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한테 일베하는거 걸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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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2회 작성일 20-01-07 13:24본문
게이들아 니네들도 가끔 그럴때 있냐?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거야.
그럼 일단 큰소리로 엄마,아빠 등등 가족들 다 한번씩 불러보고,
아무도 없는게 확실해 지면, 존나 기쁜거,,, 아무 이유도 없이
오늘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딱 그런 상황이 생겼어,
존나 기쁜거야,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존나 돌고래가 내는 소리급 하이톤으로 크게 머릿속에 생각 나는 단어를 외쳤는데,
하필이면 그게 '끼릭끼릭' 이었다?
근데 ㅅㅂ 또 하필이면 알고봤더니 누나가 아퍼서 지 방에 누워있었던 거야,
갑자기 물먹으러 나오더니만, 피식 쪼개면서
"장애인이냐?" 한마디 하고 들어가더라...
아 내가 누나한테 일밍아웃 했다 ㅠㅠ
세줄요약1) 집에 아무도 없는줄 암2) 존나 기뻐서 "끼릭끼릭!!!" 이라고 크게 외침3) 쟈동 일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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