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딸딸이치다가 엄마에게 걸린썰.SSul > 성인썰ssul

때는 저번 여름

평소에 참신한딸치는법을 검색하다가 청소기딸이란걸 알게됫다

한마디로 청소기 입구부분을 떼어내어 삽입해서 빨아들이는 진동으로 하는방법이엇다 이걸 드래곤볼 동인지보다가알게됫지..

여튼 이른여름아침 어머니가 아버지 공항까지태워주시고 오신다고 내가 학교가기전보다 훨씬일찍 아버지와 함께나가셧다

그렇게 15분정도 누워잇다가 갑자기 꼴리길래 당장 청소기 입구를 떼어내고 강도 를 중 까지 올려서 삽입햇다 강으로 올리면 심한 진동으로인해 똘똘이에 피가 날지도 모르기때문이다.  오오미 그 진동의 쾌감이란..

그렇게 황홀경에 열심히 진동을주고잇는데 일게이들도 알다싶이 청소기를 틀면 소음이심하다 게다가 나의 똘똘이까지 박혀잇으니 훨씬심햇겟

지?

그래서 문열리는 소리가들리지않앗던것이다 열심히 진동을주면서 눈감고 헉헉거리고 잇는데 뒤에서 왠 시선이 느껴지길래 돌아보니 어머니

가 서계셧다.

그때 어머니가 하신한마디는 "니뭐하노..?" 엉청나게 당황해서 "어..그게..그게" 더듬거리니 어머니가 "그러면 고추에 세균다들어간다"그

러고 태연한척 방으로 들어가셧다 아마 내가 엉청나게 쪽팔릴걸 아셧기때문에 최대한 태연한척하셧겟지...바로 청소기 제자리갖다놓고 

방으로 들어와서 이불뒤집어쓰고 좉나 작은소리로 욕햇다. 정말죽고싶엇다 쪽팔리고 창문열고 뛰어내리고싶엇다

그상태로 학교가서도 내내 청소기딸 걸린장면만생각나서 미칠뻔햇다.

그리고 집에가는길에 문자가왓길래 보니 "아들 앞으로 그런거하지말고 청소기로 그런짓하면 먼지다들어가서 병걸린다 사랑한다" 이렇게 왓다

더죽고싶엇다

근데 청소기딸이 쾌감하난 갑이시다. 그후에 우리집 청소기는 입구가 좁은 청소기로 바껴서 다시 그 쾌감을 느끼지못하게됫다.

3줄요약

1.청소기딸침

2.걸림

3.자살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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