보면 개나 소나 씨발 전부 고기지 ㅋ

근데 그걸 굳이 외국에 나와서 쳐먹거나 (뉴욕타임즈에 실린 뉴욕한인 개고기 먹은 사건 같은)
그걸 외국에 자랑스러운 문화인양 알리는건 진짜 안해야 된다합법화는 절대 ㄴㄴ해



이게 내가 인생 반을 넘게 외국에 나와서 살다보니깐..
그렇게 개든 소든 그냥 고기다 이런 생물학적인 문제만 있는게 아니야세상이란게 꼭 그렇게 딱딱 논리로만 돌아가는건 아니잖냐?
대외적 이미지라는건 정말 중요한거고,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 국가브랜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해봐야 뭐하겠냐산업도 없고 가보면 그냥 허허벌판 시골에그냥 이미지 좋은거 하나로 관광산업으로 먹고사는 유럽나라들 얼마나 많냐

특히 한국처럼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국가브랜드 좆까 대외이미지 좆까미국처럼 우린 내수로만도 먹고 살거든 이럴수도 없는거고..



한국에만 있으면 잘 모르는데막상 외국에 나와보면 개고기는 무조건 엄청난 마이너스야한국의 대외적 이미지에 절대적 실추지
아마 한국에서 개고기가 합법화 되어서전세계 언론에 한국 = 개고기 라는 공식이 세계인들 머리속에 박혔을때 그게 가져올 국가브랜드의 재앙적
손해를 환산하면 1988년 올림픽 + 2002년 월드컵 + 한류/케이팝 열풍이 가져온
한국의 대외적 세계 인지도 호감도상승을 전부 상쇄하고도 두세배가 남을거다 아마

진짜 지금까지 한국에 대해 알려진 좋은 이미지는한번에 다 깎아먹는 수준의 어마어마한 이미지 손실이다


왜냐면..
서양에선 개는 아예 그냥 동물로 안쳐그냥 사람이야ㅋ가족으로 보니깐.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깝게 볼 수도 있지

여기서 그럼 프랑스는 왜 이렇게 유기견 많냐 이러면 안되지ㅋ 그새끼들이 그런게 옳다는게 아니고그걸로 프랑스 및 서양도 개를 좆같이 여긴다는 문화라고 치부하긴 힘들다는 거지 그런 새끼들은 어딜가나 있으니깐그런 논리라면 한국은 살인문화 생명경시 문화가 널리 퍼져서 낙태충들이 많고 세계낙태율이 1위겠니

내가 사는데서
여기서 개 먹는다 그러면 거의 니네가 식인조선족이 여대생 썰어서 스테이크 구워먹는 정도로 봐



근데 중요한건.. 개고기가 정말 그런 손해를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전통 문화냐?김치면 또 몰라. 김치는 진짜 한국의 전통문화니까.
근데 개고기가 진짜 무슨 조선의 왕도 쳐먹고 남녀노소 양반쌍놈 다 쳐먹고고구려때부터 먹기 시작한 우리 민족의 유구한 전통문화 이런건 좀 아니지 않냐.






세줄요약1 개고기는 사실 먹어도 된다 소고기나 뭐가 다르노

2 근데 개고기 합법화 되는순간 국가브랜드 좆망, 앞으로 전세계에서 코리아=개고기 먹는 미개인, 이 공식에서 다음 1000년간 못빠져나온다
4 한국안에서만 조용히 냠냠하고 합법화는 절대 ㄴ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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