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약사범을 신고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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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7 13:01본문
게이들도 20살 초반에는 눈에 뵈는것 없이 거칠게 살았잖아.나또한 2004년.. 가을을 잊지 못하지.. 인터넷 공유기를 사려고 허브를 이것저것 검색하다.어떤 미친장애인이 사진을 동봉해서 담배처럼 만들어서 피는거라고 판매를 해놨더라구그래서 선 조치 후 객기를 부렸지. 부모님은 미국에 계시던 상태였고난 군입대를 얼마 안남기고 집계약이 만료될 시기였어[11월 1월 만료] 결국 그 장애인이 팔던게 진짜 대마였고 [공급책은 따로 있었음]인터넷망이 허술했는지 많은 판매가 있었지.강원도 뭐시기에 사는 외팔 늙은이도 사갔는지 나는 모르지.. 당시에 웃찾사가 대세였는지 집에서 웃찾사 보면서 낄낄거릴때누가 대문을 부셔질듯히 두들기더라고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니 왠 호남형 얼굴을 가진 4명의 게이들이대문앞에 서있는거야 집에서는 티비소리도 나고 하니 내가 있는걸 안거지나는 현관앞에 있는 운동화를 신고경찰에 신고했어. 마약 고발한게 어떻게 된건지 내 신상이 퍼져있었고.. 결국 나는 한달정도친구집 찜질방 전전하다11월달에 입대라서 군부대로 숨어들어서 살았지.난 상병때까지 포상휴가도 자진 반납했다. 살아있으니 노짱 죽은것도 볼수 있었지...아무튼 신고도 좋은데..조심해라.. 아무도 모르게 노짱 만나러 갈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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