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혼식 다녀온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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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7 12:53본문
어제 아빠 거래처 사장 아들이 결혼을 해서
아버지가 아는사람 아무도 없고 거래처사장이니 부조금 15만원했는데
걍혼자 가서 먹고 오기 아쉬우니 나도 같이 가자 하더라고
그래서 갔는데
나도 이제 성인이 되서인지
아니면 일베를 많이 해서인지
예전 어렸을떄 결혼식장 와서 보이던 거와 다른게 보이더라
거래처사자이 꽤 중견 기업 이라
와 결혼식 규모가
진짜 내 예상으론 억대 가 될꺼 같은 그런규모 진짜 그런덴 첨가봤다
어쩃든 우리는 아는사람 없으니 부조금만 내고
바로 뷔페 로 가서 처묵처묵 하는데
막 "아 난 이런덴 꿈도 못꾸더라도 언젠간 결혼을 할텐데 시발 퍽킹 김치년 놈 결혼하는데 최소자금이 요즘은 1억 5천이라했었나.. 언제벌지 빚내고 하는 결혼이되는건가 "
이런 생각도 들고
거래처 사장 아들 은 37살인데 아내될사람은 25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역시 지랄이고 돈이 체고 구나
아 ! 돈을벌자`
니들도 영계랑 영원히갈려면 빨리 빡세게 일하던지 아니면 사장 아들로 태어나자ㅋㅋㅋ
3줄요약
부자 아들이 12살연하랑 결혼한다
결혼식 규모가 후덜덜 아 돈벌자!
빡세게 돈벌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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