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의 섹.스는 이게 갑이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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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2:31본문
예날 옛날 아주 옛날에요
왕이 자주다니는 절에 스님이 머슴하나는 두고 살았대요.
근데, 머슴놈이 자꾸 자기를 탐내는거 같아서
그놈을 내쫓고 왕에게 부탁하여 고제 한 놈 골라달라고 했대요
완은 전국의 모든 고제를 잡아오라고 했지요
신하들이 고제놈들을 잡아와서 진짜 고제인지 시험했어요
아래도리를 모두 벗기고 그 앞으로 쌕 쥐기는 기생하나를
알몸으로 통과시켰더니 그 중에서 열 놈만이 당선됐지요
다음은 그 열 놈 모두를 기생과 한방에 각각 재워 봤대요
그래서 겨우 한 놈만 골라냈던거에요
그놈을 여승에게 보내면서 우리나라에서 진짜 고제는
이 한 놈뿐이라고 했다지 않아요
여승이 일을 시키면서 보니까 일도 잘하고
더우기 남, 여 자체를 전혀 분간 못하는 것 같겠지요
그래서 몹시 만족했어요
어느날 여승이 강가에서 목욕을 하는데 누군가 자기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겠지요
돌아보니 그 머슴놈이 자기를 멍하니 쳐다보구 있잖아요
여승이 급히 몸을 움추리며
‘너는 지금 무엇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느냐"
그러니까 그머슴놈은 눈이 둥그래가지고
‘스님의 몸은 소인과 다르게 생겼소이다,
두 다리 사이에 있는 그것은 무엇이오이까?"
여승은 하도 어이가 없어 말을 못했대요
아무리 고제라도 남여의 거기가 다르다는걸
모를만큼 세상에 어두운 이런놈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여승은 이놈이 앞으로 다른생각을 못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보지를 가르키며 말했다.
‘이곳은 나쁜짓을 한 놈들을 잡아가두는 곳이다"
‘아 그렇소이까"
머슴놈은 세상 희한한 이치를 깨달은듯 연속 머리를 끄떡이며 돌아갔어요
어느날 여승이 밖을 내다보니 머슴놈이 아래도리를 벗고
그 위에 스님의 두건을 올려놓고 왔다갔다하면서 어쩔줄 몰라하겠지요
여승은 머슴을 불러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그러자 머슴은 "스님 .큰일났소이다. 어떤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쳐갔는데 보이지 않소이다."
‘이놈아 두건은 지금 네앞에 걸려있지않느냐?"
그러자 머슴이 자기앞을 내려다 보더니" 아! 네놈이였구나 "
하면서 두건을 확 빼앗았어요
그러자 큰 가지같은게 90도루 드러나질않겠어요
머슴놈은 그걸 바라보며 "네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치거 무사할줄 알았느냐?
스님! 이놈을 스님의 그 감옥에 가둬넣어야겠소이다"
여승은 저놈이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알고
그러는지 알수가 없거든요
그래도 제가 한소리가 있으니까 그놈을
가둬넣기로 했지요
그놈을 한참 혼내운후에 머슴놈이 하는말이
‘스님! 이놈이 이젠 잘못했다고 눈물을
멀뚝멀뚝 떨구는데 그만 내보내주소이다"
그러자 비구니 스님이 하는말,,,,,
‘아니다. 그 놈이 두 번 다시 나쁜 짓을 못하게
좀더 가두어라’
기럼 기럼 푹 가둬야지 ㅎㅎㅎㅎㅎ
는 출처가 삼국사기.
왕이 자주다니는 절에 스님이 머슴하나는 두고 살았대요.
근데, 머슴놈이 자꾸 자기를 탐내는거 같아서
그놈을 내쫓고 왕에게 부탁하여 고제 한 놈 골라달라고 했대요
완은 전국의 모든 고제를 잡아오라고 했지요
신하들이 고제놈들을 잡아와서 진짜 고제인지 시험했어요
아래도리를 모두 벗기고 그 앞으로 쌕 쥐기는 기생하나를
알몸으로 통과시켰더니 그 중에서 열 놈만이 당선됐지요
다음은 그 열 놈 모두를 기생과 한방에 각각 재워 봤대요
그래서 겨우 한 놈만 골라냈던거에요
그놈을 여승에게 보내면서 우리나라에서 진짜 고제는
이 한 놈뿐이라고 했다지 않아요
여승이 일을 시키면서 보니까 일도 잘하고
더우기 남, 여 자체를 전혀 분간 못하는 것 같겠지요
그래서 몹시 만족했어요
어느날 여승이 강가에서 목욕을 하는데 누군가 자기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겠지요
돌아보니 그 머슴놈이 자기를 멍하니 쳐다보구 있잖아요
여승이 급히 몸을 움추리며
‘너는 지금 무엇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느냐"
그러니까 그머슴놈은 눈이 둥그래가지고
‘스님의 몸은 소인과 다르게 생겼소이다,
두 다리 사이에 있는 그것은 무엇이오이까?"
여승은 하도 어이가 없어 말을 못했대요
아무리 고제라도 남여의 거기가 다르다는걸
모를만큼 세상에 어두운 이런놈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여승은 이놈이 앞으로 다른생각을 못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보지를 가르키며 말했다.
‘이곳은 나쁜짓을 한 놈들을 잡아가두는 곳이다"
‘아 그렇소이까"
머슴놈은 세상 희한한 이치를 깨달은듯 연속 머리를 끄떡이며 돌아갔어요
어느날 여승이 밖을 내다보니 머슴놈이 아래도리를 벗고
그 위에 스님의 두건을 올려놓고 왔다갔다하면서 어쩔줄 몰라하겠지요
여승은 머슴을 불러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그러자 머슴은 "스님 .큰일났소이다. 어떤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쳐갔는데 보이지 않소이다."
‘이놈아 두건은 지금 네앞에 걸려있지않느냐?"
그러자 머슴이 자기앞을 내려다 보더니" 아! 네놈이였구나 "
하면서 두건을 확 빼앗았어요
그러자 큰 가지같은게 90도루 드러나질않겠어요
머슴놈은 그걸 바라보며 "네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치거 무사할줄 알았느냐?
스님! 이놈을 스님의 그 감옥에 가둬넣어야겠소이다"
여승은 저놈이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알고
그러는지 알수가 없거든요
그래도 제가 한소리가 있으니까 그놈을
가둬넣기로 했지요
그놈을 한참 혼내운후에 머슴놈이 하는말이
‘스님! 이놈이 이젠 잘못했다고 눈물을
멀뚝멀뚝 떨구는데 그만 내보내주소이다"
그러자 비구니 스님이 하는말,,,,,
‘아니다. 그 놈이 두 번 다시 나쁜 짓을 못하게
좀더 가두어라’
기럼 기럼 푹 가둬야지 ㅎㅎㅎㅎㅎ
는 출처가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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