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도둑맞고 통수에 통수맞은썰.ssul + kakao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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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1-07 13:10본문
반갑다 게이들아
나 눈팅종자인데 일베간 친구한테 통수맞았다는 썰보고 가입해서 난 통수에 통수에 아주씨발 뒷통수 존나게 후려맞은썰푼다;
11월28일 나랑 친구 1,2,3,4,5는 학교가 일찍끝나서 6명이서 PC방을갔다.(고딩이라 미안해형들;; 그래도 올해 졸업하는 갓20살이니 민주화는 주지말아줘ㅠㅠ)
그렇게 겜을 하다가 배가고프길래 나랑 친구1은 라면을 끓이러감
그런데 라면을 끓이고 온사이에 휴대폰이 없어진거다; 그래서 옆에앉은 친구2한테 내폰 못봤냐고함 걔는 못봤다는거야
그래서 그럼 혹시 내자리에 누구왔다갔냐고 물어보니깐 친구3이왔다갔다는거임
근대 심증은있는데 물증은 없는상황..
그래서 PC방사장님한테 CCTV좀 볼 수 있냐니깐 하필 내가 앉은자리가 CCTV사각지대네? 씨발..
하는 수 없이 그냥 집에가서 다음날 학교로감
근대 친구3이새끼가 갑자기 나한테 말도존나걸고 유독나한테 말이많은거야 나랑 이새낀 별로 친하지도않거든 말도잘안함 3일에한번?
근대 갑자기 말을 졸라거니깐 더 수상해지는거임;
그래서 그날 저녁에 카카오스토리에 '난 범인이 누군지 다 안다 오늘밤까지 자수하면 폰돌려받거나 팔아먹었으면 돈돌려받고 끝내고 자수안하면 줘팬다'
라고 홍팍성님에 빙의해서 살짝 허세를 섞어서 글을올렸지
그리고 5분만에 자수가 카톡으로왔다. 그러더니 하는말이 12월10일에 돈을 주겠다는거야 그래서 난 알았다고 돈가져오라했지
그리고 12월10일이됨 그래서 돈을 달라니깐 아직 입금이안됬다는거야
그리고 다음날 또달라니깐 이번엔 지가 성폭행으로 잡혀서 합의금때문에 엄마아빠가 카드를 뺏어서 은행에서 돈출금을 못한다는거임;
그러고 또 좀있다가 지가 주간 알바를해서 돈을모아다 준다네?
그래서 난 또 알았다고 일주일을 기다렸지;
근대 주간알바 월급날이 되니깐 지가 또 돈쓸데가 있다는거야 그래서 난 또 호구같이 알았다함..(씨발 생각해보면 이때 좆까지말라고 하고 받았어야했는데..)
그리고 내가 자꾸 부모님이 알았다고 경찰에 너 신고한다고 압박을주니까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시간을 쫌만더달래 방학때까지는 준다고
이제 방학날 하루전(12월28일)이 되니깐 존나 감성팔이 시전하며 1월달에 주겠다고 지랄..
씨발 돈 어캐 받아내는 방법없냐?? 윗짤은 카톡대화내용
3줄요약
1. 휴대폰도둑맞음 알고보니 범인이 친구
2. 12월10일날 돈준다더니 이핑계저핑계 다대가면서 끝까지 안줌. 막판엔 감성팔이까지 시전
3.아! 내가호구다!
나 눈팅종자인데 일베간 친구한테 통수맞았다는 썰보고 가입해서 난 통수에 통수에 아주씨발 뒷통수 존나게 후려맞은썰푼다;
11월28일 나랑 친구 1,2,3,4,5는 학교가 일찍끝나서 6명이서 PC방을갔다.(고딩이라 미안해형들;; 그래도 올해 졸업하는 갓20살이니 민주화는 주지말아줘ㅠㅠ)
그렇게 겜을 하다가 배가고프길래 나랑 친구1은 라면을 끓이러감
그런데 라면을 끓이고 온사이에 휴대폰이 없어진거다; 그래서 옆에앉은 친구2한테 내폰 못봤냐고함 걔는 못봤다는거야
그래서 그럼 혹시 내자리에 누구왔다갔냐고 물어보니깐 친구3이왔다갔다는거임
근대 심증은있는데 물증은 없는상황..
그래서 PC방사장님한테 CCTV좀 볼 수 있냐니깐 하필 내가 앉은자리가 CCTV사각지대네? 씨발..
하는 수 없이 그냥 집에가서 다음날 학교로감
근대 친구3이새끼가 갑자기 나한테 말도존나걸고 유독나한테 말이많은거야 나랑 이새낀 별로 친하지도않거든 말도잘안함 3일에한번?
근대 갑자기 말을 졸라거니깐 더 수상해지는거임;
그래서 그날 저녁에 카카오스토리에 '난 범인이 누군지 다 안다 오늘밤까지 자수하면 폰돌려받거나 팔아먹었으면 돈돌려받고 끝내고 자수안하면 줘팬다'
라고 홍팍성님에 빙의해서 살짝 허세를 섞어서 글을올렸지
그리고 5분만에 자수가 카톡으로왔다. 그러더니 하는말이 12월10일에 돈을 주겠다는거야 그래서 난 알았다고 돈가져오라했지
그리고 12월10일이됨 그래서 돈을 달라니깐 아직 입금이안됬다는거야
그리고 다음날 또달라니깐 이번엔 지가 성폭행으로 잡혀서 합의금때문에 엄마아빠가 카드를 뺏어서 은행에서 돈출금을 못한다는거임;
그러고 또 좀있다가 지가 주간 알바를해서 돈을모아다 준다네?
그래서 난 또 알았다고 일주일을 기다렸지;
근대 주간알바 월급날이 되니깐 지가 또 돈쓸데가 있다는거야 그래서 난 또 호구같이 알았다함..(씨발 생각해보면 이때 좆까지말라고 하고 받았어야했는데..)
그리고 내가 자꾸 부모님이 알았다고 경찰에 너 신고한다고 압박을주니까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시간을 쫌만더달래 방학때까지는 준다고
이제 방학날 하루전(12월28일)이 되니깐 존나 감성팔이 시전하며 1월달에 주겠다고 지랄..
씨발 돈 어캐 받아내는 방법없냐?? 윗짤은 카톡대화내용
3줄요약
1. 휴대폰도둑맞음 알고보니 범인이 친구
2. 12월10일날 돈준다더니 이핑계저핑계 다대가면서 끝까지 안줌. 막판엔 감성팔이까지 시전
3.아! 내가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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