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군대서 기이한 경험한글 싸면 일베가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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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0-01-07 13:29본문
참고로 우리 대대는
2개의 독립포대와 본부포대,우리포대(b)대대로 구성된 부대임
본부는 위병소근무를 서고 우리는 탄약고,순찰근무를 선다.
탄약고는 산 정상에 있어서 아주 좆같은 곳이지
본론 들어가기전에 우리부대 괴담부터 말해줄게
1.증가초소중 어떤초소는 탄약고 반대편 산 정상에 있어 밤에 순찰나가서 보면 초소 꼭대기에서 어떤 여자가 춤추고 있다는 썰또 이 초소에 관련된 다른 썰은 이 초소에 어느날 손바닥 자국이 찍혔는데 그 다음날은 그 위에 또 찍히고 다음날 또 찍히고 계속 핏자국으로 찍혔다는 썰
2.증가초소중 또 다른 초소는 우리 탄약고 근무를 가는 도중 샛길로 빠지면 나오는 곳에 있는 데 거기가 반지하형식이라 해야하나 땅파고 있는 건데알고보니까 원래 그 자리가 애기 묫자리라 색동옷입은 애기가 염주 돌리고 있다는 썰
3.그리고 마지막이 우리 탄약고얘기인데 위에서도 말했다 싶이 탄약고와 1번에 나오는 증가초소는 정상에 있어서 근무교대를 할때교대하려면 근무자는 밑을 내려보고 교대하는 놈들은 위를 쳐다보게 되는 거지교대장들이 짬좀 되고 하니까 올라가기 귀찮아서 교대장이 박수치거나 엘이디로 눈뽕갈기면 알아서 교대하는 시스템이 있었어 나 일병때까진암튼 그렇게 교대장이 애들 쳐다보고 있는 데 교대장이랑 교대하러 올라가는 놈 셋다 기절했는 데 알고보니까 셋다 탄약고초소 창문에 아주 흰 백발 여자가 웃고 있었다고 그랬다는 썰
1.2.3은 내가 보지는 못했어 군대괴담이야.
암튼 나도 탄약고 근무를 올라가는 데 그날따라 유독 나무들에 뭐가 끼인거 같은 느낌이야.
참고로 나 귀신같은 거 안믿고 겁도 없는 편이다. 군대서 겁먹은 게 두번 있는 데 내 바로 뒤에 2m쯤 떨어진곳에 바위가 있길래 보니까 알고보니까 멧돼지
이때 부사수가 존나 겁먹었길래 가만히 있으라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면서 대검꺼내서 착검하는 데 씨발 떨려서 못끼겠더라 암튼 그러고 씨발 쫓아냈어
이걸 말하고 싶은 게 아닌데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나무들에 뭔가 끼인 거 같은 아주 좆같은 음산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길을 올라가며 교대를 했지
그러는 도중에 바람소리가 존나게 들려
근데 밑에서 씨발 한명이 올라오는 게 보이는데 한명이 올라오면 보통 간부일 확률이 높은데 부사수새끼가 수하를 안하는 거야
조용하게 야 이 씨벌놈아 수하안하냐? 미쳤냐? 이러는 데 부사수새끼가 없다는 거야.
아 이 새끼가 수하요령 까먹어서 그런갑다하고 내가 수하하려고 조용히 개새끼야 근무끝나고 보자 하면서
수하하러 갔어
근데 이 씨발 수하를 시발 쳐 듣질 않아 아 씨발 수하 3회불응시 발포해도 되는 데 씨발 쏴버릴까 하다가
부사수가 와서 김xx상병님 진짜 아무도 없습니다 하면서 후임보는 사이에 그 새 그 이상한 형체는 사라졌다는 내 경험담 씨발 이렇게 얘기하니까 좆도 없네
난 귀신이라 생각하지 않는 다 그냥 헛것 본거 같다
2개의 독립포대와 본부포대,우리포대(b)대대로 구성된 부대임
본부는 위병소근무를 서고 우리는 탄약고,순찰근무를 선다.
탄약고는 산 정상에 있어서 아주 좆같은 곳이지
본론 들어가기전에 우리부대 괴담부터 말해줄게
1.증가초소중 어떤초소는 탄약고 반대편 산 정상에 있어 밤에 순찰나가서 보면 초소 꼭대기에서 어떤 여자가 춤추고 있다는 썰또 이 초소에 관련된 다른 썰은 이 초소에 어느날 손바닥 자국이 찍혔는데 그 다음날은 그 위에 또 찍히고 다음날 또 찍히고 계속 핏자국으로 찍혔다는 썰
2.증가초소중 또 다른 초소는 우리 탄약고 근무를 가는 도중 샛길로 빠지면 나오는 곳에 있는 데 거기가 반지하형식이라 해야하나 땅파고 있는 건데알고보니까 원래 그 자리가 애기 묫자리라 색동옷입은 애기가 염주 돌리고 있다는 썰
3.그리고 마지막이 우리 탄약고얘기인데 위에서도 말했다 싶이 탄약고와 1번에 나오는 증가초소는 정상에 있어서 근무교대를 할때교대하려면 근무자는 밑을 내려보고 교대하는 놈들은 위를 쳐다보게 되는 거지교대장들이 짬좀 되고 하니까 올라가기 귀찮아서 교대장이 박수치거나 엘이디로 눈뽕갈기면 알아서 교대하는 시스템이 있었어 나 일병때까진암튼 그렇게 교대장이 애들 쳐다보고 있는 데 교대장이랑 교대하러 올라가는 놈 셋다 기절했는 데 알고보니까 셋다 탄약고초소 창문에 아주 흰 백발 여자가 웃고 있었다고 그랬다는 썰
1.2.3은 내가 보지는 못했어 군대괴담이야.
암튼 나도 탄약고 근무를 올라가는 데 그날따라 유독 나무들에 뭐가 끼인거 같은 느낌이야.
참고로 나 귀신같은 거 안믿고 겁도 없는 편이다. 군대서 겁먹은 게 두번 있는 데 내 바로 뒤에 2m쯤 떨어진곳에 바위가 있길래 보니까 알고보니까 멧돼지
이때 부사수가 존나 겁먹었길래 가만히 있으라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면서 대검꺼내서 착검하는 데 씨발 떨려서 못끼겠더라 암튼 그러고 씨발 쫓아냈어
이걸 말하고 싶은 게 아닌데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나무들에 뭔가 끼인 거 같은 아주 좆같은 음산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길을 올라가며 교대를 했지
그러는 도중에 바람소리가 존나게 들려
근데 밑에서 씨발 한명이 올라오는 게 보이는데 한명이 올라오면 보통 간부일 확률이 높은데 부사수새끼가 수하를 안하는 거야
조용하게 야 이 씨벌놈아 수하안하냐? 미쳤냐? 이러는 데 부사수새끼가 없다는 거야.
아 이 새끼가 수하요령 까먹어서 그런갑다하고 내가 수하하려고 조용히 개새끼야 근무끝나고 보자 하면서
수하하러 갔어
근데 이 씨발 수하를 시발 쳐 듣질 않아 아 씨발 수하 3회불응시 발포해도 되는 데 씨발 쏴버릴까 하다가
부사수가 와서 김xx상병님 진짜 아무도 없습니다 하면서 후임보는 사이에 그 새 그 이상한 형체는 사라졌다는 내 경험담 씨발 이렇게 얘기하니까 좆도 없네
난 귀신이라 생각하지 않는 다 그냥 헛것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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