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같았던 찐따 썰.ssul > 성인썰ssul

내가 나온 초등학교는 진짜 담배 술 하는놈들도 없었고 일찐도 없었다.



물론 잘노는애들 덜노는애들은 있었음



중학교 올라가서 평소처럼 생활하는데 핸드폰이 울리더라 (핸드폰 금지였음)



핸드폰 울린 방향보면서 신나가지고 (남의불행은 내행복) 저기서 소리들렸다고 친절하게 말해줬지



씨발 핸드폰 걸린새끼가 일찐세키였음



존나게 갈굼당하고 게임 아이템 갖다바치고 주번까지 준적있다.



점심시간 심심할때 가서 논다는 명목하게 하이킥맞기함



지는새끼 벽잡고 궁뎅이 맞는거다.



내가 이겨도 무서워서 쌔겐 못때림 ㅋ



그렇게 갈굼이 조금씩 심해져서 삥도뜯기고 다른애들마저 날 등신으로 보더라



언제 한번 좆같아서 신고했다가 엄마오시고 그새끼들 존나맞고 ㅇㅇ



그래도 몇달만 안심했지 천천히 또 시비걸드라



중3때도 시비거는한놈있었는데 키도 좆만한게 친구빽믿고 존나깝치드라



고등학교는 어떻게든 그런새끼들 만나기 싫어서 공부좀빡세다는 인문계감



고1때는 좀 편하게 살았다 (초등학교때 성격 좀 살아나드라)



고2때 개좆같은패거리를 만남



내신상캐서 인터넷썻던글 뿌리고 자존심깍는말에 눕혀놓고 몇대치질않나



가족신상캐서 놀려먹을라카고 참 븅신같았다.



언제 한번 이성잃고 의자로 한놈 때려죽일려다가 포기



그새끼 존나쫄다가 다음날 부터 닥치고있드라



근데 시간 좀 지나니까 고소드립ㅋㅋㅋ 학교폭력이다 무슨 특수폭력인가 개좆같은소리 늘어놓았음ㅋㅋㅋ



그렇게 좆같이 생활하다가 좋아하는여자애가 생겼다. (남고고 카톡하다가 알게된 여자애)



데이트신청하려고 25kg빼고 운동 존나많이함

운동 많이하다보니까 존나 내적성에 맞아서 팔씨름배우러다니고 (홍지승이라고 생활의달인나온행님있다) 헬스다니기시작함



살빼고 여자만나려 꾸미고 몸에 근육이 붙으니까 자신감 존나게 붙더라



성격 존나 확바뀌고



그러더니 주변에 사람이 끊이질않음

내가 분위기 주도하고 암튼 사람이 달라짐



여자도 존나많이 만난다 ㅋㅋㅈ해수욕장도 둘이가고, 모텔도 가보고 옥상에서 단둘이서 노상까보기도하고 스티커사진 같이찍어서 폰 케이스에 붙여놓기도하고 (여자 한명하고서 이런건아님)



그 새끼들이 나한테 넌 여자 절대 못만난다고 그랬었거든 ㅋㅋㅋㅋㅋㅋ



그 새끼들은 연애 해본놈도 둘밖에안됌ㅋㅋㅋㅋㅋㅋ



세명인데 한명은 그냥 등신 한명은ㅅ연애하다가 차임ㅋㅋㅋㅋㅋ 한명은 걸레랑 사귀다가 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레랑 사귄새끼는 그 새끼 만나면서 군인이랑 떡쳤다드랔ㅋㅋㅋㅋㅋ 그새끼 그 소리듣고 오열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좆망ㅋㅋㅋ



내가 여자랑 같이있는 사진 올려놓으면 개거품물드랔ㅋㅋㅋㅋㅋㅋ



스티커사진보고 열등감느끼는게 눈에보였음ㅋㅋㅋㅋㅋㅋ 존나 행복했다 ㅋㅋ



암튼 그셋중 한명만 대학잘가고 둘은 좆지잡감

셋다 여자 좆도 못만나더라 ㅋㅋ



난 대학안가고 SSU준비중임, 장기복무 생각하고있다



나중에 임관하면 인증때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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