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유부터 상타취? 2탄.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7 13:26본문
선요약 1. 아! 내가 견미리찡 하고 밥 먹어봄! 2. 한혜진도 봄! 3. 미리찡 다이스끼! ===== 내가 좋아하는 유부너 썰 1탄 http://www.ilbe.com/622780201
반갑다. 지난번에 취존 유부녀 썰 풀었더니
기대보다 많은 게이들의 성원으로 일베를 갔다. 고맙다. 일베간 기념으로 취존 유부녀 썰 2탄 써본다. 뭐 일단 말했지만 난 유부녀를 좋아해. 물론 얘뻐야지.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유부녀 배우, 그리고 내 글에 몇몇 병신들이 애타게 찾으며 빨아제낀 그녀!
바로 견미리찡! 공식 프로필상 1964년생, 올해로 50세 시다!
말이 필요 없다.
구글 검색 짤이긴 하지만 눈 정화부터 하자. 혐짤 주의! 미리찡과 동갑인 침팬지! 미리찡과 동갑이라는데 믿겨지노? 혐짤 미안! 다음은 유명한 미리찡의 고인걸스 능욕짤이다. 40대 vs 20대x5 인데도 혼자서 다 처발라 버리시노? 다른 분은 몰라도, 미리 누님은 감히 찡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다.
카와이한 미리찡 다이스끼!
암튼 썰 들어간다.
미리찡 누님을 실제로 첨본건 장금 할때 였다. 그땐 내가 정식 fd도 아니었고 단순 알바여서 말도 못붙였지. 그래서 뭐 별 썰도 없어. 뒤에서 엑윽엑 하믄서 짐 나르다가 가끔 쳐다보기만 해도 좋았지. 그러다가 다시 본 게 주몽이었어. 이제 내가 짬도 중간급 정도 되고 해서, 어느정도 자유가 있었지. 미리찡께서 대기실에서 분장하실때 씬 대기 시간 알려주러 가면,
친절하게 웃어주시며 본인 간식드시던 과자나 사탕을 쥐어주시곤 했다. 그러다 어느 날 오전 스케줄에, 조명팀에 결원이 많이 생긴거야. 그래서 내가 도와줘야했는데, 배우들 옆에 서서 반사판을 대줘야 했어. 반사판이란건 흰색 스티로폼 조명 반사용 판때기로, 주로 바스트나 클로즈 찍을대 배우 가슴팍에 대서 조명빨/인물빨을 세워준다. 한마디로 얼굴 좀더 환하게 해주는 효과지.
fd가 말이 좋아 fd지 실상은 감독 따까리에 노가다판 잡일꾼이거든. 보조 출연 알바나 방송일 조금 아는 병신들은 다 알거야.
암튼 내가 반사판을 들고, 광렬 아저씨랑 미리찡 두 분 바스트샷을 찍을때 였지. 한손에 반사판 하나씩해서 밑에서 받쳐주고 있었거든. 그땐 일베를 안했으니 팔이 두개였다! 근데 광렬 아저씨 대준 반사판이 좀더 낡고 후져서 노출이 안 사는거야. 이럴때 보통은 웬만하면 그냥 찍고 가는데, 광렬 아저씨가 조명감독한테 징징대는 바람에, 조명감독이 새거 갖다 대주라 했거든. 그래서 내가 새삥 판을 꺼내 왔어. 근데 거기서 내가 별 생각없이 본능적으로 새삥 판을 미리찡한테 대준거야! 광렬 아저씨꺼가 낡아서 새걸로 바꿔줘야 되는건데.. 사람 마음이 진짜.. 정말 존나게 예쁜 여자 얼굴이 눈앞에 있는데 칙칙한데 사내 새끼 대주고 싶겠노? 그때만큼은 없던 보빨 근성도 생기더라..
그랬더니 광렬 아저씨가ㅋㅋㅋ(뭐 물론 장난이었지) 갑자기 울컥하면서 버럭! 하더니 이런데서는 촬영 못하겠다고 삐친 연기를 하더라 여배우만 대우받는 빌어먹을 세상에서는 일할수가 없다면서, 나한테 슬금슬금 오더니 낡은 반사판을 뺏어 들고선, 존나 근엄한 사극톤으로
'네 이놈! 이 역적놈!' 이러믄서 반쪽짜리 반사판으로 날 막 때림. 그때 광렬 아저씨 역할이 주몽 양애비, 부여왕 금와였거든. 하지만 내 마음대로 이미 미리찡한테 새삥판이 가버린걸 어쩌겠노? 반사판 그까이꺼 스티로폼 조각 맞아봣자 아프지도 않고, 장난이고.. 한 3대 맞았나? 근데 갑자기! 우리 여신 미리찡이 새삥판 자기한테 대줬다고 활짝 웃으면서 포옥 껴안고 보호해줌 ㅋㅋㅋ 여배우 대우할줄 안다곸ㅋㅋㅋ 날 포옥 껴안아서 보호한 채로 광렬 아저씨한테 '오빠 난 여배우니까 소중하자나~' 이러면서 폭풍 애교를 시전하시는데... 어우 그냥 살살 녹더라... 주절먹 백팔배먹
결국 반사판 새거 하나 더 꺼내와서 둘 다 새걸로 기분좋게 촬영 끝냈다.
그러고선 오전 스케줄이 끝나서 점심때, 미리찡이 날 지명하시더니 밥 사주신다데. 그래서 미리찡하고 코디랑 매니저랑 같이 밥 먹음. 그담에도 작품 쫑날때까지 가끔 불러서 밥 사주심. 아! 내가 미리찡하고 밥 먹어봤다! 썰 끝!
=====
별로 안 궁금한 추가썰~ 아 참고로 주몽하면서 당연히 한혜진도 봤다. 아, 내가 좌좀녀를 봤따! 얘 첨본게 02년도였나 어사 박문수라고 유준상 나온건데, 그때 얘가 호위 무사로 나왔어. 그때 첨봤거든. 근데 그때부터 봐서 그런지, 그냥 참해보이길래, 그런줄만 알었지. 관심도 없었어. 정말 얘가 어떤지 전혀 몰랐다.
그런데 김치 + 홍어 + 좌좀 + 개독 이라니...
반갑다. 지난번에 취존 유부녀 썰 풀었더니
기대보다 많은 게이들의 성원으로 일베를 갔다. 고맙다. 일베간 기념으로 취존 유부녀 썰 2탄 써본다. 뭐 일단 말했지만 난 유부녀를 좋아해. 물론 얘뻐야지.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유부녀 배우, 그리고 내 글에 몇몇 병신들이 애타게 찾으며 빨아제낀 그녀!
바로 견미리찡! 공식 프로필상 1964년생, 올해로 50세 시다!
말이 필요 없다.
구글 검색 짤이긴 하지만 눈 정화부터 하자. 혐짤 주의! 미리찡과 동갑인 침팬지! 미리찡과 동갑이라는데 믿겨지노? 혐짤 미안! 다음은 유명한 미리찡의 고인걸스 능욕짤이다. 40대 vs 20대x5 인데도 혼자서 다 처발라 버리시노? 다른 분은 몰라도, 미리 누님은 감히 찡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다.
카와이한 미리찡 다이스끼!
암튼 썰 들어간다.
미리찡 누님을 실제로 첨본건 장금 할때 였다. 그땐 내가 정식 fd도 아니었고 단순 알바여서 말도 못붙였지. 그래서 뭐 별 썰도 없어. 뒤에서 엑윽엑 하믄서 짐 나르다가 가끔 쳐다보기만 해도 좋았지. 그러다가 다시 본 게 주몽이었어. 이제 내가 짬도 중간급 정도 되고 해서, 어느정도 자유가 있었지. 미리찡께서 대기실에서 분장하실때 씬 대기 시간 알려주러 가면,
친절하게 웃어주시며 본인 간식드시던 과자나 사탕을 쥐어주시곤 했다. 그러다 어느 날 오전 스케줄에, 조명팀에 결원이 많이 생긴거야. 그래서 내가 도와줘야했는데, 배우들 옆에 서서 반사판을 대줘야 했어. 반사판이란건 흰색 스티로폼 조명 반사용 판때기로, 주로 바스트나 클로즈 찍을대 배우 가슴팍에 대서 조명빨/인물빨을 세워준다. 한마디로 얼굴 좀더 환하게 해주는 효과지.
fd가 말이 좋아 fd지 실상은 감독 따까리에 노가다판 잡일꾼이거든. 보조 출연 알바나 방송일 조금 아는 병신들은 다 알거야.
암튼 내가 반사판을 들고, 광렬 아저씨랑 미리찡 두 분 바스트샷을 찍을때 였지. 한손에 반사판 하나씩해서 밑에서 받쳐주고 있었거든. 그땐 일베를 안했으니 팔이 두개였다! 근데 광렬 아저씨 대준 반사판이 좀더 낡고 후져서 노출이 안 사는거야. 이럴때 보통은 웬만하면 그냥 찍고 가는데, 광렬 아저씨가 조명감독한테 징징대는 바람에, 조명감독이 새거 갖다 대주라 했거든. 그래서 내가 새삥 판을 꺼내 왔어. 근데 거기서 내가 별 생각없이 본능적으로 새삥 판을 미리찡한테 대준거야! 광렬 아저씨꺼가 낡아서 새걸로 바꿔줘야 되는건데.. 사람 마음이 진짜.. 정말 존나게 예쁜 여자 얼굴이 눈앞에 있는데 칙칙한데 사내 새끼 대주고 싶겠노? 그때만큼은 없던 보빨 근성도 생기더라..
그랬더니 광렬 아저씨가ㅋㅋㅋ(뭐 물론 장난이었지) 갑자기 울컥하면서 버럭! 하더니 이런데서는 촬영 못하겠다고 삐친 연기를 하더라 여배우만 대우받는 빌어먹을 세상에서는 일할수가 없다면서, 나한테 슬금슬금 오더니 낡은 반사판을 뺏어 들고선, 존나 근엄한 사극톤으로
'네 이놈! 이 역적놈!' 이러믄서 반쪽짜리 반사판으로 날 막 때림. 그때 광렬 아저씨 역할이 주몽 양애비, 부여왕 금와였거든. 하지만 내 마음대로 이미 미리찡한테 새삥판이 가버린걸 어쩌겠노? 반사판 그까이꺼 스티로폼 조각 맞아봣자 아프지도 않고, 장난이고.. 한 3대 맞았나? 근데 갑자기! 우리 여신 미리찡이 새삥판 자기한테 대줬다고 활짝 웃으면서 포옥 껴안고 보호해줌 ㅋㅋㅋ 여배우 대우할줄 안다곸ㅋㅋㅋ 날 포옥 껴안아서 보호한 채로 광렬 아저씨한테 '오빠 난 여배우니까 소중하자나~' 이러면서 폭풍 애교를 시전하시는데... 어우 그냥 살살 녹더라... 주절먹 백팔배먹
결국 반사판 새거 하나 더 꺼내와서 둘 다 새걸로 기분좋게 촬영 끝냈다.
그러고선 오전 스케줄이 끝나서 점심때, 미리찡이 날 지명하시더니 밥 사주신다데. 그래서 미리찡하고 코디랑 매니저랑 같이 밥 먹음. 그담에도 작품 쫑날때까지 가끔 불러서 밥 사주심. 아! 내가 미리찡하고 밥 먹어봤다! 썰 끝!
=====
별로 안 궁금한 추가썰~ 아 참고로 주몽하면서 당연히 한혜진도 봤다. 아, 내가 좌좀녀를 봤따! 얘 첨본게 02년도였나 어사 박문수라고 유준상 나온건데, 그때 얘가 호위 무사로 나왔어. 그때 첨봤거든. 근데 그때부터 봐서 그런지, 그냥 참해보이길래, 그런줄만 알었지. 관심도 없었어. 정말 얘가 어떤지 전혀 몰랐다.
그런데 김치 + 홍어 + 좌좀 + 개독 이라니...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