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 만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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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3:03본문
우리아버지는 85년도에 공직 생활을 시작하신후 14년전에 서울시청에 들어와서 고건서울시장부터 지금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14동안 서울시청에서만 일을 하셨다. 2004년에 아버지따라 형이랑 시청에서 무슨 행사를 한다고해서 돌아다니다가 그당시 이명박 서울시장님을 마주치게 되었다.그당시 아버지 직책은 잘모르지만 서울시장을 대변하거나 보좌하는 직위를 맡으셨다. 아버지는 시장님께 인사드렸고 시장님은 웃으면서 "아들들인가?"라고 말했고 아버지도 웃으면서 나하고 형한태 "지금 잘봐둬, 나중에 대통령 되실분이야" 이렇게 말씀하셨다. 근데 그당시 나는 개념이없어서 서울시장자리가 마치 동내 구청장쯤 되는 자리 인줄 알고 "대통령이요? 에이~~"라고 말했다 그말을 들은 시장님이 웃으면서 나한태 "허허, 어려서 꿈꿀나이인데 좋겠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사진한방을 찍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얼마나 개념이 없었는지 ㅠㅠ 그리고 얼마후 아버지가 나한태 책한권을 주시는데 제목은 "신화는 없다"라는 책인데 책앞에 시장님이 나,형이름과함께 싸인을 해주셨다. 이책 5번은 읽은거같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에 관한거중에 알고있는것은 잠이 정말 없으시다 하루에 4시간밖에 잠을 안주무신다.그리고 일을 엄청 열심이하신다. 그러기에 출근을 새벽 4시~5시부터 하셨다.물론 우리 아버지와 그밑에 공무원들도 새벽4시에 출근을 했다. 새벽4시에 출근하는 공무원들 본적 있노? 그때 정말 버스환승제도,청계천복원사업등 정말 좋은 정책들이 많았던거같다. 이건 우리아버지가 일열심해서 받은상이다. 그리고 이건 아버지와 이명박대통령이 사진찍은사진.왼쪽에서 2번째가 우리아버지이다. 그리고 난 일베가 너무좋다정보글 보는재미도 쏠쏠하고보수커뮤니티가 거의 없는 현실도 있지만가장 중요한건 좌좀들처럼 선동과,허위사실로 비판하는게아니라정확한 근거로 비판하는게 너무 괜찮은거같다.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사람이되면일베 학력인증 대란때처럼 멋지게 인증하고싶다 그리고 막짤은 일베에서도 많이보는 짤이지만내가 좋아하는짤올리면서 글을 마치고싶다. 아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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