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 걸려 뒤질뻔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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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1-07 13:05본문
안녕? 병신들아? 오늘 쉬는날이라 모처럼 일베한다. 머 평일에도 하지만
아 내가 병신이다! 김대중 개새끼야
무튼 본인은 통장에 돈이 29만원 밖에 없다. 는 개소리고 재작년 겨울이였지...
2011년 11월경에 쯔쯔가무시 걸려서 뒤질뻔 햇다가 살아났다.
본인은 집에 냥이를 키우고 잇는데 짤에 검은냥이 보이냐? 이새키가 심심하면
방안에 쥐를 물고 들어와. 조공이란답시고 주인새키 죽일려고 작정을 한거지.
두더지, 비둘기, 박새, 쥐, 시발 설치류는 죄다 물어온다. 본인집이 시골 산촌이라
널린게 들과 벌판이다. 알프스 생각하면 ㄴㄴ해.
새끼가 주인 자시라고 저런것들을 조공해온다. 것도 한숨 자고 나면 담날 아침 꼭
방바닥에 떡하니 한상차려놓는다. 아오 진짜 그러지 말라고 그래도 냥이가 사람말
알아듣긴 하냐? 생안까면 다행임.
한날 쥐찡 치우고 나니 갑자기 감기가 오는거 같더라. ㅅㅂ 감기구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어느 집에나 잇을법한 판피른 에푸 를 복용햇다. 갠찮은거 같더라.
근데 담날 열이나기 시작해. 와 이번감기 졸라 빡시네 생각했지.
대충 감기약 져먹고 원래 일주일에 한번 술빠는 날이 화욜아침인데
회하고 소주하고 한상 차렷는데 도저히 못먹겠는거야... 그정도로 몸이 영 안좋았어.
이 ㅅㅂ 며칠째 열이 계속나는거다. 존나 무서워서 대구 화원 경대연합의원 대구교도소
맞은편에 갔다. 가니까 ㅅㅂ 왠 덕후 의사새키가 폰은 폰팔이한테 버팅당했는지 갤네오 쓰더라.
그때 알아봤엇어야 했다. 내가 독감이냐고 물으니까 독감은 지금 유행하는 철이 아니라 아니래.
감기약 2틀분 져주고 주사맞고 7천인가 나오고 담에 다시 또 오기로 했다.
근데 ㅅㅂ 약발 받는듣 싶더니만 다시 그대로 열이 나는거... 미치겠드라.
다시갔지. 가니까 의사새키가 좀 어떤거같냐고 묻길래 걍 좀 괜찮아 지는거 같다 그랬지
주사 한방맞고 또 약지어서 왓다.
담날 계속 열이 나서 ㅅㅂ 안되겠다 이제 한의원 가보가 해서 간게 화원 명성한의원이었다.
개객기. 나이도 많은 의사새키가 맥 짚어 보더니 감기같다면서 차트에 한문으로 머머 쓰더니만
"어제 약을 다려놓은게 있는데 그거 주겠다" ㅇㅈㄹ로 하더니 의료보험도 안되는 한약을 2만원어치
주더라. 먹다가 ㅅㅂ 맛없어서 엄마줌.
일주일 경과...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 이때 미치는줄... 에이즈 환자처럼 열꽃이 나는거다. 와 환장...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부모님한테 저나했지. 이상한거 같다고... 내얼굴 보시더니 ㅅㅂ
월배에 잘아는 병원있다고 당장 ㄱㄱ싱. 토욜이었지 싶다. 우리집 찡의 애마 산타페 2006년형 중고
MLX 1500짜리를 타고 싱싱 달려서 도착했다. 월배내과. 아는게이들 있냐?
가서 진료 대기타는 동안 몸무게 쟤봣다. ㅅㅂ 3키로 빠졋더라. 일주일내에... 식욕감퇴라서 밥도 못먹은게 원인
진료받으러 갔다. 내얼굴 보자마자 의사가 집이 어디냐 묻더라. 머지? 생각한 나는 깡촌산다고 하니까
갑자기 윗통까래.. 존나 무섭게 말하드라. 그래서 깟지. 까보니가 ㅅㅂ 내 오른쪽 쭈쭈 위에 벌레물린자국이
떡하니 있더라. 검은색으로.... 의사 하는말이 집에 동물 ㅋ ㅣ우냐고... 내가 냥찡 키운다그랬지.
존나 한소리 먹었다. 쯔쯔가무시라드라. 바로 흉부x선 찍고 소변검사받고 닝게루 15만 짤 맞고 누워있었다.
주사한대맞고... 시발 바로 몸이 돌아오더라. 와 의사찡!
밥못먹어서 다리에 힘이 없었는데 닝게루 맞고나니 완전 새사람되더라. 뇌는 저능아지만.
이게 끝이다. 그후로 쯔쯔가무시 졸라 조심한다. 그리고 바닥에서안자고 꼭 침대에서 잔다.
근데 ㅅㅂ 바닥에 잘때 내옆에서 자던놈들이 침대에서 자니까 지들도 침대로 올라온다 ..ㅡㅡ;
일베애들아. 냥찡이나 기타 다른가축 집에서 키우면 꼭 쯔쯔가무시 졸라 조심해라. 글고 침구도 진드기
세탁이나 처방 꼭하고.
마지막으로 병원은 꼭 이름있는데 가라. 듣보잡 가지말고. 시골병원 절대 비추다. 죽어도 가지마라.
끝!
-한줄요약-
쯔쯔가무시 걸리면 뒤질수도있다.
아 내가 병신이다! 김대중 개새끼야
무튼 본인은 통장에 돈이 29만원 밖에 없다. 는 개소리고 재작년 겨울이였지...
2011년 11월경에 쯔쯔가무시 걸려서 뒤질뻔 햇다가 살아났다.
본인은 집에 냥이를 키우고 잇는데 짤에 검은냥이 보이냐? 이새키가 심심하면
방안에 쥐를 물고 들어와. 조공이란답시고 주인새키 죽일려고 작정을 한거지.
두더지, 비둘기, 박새, 쥐, 시발 설치류는 죄다 물어온다. 본인집이 시골 산촌이라
널린게 들과 벌판이다. 알프스 생각하면 ㄴㄴ해.
새끼가 주인 자시라고 저런것들을 조공해온다. 것도 한숨 자고 나면 담날 아침 꼭
방바닥에 떡하니 한상차려놓는다. 아오 진짜 그러지 말라고 그래도 냥이가 사람말
알아듣긴 하냐? 생안까면 다행임.
한날 쥐찡 치우고 나니 갑자기 감기가 오는거 같더라. ㅅㅂ 감기구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어느 집에나 잇을법한 판피른 에푸 를 복용햇다. 갠찮은거 같더라.
근데 담날 열이나기 시작해. 와 이번감기 졸라 빡시네 생각했지.
대충 감기약 져먹고 원래 일주일에 한번 술빠는 날이 화욜아침인데
회하고 소주하고 한상 차렷는데 도저히 못먹겠는거야... 그정도로 몸이 영 안좋았어.
이 ㅅㅂ 며칠째 열이 계속나는거다. 존나 무서워서 대구 화원 경대연합의원 대구교도소
맞은편에 갔다. 가니까 ㅅㅂ 왠 덕후 의사새키가 폰은 폰팔이한테 버팅당했는지 갤네오 쓰더라.
그때 알아봤엇어야 했다. 내가 독감이냐고 물으니까 독감은 지금 유행하는 철이 아니라 아니래.
감기약 2틀분 져주고 주사맞고 7천인가 나오고 담에 다시 또 오기로 했다.
근데 ㅅㅂ 약발 받는듣 싶더니만 다시 그대로 열이 나는거... 미치겠드라.
다시갔지. 가니까 의사새키가 좀 어떤거같냐고 묻길래 걍 좀 괜찮아 지는거 같다 그랬지
주사 한방맞고 또 약지어서 왓다.
담날 계속 열이 나서 ㅅㅂ 안되겠다 이제 한의원 가보가 해서 간게 화원 명성한의원이었다.
개객기. 나이도 많은 의사새키가 맥 짚어 보더니 감기같다면서 차트에 한문으로 머머 쓰더니만
"어제 약을 다려놓은게 있는데 그거 주겠다" ㅇㅈㄹ로 하더니 의료보험도 안되는 한약을 2만원어치
주더라. 먹다가 ㅅㅂ 맛없어서 엄마줌.
일주일 경과...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 이때 미치는줄... 에이즈 환자처럼 열꽃이 나는거다. 와 환장...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부모님한테 저나했지. 이상한거 같다고... 내얼굴 보시더니 ㅅㅂ
월배에 잘아는 병원있다고 당장 ㄱㄱ싱. 토욜이었지 싶다. 우리집 찡의 애마 산타페 2006년형 중고
MLX 1500짜리를 타고 싱싱 달려서 도착했다. 월배내과. 아는게이들 있냐?
가서 진료 대기타는 동안 몸무게 쟤봣다. ㅅㅂ 3키로 빠졋더라. 일주일내에... 식욕감퇴라서 밥도 못먹은게 원인
진료받으러 갔다. 내얼굴 보자마자 의사가 집이 어디냐 묻더라. 머지? 생각한 나는 깡촌산다고 하니까
갑자기 윗통까래.. 존나 무섭게 말하드라. 그래서 깟지. 까보니가 ㅅㅂ 내 오른쪽 쭈쭈 위에 벌레물린자국이
떡하니 있더라. 검은색으로.... 의사 하는말이 집에 동물 ㅋ ㅣ우냐고... 내가 냥찡 키운다그랬지.
존나 한소리 먹었다. 쯔쯔가무시라드라. 바로 흉부x선 찍고 소변검사받고 닝게루 15만 짤 맞고 누워있었다.
주사한대맞고... 시발 바로 몸이 돌아오더라. 와 의사찡!
밥못먹어서 다리에 힘이 없었는데 닝게루 맞고나니 완전 새사람되더라. 뇌는 저능아지만.
이게 끝이다. 그후로 쯔쯔가무시 졸라 조심한다. 그리고 바닥에서안자고 꼭 침대에서 잔다.
근데 ㅅㅂ 바닥에 잘때 내옆에서 자던놈들이 침대에서 자니까 지들도 침대로 올라온다 ..ㅡㅡ;
일베애들아. 냥찡이나 기타 다른가축 집에서 키우면 꼭 쯔쯔가무시 졸라 조심해라. 글고 침구도 진드기
세탁이나 처방 꼭하고.
마지막으로 병원은 꼭 이름있는데 가라. 듣보잡 가지말고. 시골병원 절대 비추다. 죽어도 가지마라.
끝!
-한줄요약-
쯔쯔가무시 걸리면 뒤질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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