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년 종특발휘 현징.ktx를 보고.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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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1-07 13:05본문
여기 김치년이 뜬금없이 이런 식으로 가방 둔 거 보니깐 내가 겪은 예전 경험이 생각나서 썰 풀게
때는 바야흐로 내가 고2였을 때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가는 학원 버스를 탔어
주말에는 버스에 애들이 너무 많이 타서 그냥 걸어가지만 평일에는 딱 적절하게 타지
내가 창가쪽에 앉고 옆 자리는 그냥 비워 뒀어. 그러고 애들이랑 문자 하고 있었는데
ㅅㅂ 존나 못생긴년이 내 옆에 가방을 두는거야
아 여기 앉겠다 해서 그냥 옆으로 좀 더 비켰지
근데 반대편 좌석에 앉음 ㅋㅋㅋㅋㅋㅋ 보니깐 반대편 좌석도 두 자리 모두 비었는데 ㅆㅃ
더 과관인 게
두 자리 다 차지한 채 폰하면서 놀더라 ㅋㅋㅋㅋㅋㅋ
빡쳐서 그년 가방 잡아서 그년한테 던짐
ㅅㅂ 그년 존나 꼴아봐서 나도 지지 않고 같이 야렸는데 초딩들 끝났는지 우루루 몰려타더라
빈 내 옆자리는 로리앉았음 데헷 ><
아 그리고 그 김치년 내 학교 후뱈ㅋㅋㅋㅋㅋㅋㅋ 담날 급식실 줄서고 있는데 그년 새치기하려다가 선생한테 걸려서 쫒겨남 명불허전 김!치!년!
일게이들 좋아하는 3줄요약
1. 김치년이 한쪽 좌석 모두 차지한 채 내 옆자리에다가 가방 올려둠
2. 가방 받아랏!
3. 내 학교 후배. 명불허전 김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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