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ㅋㅋ 초딩1학년때 1vs17로 싸운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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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0-01-07 13:27본문
지금 생각해보니 난 정말 그때부터 병신이었다.
주작아니니까 읽을라면 읽어라.
1학년때일이었지.그땐 싸움 잘하는 키120cm 초1 이었어.점심시간이었나? 친구한놈이랑
운동장나가려는데 스탠드에 약간 장애끼(욕만하는새끼다.중학교동창이었음)새끼랑 정상인이 있었다.(얘들도 1학년)
그 욕쟁이새끼가 욕을하는거임.
내가 한대때리고 운동장으로 빗자루타는 시늉으로 뛰었다.(그땐 매직키드마수리가 유명했지.)
내친구한놈은 가만있고.
대각선쪽으로 뛰면 미끄럼틀이 있다.
거기서 쉬는데
그새끼가 정상인이랑 옴.
나한테 욕을 퍼부움.
난 빡쳐서 걔둘 존나때림.
다른사람이보면 나만 나쁜놈이겠지.
마침 주먹한가닥하는 1학년여럿이 옴.
다짜고짜 날 때림.
난 한놈을 족침.
그러자 구경하던새끼들이
모래뿌리고 돌을 던짐.
순식간에 난눈감고 코피터지고
애들한테 둘러싸여 다굴당하고 있었다.
내가 "이 씨발 새끼들아!!"
라고말하니까 내친구새끼도 나한테
모래 뿌리고있더라.
난 조낸 짜고있었지.
그렇게 갈수록 드럽게 많아지는
애새끼들은 9방향으로
이중으로 싸서 욕을하며
흙,돌,실내화까지 던졌다.
(20명은 넘었다.)
그렇게 존나 씹다굴당하는중에
4학년 누나가 말리더라.
"친구한테 왜 이러니!!"
누나가 구세주처럼 보였다.
난 훌쩍훌쩍거렸지.
난 그길로 누나랑 교무실에 갔다.
내 담임쌤이 (별명호랑이다. 늙은할맨데 지금생각해도 존나무서웠다. 지금은 돌아가셨을지도)
내 말듣다가 손바닥으로 내 대가릴 때리더라.
난 또 울었다.
그리고 그 장애새끼랑 정상인 주모자둘 데려오란다.
데려왔지ㅋ
근데 그 새끼들이 장난,얘가먼저했다는등 지랄을하길래
"니들이 먼저 했잖아!"
라하다가 쌤한테 또 맞았다.
나한테 물은게 아니라네ㅋ
기억은 여기까지다.
다행인점은 초1때일이라 애들이
비교적 순수해서 초딩땐
별탈없이 지나갔었다.
3줄요약
장애새끼랑 정상인이 시비걸었다.
빡쳐서 때리고 갔는데 애들여럿이 툭튀해서 모래랑 돌던지더라.
쌤한테도 처맞았다.
주작아니니까 읽을라면 읽어라.
1학년때일이었지.그땐 싸움 잘하는 키120cm 초1 이었어.점심시간이었나? 친구한놈이랑
운동장나가려는데 스탠드에 약간 장애끼(욕만하는새끼다.중학교동창이었음)새끼랑 정상인이 있었다.(얘들도 1학년)
그 욕쟁이새끼가 욕을하는거임.
내가 한대때리고 운동장으로 빗자루타는 시늉으로 뛰었다.(그땐 매직키드마수리가 유명했지.)
내친구한놈은 가만있고.
대각선쪽으로 뛰면 미끄럼틀이 있다.
거기서 쉬는데
그새끼가 정상인이랑 옴.
나한테 욕을 퍼부움.
난 빡쳐서 걔둘 존나때림.
다른사람이보면 나만 나쁜놈이겠지.
마침 주먹한가닥하는 1학년여럿이 옴.
다짜고짜 날 때림.
난 한놈을 족침.
그러자 구경하던새끼들이
모래뿌리고 돌을 던짐.
순식간에 난눈감고 코피터지고
애들한테 둘러싸여 다굴당하고 있었다.
내가 "이 씨발 새끼들아!!"
라고말하니까 내친구새끼도 나한테
모래 뿌리고있더라.
난 조낸 짜고있었지.
그렇게 갈수록 드럽게 많아지는
애새끼들은 9방향으로
이중으로 싸서 욕을하며
흙,돌,실내화까지 던졌다.
(20명은 넘었다.)
그렇게 존나 씹다굴당하는중에
4학년 누나가 말리더라.
"친구한테 왜 이러니!!"
누나가 구세주처럼 보였다.
난 훌쩍훌쩍거렸지.
난 그길로 누나랑 교무실에 갔다.
내 담임쌤이 (별명호랑이다. 늙은할맨데 지금생각해도 존나무서웠다. 지금은 돌아가셨을지도)
내 말듣다가 손바닥으로 내 대가릴 때리더라.
난 또 울었다.
그리고 그 장애새끼랑 정상인 주모자둘 데려오란다.
데려왔지ㅋ
근데 그 새끼들이 장난,얘가먼저했다는등 지랄을하길래
"니들이 먼저 했잖아!"
라하다가 쌤한테 또 맞았다.
나한테 물은게 아니라네ㅋ
기억은 여기까지다.
다행인점은 초1때일이라 애들이
비교적 순수해서 초딩땐
별탈없이 지나갔었다.
3줄요약
장애새끼랑 정상인이 시비걸었다.
빡쳐서 때리고 갔는데 애들여럿이 툭튀해서 모래랑 돌던지더라.
쌤한테도 처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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