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곧휴 닦아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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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0-01-07 12:49본문
때는 중학교 3학년 어느 여름날
축구를 존나 좋아했던 나는 그 날도 어김없이 쉬는시간 10분을 이용하여 축구를 하였다
평소에도 준비운동 따위 안하던 내가 그 짧은 쉬는 시간에 준비운동을 할 턱이 있겠냐?
암튼 그 날 내 골반은 민주화 당했다
병원가서 CT촬영을 하고 의느님께서 골절이 됐으니 입원을 안하면 절름발이가 된다고 협박해서 입원을 했다
그렇게 내 병원 이야기는 시작됐다
골반이 움직이면 뼈가 제대로 붙지 않는다고 하여 다리 전체에 깁스를 하게 되었고
그 덕에 병원 침대에서 식물인간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 위에서 똥싸고 오줌싸고 밥처먹고
모든 일을 하는 일베충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며 하루 하루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날... 나의 킹 오브 흑역사가 될 사건이 찾아왔다
1일 3딸을 시전할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 된 몸 덕분에 자연스럽게 금딸모드가 되었던
나의 귀여운 꼬추가 내가 잠든 사이에 폭발해버렸다
자의건 아니건 개운하게 발사하고 난 후 나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지만, 나의 병원복 하의는 죽은생명체들에 쌓여 무거워 졌다 (병자라 노팬티였다)
황급히 옆에 있던 티슈로 닦아보지만 엄청난 양 앞에 속수무책이었고 밤꽃향기와 시체들이 묻은 티슈도 처리 할 방법이 없었다
움직일 수 없었던 나는 병원 천장을 바라보며 '아침에 엄마 얼굴을 어떻게 보지?' 생각에 잠을 들 수 없었다
그 때 문이 열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문쪽을 쳐다봤다
간호사였다... 눈이 마주쳤다!!!입원한 게이들은 알겠지만 간호사가 환자 잘 자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하러 온다(특히, 나처럼 못움직이는 병신은 더 신경써준다)
간호사 왈: 안자고 뭐해? 라는 물음에
나는 망설임 없이 나의 상황을 설명하였다철없던 나이에 짧은 생각으로 엄마한테 이 상황을 들키는 것 보다 모르는 간호사한테 들키는게 낫다고 판단했던 모양이다
간호사는 아무 표정변화 없이 나의 설명을 듣곤
내 이불을 들추고 나의 꼬추를 보더니
'참 맛있게 생겼네'라고 한마디 던지고
후루룩 쨥쨥 내 고추를 빨아주었다 는 SOD 에서나 나오는 장면이다 게이들아 정신차려
실제론 물수건을 가져와서 나의 잔해들을 뒷처리 해주고 꼬추를 살살 닦아주며 바지도 새로 갈아 입혀주셨다
아무튼 그 뒤로 그 간호사랑 존나 어색한 사이가 되었고
퇴원을 하고 나선 그 간호사를 생각하며 딸을 시전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그 간호사는 나이는 30대 초반 쯤으로 보이는 유부녀 간호사였다.
3줄 요약1. 골반병신돼서 입원2. 자다가 포풍몽정3. 간호사가 뒷처리
축구를 존나 좋아했던 나는 그 날도 어김없이 쉬는시간 10분을 이용하여 축구를 하였다
평소에도 준비운동 따위 안하던 내가 그 짧은 쉬는 시간에 준비운동을 할 턱이 있겠냐?
암튼 그 날 내 골반은 민주화 당했다
병원가서 CT촬영을 하고 의느님께서 골절이 됐으니 입원을 안하면 절름발이가 된다고 협박해서 입원을 했다
그렇게 내 병원 이야기는 시작됐다
골반이 움직이면 뼈가 제대로 붙지 않는다고 하여 다리 전체에 깁스를 하게 되었고
그 덕에 병원 침대에서 식물인간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 위에서 똥싸고 오줌싸고 밥처먹고
모든 일을 하는 일베충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며 하루 하루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날... 나의 킹 오브 흑역사가 될 사건이 찾아왔다
1일 3딸을 시전할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 된 몸 덕분에 자연스럽게 금딸모드가 되었던
나의 귀여운 꼬추가 내가 잠든 사이에 폭발해버렸다
자의건 아니건 개운하게 발사하고 난 후 나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지만, 나의 병원복 하의는 죽은생명체들에 쌓여 무거워 졌다 (병자라 노팬티였다)
황급히 옆에 있던 티슈로 닦아보지만 엄청난 양 앞에 속수무책이었고 밤꽃향기와 시체들이 묻은 티슈도 처리 할 방법이 없었다
움직일 수 없었던 나는 병원 천장을 바라보며 '아침에 엄마 얼굴을 어떻게 보지?' 생각에 잠을 들 수 없었다
그 때 문이 열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문쪽을 쳐다봤다
간호사였다... 눈이 마주쳤다!!!입원한 게이들은 알겠지만 간호사가 환자 잘 자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하러 온다(특히, 나처럼 못움직이는 병신은 더 신경써준다)
간호사 왈: 안자고 뭐해? 라는 물음에
나는 망설임 없이 나의 상황을 설명하였다철없던 나이에 짧은 생각으로 엄마한테 이 상황을 들키는 것 보다 모르는 간호사한테 들키는게 낫다고 판단했던 모양이다
간호사는 아무 표정변화 없이 나의 설명을 듣곤
내 이불을 들추고 나의 꼬추를 보더니
'참 맛있게 생겼네'라고 한마디 던지고
후루룩 쨥쨥 내 고추를 빨아주었다 는 SOD 에서나 나오는 장면이다 게이들아 정신차려
실제론 물수건을 가져와서 나의 잔해들을 뒷처리 해주고 꼬추를 살살 닦아주며 바지도 새로 갈아 입혀주셨다
아무튼 그 뒤로 그 간호사랑 존나 어색한 사이가 되었고
퇴원을 하고 나선 그 간호사를 생각하며 딸을 시전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그 간호사는 나이는 30대 초반 쯤으로 보이는 유부녀 간호사였다.
3줄 요약1. 골반병신돼서 입원2. 자다가 포풍몽정3. 간호사가 뒷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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