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심 경험 썰 (공포) + 과학적 토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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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7 12:28본문
안녕 더럽고 추주운 게이들 나 오늘 귀신에 대해 글 싸질러 볼 까 한다. 정초 부터 귀신 이야기 하면 좋지 않긋냐. 이것을 출발점으로 우리 추줍은 게이들 경험담이나 아는 내용 공유 하자. 내가 스타트 끊는다. 또한 이것은 인증하기가 참 뭐해서 , 그냥 듣고 내가 말하는 것만 보고 생각만 해주길 바란다. 그럼 시작 할께 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겨드랑이가 축축해진다. 아마 일게이들은 두 분류로 나뉘어 질 꺼다 " 귀신을 믿는 게이" "안 믿는 게이" 우선 난 전자다. 하지만 난 그 누구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것을 좋아한다. 전공이 물리교육이다 보니 물리학을 공부하면서 더욱 그런 생활을 한다. 근데 옛날 부터 이쪽으로 연관된 사건을 듣고 경험하고, 과학의 한계성을 느끼고는 내가 생각한 객관적이라는 것이 얼마든지 비객관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 고는 더욱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아 진 것 같다. 이야기가 매우 길어 질 것 같아 몇편으로 나누어야 할 것같다. 우선 1. 경험한 썰 2. 내가 들을 썰 3. 사주 팔자 4. 점 (무속)에 대해 적고 과학적인 내용을 첨가 할 생각이다. 1. 내가 경험 한 썰 우리 가족들 특히 외가쪽이 이런 기운이 강해 듣고 자란 경험이 많다. 설은 진짜 무진장 많다. 그리고 내 자신도 가위에 몇번 눌리고는 마음을 달리 먹기도 했다. ㄱ: 이사 와 가위 게이들 중 가위에 졸라 눌리는 놈들 많을끼다. 특히 학교에서 디비 잘때 많이 경험 할 꺼다. 분명 책상에 엎퍼져 자고 있고 눈도 감고 있는데, 주변 상황이 다 보이고( 이게 참 말하기 뭐한게 눈으로 보는거랑은 차이가 있는데 표현을 못하겠네) 내가 좆고딩 시절때다 , 그전에 느그들 이사가기전 꼭 이사터 확인해라 두번해라 사람 죽어나간다. 우리가족이 이사를 하기로 했다. 송현동 1990-XX 번지로, 울 엄니가 보시곤 집이 평타 이상 친다고 생각하시고 계약을 하고 집을 사서 들어 가기로 했다. 그냥 울 누나랑 엄니가 지나 가던 도중 점집이 있어 누나랑 보러 갔대 , 이때만 하더라도 울엄니 누나랑 개독이였다 . 그 무당이 고스톱 치다 울 엄니 왔다는 소리에 와서 점을 봐 주는데 , 첫마디가. " 아주무의, 십자가네, ~ 아주무이랑 십자가는 안어울려, 아지매는 큰일 난다고, 사람이 죽어가. " "어 그리고 요번에 이사가내" 첫 마디가 이거였대, 누나가 신통하게 보고는 그렇다고 하니 무속인이 " 이사운 없다. 사람이 죽어나가. " 그럼 어떻하노? 우린 벌써 이사 준비 끝났는데, 무속인이 결코 말렸다. 거기 가면 최소 망한다고 가면 큰일 난다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물으니까 햅쌀 한 움큼 ( 분홍색 쌀알 과 붉은색 아마도 5색이였듯) 쥐고 그걸 큰방에 뿌리고 , 머리를 거꾸로 해서 이사 가기전 에 자라고 그래도 안된다고, 굿도 안되고 아무튼 안된다고, ( 소위 양밥이라고 하는것) 어무이가 오시더니 좆고딩인 나를 대리고 새집으로 갔어 그리고 어무이가 시키는대로 쌀 뿌리고 머리 거꾸로 해서 잤지, 근대 그때 일이 벌어진거야 정신은 말똥말똥한데, 몸은 안움직이고, 천장은 위로 보이고 혼자 그 집에서 자고 있는데( 한사람만 거기서 자래 , 내가 선택되었지 ㅡㅡ:) 아무것도 모르는 과거의 나 찡 불쌍노 천장이 점점 가까워 지는거야. ( 말도 안나와,) 천장이 내코에 다을듯 말듯 할때쯤 , 시간 관념도 없고,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공포도 안느껴저 눈깔도 안돌아가고, 내 느낌상 한 4~5초 지났나? 감짜기 천장이 쑥 올라가더라고, 그리고는 머리에서 인기척 느껴지는거야. 기분이 오묘해 말도 안나오고, 아 씨발 ~ 그때 그 공포는 말로 표현이 안되, 진짜 지리겠더라고, 전장군 포스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근데 더 지리는건 내한테 다가온다는 느낌, 난 아무것도 못하고 못움직이는데, 내 숨소리만 들리는데, 그것도 졸라 크게 심장소리도 같이 쿵쿵 점점 가까워 지는것을 느끼고 ( 지금도 소름돋네...) 차라리 눈에 뵈면 덜 무서울 껀데 안보이니 더 좆같더라고, 그러다가 점점 형체 (아마 검은 갓 같은게) 천천히 정말 정지화면이 지나가는것 처럼, 사진이 죽 지나 가는 것 처럼 그림자가 내 눈을 가리더라고 그리고는 이마가 보이는데 옛날 선비들 상투 틀고 갓쓴 모양 같은 것이 점점 올라 오더라고, 눈은 감고 싶은데 감겨지지 않고 , 좆됐다 이런 생각도 안나 걍 꼼작도 못하는거지 그리고 눈이 마주쳤다. 얼굴은 평타치고, 내눈하고 그 ? 누구 눈하고 딱 마주쳤지, 그리고는 내 느낌상 한 20분 있었던것 같드라 , 숨도 안쉬 져 솔직히 뱀앞에 개구리가 이런 느낌이구나 할 정도였다. 아무생각도 안나 (지금 같으면 오오미 씹 선비구마이 허벌라게 우덜 노찡 만나로 가야 쓰것소 라고 할껀데 ) 그리고 천천히 머리위로 스스스 움직이더라, 아까와 반대 상황으로 그렇게 눈뜨고 (가위 눌렸을때 눈뜬느낌)으로 하루 보냈다. 이때 다행이다 이런 생각도 안들어 그냥 좆같다. 느낌상 몇시간 지난지 모르겠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이였다. 난 그때 어무이가 그런 무당 만난 사실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이런일이 있었다. 울 아부지 한테 말했지, 이런 일 있었다고, 우리 아버지 대발 노발 어무이는 아부지에게 무당 만난거 자초지정 말하고 울 가족 아부지께 혼나고 , 울엄니 걱정되 지만 어쩌노, 일단 이사를 하고, 당분간 있어야지 울 아버지가 아는 지인에게 그 이야길 해 드렸더니, 배게에 칼을 넣어 자라 하시더라고 그래서 울 엄니가 나 몰래 베게에 칼 넣으셨다 고 나중에 이야기 해 주드라.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 아니나 다를까, 그집에어 우리 개박살나고 재산 반토막 , 나 망쳐버렸고 완전 초토화 되었다. 집을 팔고 이사하려 했는데 좀처럼 팔리지도 않고, 주변사람들 수근수근 거리고, 근처 울엄니가 아랫짐 할머니 김장 도와주러 갔다가 충격적인 말 듣고 이야기 해주더라 " 아랫집 할머니가 이야기 하던데" 그집에 총각이 부도가 나서 큰방에서 자살했따 하더라고, 웃긴건 자살할때 갓쓰고 자살 했따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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