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분뒤면 24살 내 ssul > 성인썰ssul

안녕? 복많이받아 장애인새끼들아
재활해서 이제 걸어야지ㅋㅋㅋ
저번에 혼자 백화점 커피숍 혼자간
글올린 왕따게이야

난 90년생이야 아직 무직이고
내 이야길 좀 풀어볼려고해
술좀 마셨어 미안한데 글이 좆같아도 이해좀 해줘

난 고졸이야 20살에 군대를갓다왔지
아무것도 모르고 군대가서 참많이 쳐맞았어
시발 좆같네 헤헤

22살에 전역해서 취직을 하려고 이력서쓰고
자소서를 막썻어 꼴에 자존심이 있어서 대기업만 골라서 고졸 생산직이란 생산직은 다 넣었어

결과는 11년 하반기 서류 전형에서 전부 미끄러지고
그저 준비안된 내탓하며 매일 술이였지
집에서 돈타쓰는건 부끄러워해서 매번 아르바이트를했어 지금까지도 하는중이고

12년 1우그러다 여자친구를 만나서 사귀게 되었어
나에겐 정말 사랑스런 여자친구였어
최선을 다했어 첫사랑이였거든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취직하기 위해 더 발악을했어

대망의 취업시즌이 됐어 상반기엔 중견기업에도
넣었어 거침이 없었지 자신감도 있었고

하지만 서류에서 쫙 미끄러졌어 보기좋게ㅋㅋㅋ
여자친구가 있어 쪽팔렸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자신있게 도전했어ㅋㅋㅋㅋㅋ
하반기엔 두산중공업 서류전형에 합격했어
아 드디어 가는구나 했고 면접도 정말 준비 많이하고 갔어 나에겐 질문하나 안하더라?
거짓말안하고 난 없는 사람이였지
역시 떨어졌엌ㅋㅋ씨발ㅋㅋㅋㅋ

정말 뭐라말할수 없는 비참함이였지
여자친구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웠고
결국 여자친구에게 뻥하고 차이고 말아

이번 12월달에..
오늘까지 계속 술에 취해했었던거같다 매일 술만먹고 씨발 존나 비참해서 요즘들어 그냥 자살생각밖에 안나
비참하다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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