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쨰 짝사랑하고 있는 SSul.슬프다.sw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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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20-01-07 12:25본문
내 모교야 ㅍㅌㅊ? 안녕 게이들아? 니들은 지금 ㅈ잡고 일베하고있겠지? 나도 마찬가지야 그나마 나는 일베+아프리카별창 박지호 방송보면서 ㅈ잡고 있어 그건그렇고 내 7년째 짝사랑 이야기를 해볼게 중학교 떄였어 일산에 정발중학교라고 있지... 난 그학교에 입학했고 일게이들처럼 장애인 특별대우 받으면서 학교다녔지 어느날 복도를 지나가고 있었어 그때!!!!!!!!!!!!!!!!!!!!!!!!!!! 영화에서 보듯이 한 여자애가 지나가고 있었고 난 그여자애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었지... 그리곤 나는 진짜 10ㅄ처럼 그여자애 뒷조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결국 그여자애의 수학학원을 알게 되었지 일산에 송수학 학원이라는 학원이 있어 그당시엔 꽤 유명한 학원이었지 그래서 난 그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쳤고 합격을 했지. 비록 다른반에 배정되긴 했지만 자습할떄나 집에가기전에 잠시 그여자애를 볼때마다 기쁨을 느꼈어 내 유일한 낙은 그당시에 서든어택에서 소위를 찍기 위해 서든하기와 그여자애 쳐다보기 밖에 없었지 그러나 나는 ㅄ이었어 그여자애는 다른 남자애와 친하게 지내고 있었고 나는 멀리서 쳐다보기만 했지. ㅅㅂ 학교 복도에서 친구들과 실내화를 던지며 놀떄 그녀와 눈이 처음으로 마주쳤는데 정말 그땐 기뻤지 얼마나 기뻤냐면 밤에 잘때도 그녀가 왜 쳐다봤을까를 상상하며 잤어 그리곤 1년이 지났어 나는 압구정동으로 이사를 와야됬고 지금도 기억해 2월 19일날 마지막으로 그녀를 봤지 학원복도에서 집에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길때 그녀와 마주쳤고 마지막으로 그녀와 눈을 맞추었어... 그리곤 나는 쓸쓸히 3호선을 타고 압구정에 오게 되었지 중2때는 아무 느낌없이 지냈지 글고 중3때부터 그녀에 대한 애상감과 사랑이 다시 싹트기 시작했어 얼마나 심했냐면 어느날 혼자 지하철타고 일산가서 혹여나 그녀가 라페스타에 놀러올지나 않을까? 기대하며 아침부터 막차탈때까지 기다리곤했지 또 내가 얼마나 ㅄ같았냐면 매일 성수대교 올라가서 일산쪽 쳐다보며 지금 죽으면 새로 다시태어나서 그녀를 지켜볼 순 있지 않을까? 하곤 생각했지 그리고 나는 뒷조사하는 사설형사들같이 그녀의 페이스북과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찾기위해 노력을 했어( 그리곤 찾게되었지만 차마 친구추가를 누르진 못하겠더라고) 그렇게 나는 오늘까지 그녀에 대한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어 하... 일게이들아 우리 힘내서 세상 살아가보자 하지만 나는 그녀에 대한 마음을 평생 잊지 못할거야... 필력 종범이라 이해해줘 어느 히키코모리의 글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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