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찰관의 아들로서 느낀점..s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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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1-07 12:48본문
나는 일베하면서 안타까웠던게 일베게이들이
'애국심'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게 군인,산업화의 역군들이라는 거다..왜 여기에 경찰,소방관은 들어가지 못하는 건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찰을 얕보는거에 일종의 희열을 가지고있는 것 같다. 짭새라 부르고, 어떤 사건만 터지면 경찰 욕하기에 바쁘다. 물론,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일베게이들은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평소에 경찰이 잘하는 거에대해서는 감사할 줄 모른다.
우리가 걱정없이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는 건, 전선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군인과, 국내의 치안유지를 위해 24시간 땀흘리는 경찰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나라 경찰로 살아가는 건 참 힘들어 보인다. 경찰로서 칭찬받기는 힘든 반면에, 욕먹기는 너무나도 쉽기 때문이다. 그런데, 경찰이 불만을 터뜨리는 걸 본적이 있는가? 전국의 경찰이 단 하루라도 파업을 한다면 초래될 혼란이 상상이나 가는가? 경찰들은 언제나 묵묵히 제 할일만 한다.
전선에서의 만큼, 치안유지도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한번은 아버지 얼굴에 상처가 나셔서 퇴근하셨다. 밖에서는 경찰이지만, 집에 들어오면 자상한 남편이자 아버지고, 평범한 중년의 남자다. 그런데, 경찰이라는 이유로 취객의 난동에 다치시는 아버지를 보면 가슴한편이 저리다. 아버지 뿐만아니라, 경찰서에 계시는 다른 경찰아저씨들도 제복만 입었을 뿐 너무나도 평범하신 분들이다.
그런 평범한 분들이, 나라를 위해,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박봉임에도 불구하고 늘 고생하고 계신다. 데모꾼들에의해 다쳐도 다친 경찰보다 데모하다 다친 데모꾼들이 더 주목받고, 박수받는다. 이뿐인가? 범죄자들의 인권은 부르짖으면서 경찰의 노고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격려조차 하지 않는 것이 지금의 '진보','민주'계열 사람들이다.
이번 대선을 계기로 경찰에 대한 처우가 개선됐으면 좋겠다. 내가 이런 글을 쓰면 많은 게이들이 '경찰 아들새끼 지 좋으려고?'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우리아버지는 퇴직얼마남지도 않았고, 단지 이 글을 읽은 몇명의 게이들이라도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가졌으면 좋겟다.
2줄요약.
1.경찰관들도 애국심 강하고,늘 고생하고 있다
2.감사하는 마음 조금씩만 가지자
'애국심'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게 군인,산업화의 역군들이라는 거다..왜 여기에 경찰,소방관은 들어가지 못하는 건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찰을 얕보는거에 일종의 희열을 가지고있는 것 같다. 짭새라 부르고, 어떤 사건만 터지면 경찰 욕하기에 바쁘다. 물론,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일베게이들은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평소에 경찰이 잘하는 거에대해서는 감사할 줄 모른다.
우리가 걱정없이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는 건, 전선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군인과, 국내의 치안유지를 위해 24시간 땀흘리는 경찰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나라 경찰로 살아가는 건 참 힘들어 보인다. 경찰로서 칭찬받기는 힘든 반면에, 욕먹기는 너무나도 쉽기 때문이다. 그런데, 경찰이 불만을 터뜨리는 걸 본적이 있는가? 전국의 경찰이 단 하루라도 파업을 한다면 초래될 혼란이 상상이나 가는가? 경찰들은 언제나 묵묵히 제 할일만 한다.
전선에서의 만큼, 치안유지도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한번은 아버지 얼굴에 상처가 나셔서 퇴근하셨다. 밖에서는 경찰이지만, 집에 들어오면 자상한 남편이자 아버지고, 평범한 중년의 남자다. 그런데, 경찰이라는 이유로 취객의 난동에 다치시는 아버지를 보면 가슴한편이 저리다. 아버지 뿐만아니라, 경찰서에 계시는 다른 경찰아저씨들도 제복만 입었을 뿐 너무나도 평범하신 분들이다.
그런 평범한 분들이, 나라를 위해,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박봉임에도 불구하고 늘 고생하고 계신다. 데모꾼들에의해 다쳐도 다친 경찰보다 데모하다 다친 데모꾼들이 더 주목받고, 박수받는다. 이뿐인가? 범죄자들의 인권은 부르짖으면서 경찰의 노고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격려조차 하지 않는 것이 지금의 '진보','민주'계열 사람들이다.
이번 대선을 계기로 경찰에 대한 처우가 개선됐으면 좋겠다. 내가 이런 글을 쓰면 많은 게이들이 '경찰 아들새끼 지 좋으려고?'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우리아버지는 퇴직얼마남지도 않았고, 단지 이 글을 읽은 몇명의 게이들이라도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가졌으면 좋겟다.
2줄요약.
1.경찰관들도 애국심 강하고,늘 고생하고 있다
2.감사하는 마음 조금씩만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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