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썰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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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20-01-07 13:30본문
1. 서비스
한달정도 전이었다. 밤 10시반정도였고 손님들도 한 4명정도 있었고 꽤 많이 한가한날이었다.
그날 어떤 아줌마 두명이서 로린이들 8명을 데리고오더라
등장부터 로린로린거리면서 시끄럽게 들어오는데 씨발 애새끼들이 청소해놓고 들어가지말라고 막아놓은데를 쳐들어가서 앵겨놓는데 그새끼 죽빵을 후려갈기고 싶더라..
각설하고 아줌마 두년이서 로린이들한테 뭐먹고싶냐고 의견 존나물어보다가 결정이됐는지 나한테와서 주문을 했다.
"아저씨 빅맥세트 5개랑 상하이세트 5개요"
"네"
너무도 간단한 주문이어서 주문찍는게 틀릴리가 없었다.
몇분뒤에 주문한거 갖다줬는데 한 로린이새끼가
"불고기!! 불고기아니면 안먹어!!!"
존나크게 소리지르더라 씨발새끼가...
아줌마년이 존나 당황하더니 나한테와서
"저기요. 왜 불고기 안주세요?"
존나 진지하게 나한테 말하는데... 씨발년이 시킨적이 잇어야주지 시키지도않는 불고기를 존나찾어
"주문 안하셨는데요?"
대답해주니까
"아 그래요?"
.... 할말을 잃게만드는 씨발년이었다..
자기가주문한것도모르는 무뇌아년...
그래서 이제 돌아가거나 불고기 하나 새로시키겠거니 했지
그런데
"에이~ 아저씨 세트 10개 시켰는데 서비스 하나주세요~^^"
명.불.허.전 김치년
안된다고 했더니 세트10개 시켰는데... 존나 되풀이하더니 계속 안된다고하니까 결국 자리로 돌아갔다.
존나못생긴게 쳐먹으면서 지앞에 똑같이생긴년이랑 나 존나 꼬라보면서 뭐라뭐라말하는데 씨발... 유니폼만 안입었어도... 라고는 생각 '만' 했다.
다쳐먹고 가기전에 콜라컵 10개 낑낑대면서 카운터로 가지고오더라
여기서 촉이 왔지?
그래...
"아저씨 리필해주세요"
미친ㅋㅋㅋㅋㅋ 좆나힘들게 들고왓는데 ㅋㅋㅋ
이때만큼은 확실히 불쌍해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때 빡쳐서 정색빨면서 말했다.
"저희 맥도날드는 리필이 되지않습니다"
이 말 한마디에 그 두년들 표정 존나 굳어지는데 존나 볼만했다 ㅋㅋㅋ
그년들이 포기를 모르고
"왜 리필안되요?"
"저희맥도날드는 2009년 6월부터 리필이 되지 않습니다^^"
".....세트 10개 시켰는데 서비스 한번만 주시면 안되요?"
"안됩니다"
이러니까 그년들 컵 낚아채듯이 가져가서 그냥 쓰레기통에 쑤셔넣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빡치는건 트레이(쟁반)도 전부 쓰레기통이 쑤셔넣고감 씨발년들이.....
2. 주문하고 가기
엄청나게 바쁜 주말런치날이엇다.
나는 여느때처럼 카운터에서서 계산 주문담당이었다.
근데 어떤년이 지얼굴닮아서 못생긴딸년존나 부르면서 해피밀 뭐먹을지 고르는중이었는데, 고르는건 좋다. 그런데 애새끼랑 미리 상의를 하든지..
씨발 딸년이 이랬다저랬다하면서 날 농락하더라 씹쌔끼가... 너겟한다햇다가 불고기버거 치즈버거 너겟 치즈 불고기 존나 왔다갓다하고 오렌지주스 우유 존나 왔다갓다하고 장난감 이거한댓다 저거한댔다 존나 헷갈리게하고...
우여곡절끝에 해피밀다 결정이됐는지 카드를 내밀더라. 그래서 이때다!! 하면서 해피밀 다 찍고 결제만하면되는데...
"아 그리고요. 나는 뭐먹지?? 자기야~ 자기는 일로와바!!"
이 씨팔년이 나랑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주문 다한것처럼해놓고 결제만하면 되는시점에서 "아 그리고요" 이 단어가 제일 듣기싫다...
이 소리들으면 진짜 나 정색하면서 손님놈년들 꼬라보는데 이년은 분위기 파악못하고 존나 고민하더라... 뒤에 손님들 존나많고 그 손님들 헛기침하고 아...아.. 거리는데 못들은건지 못들은척하는건지 남편놈이랑 뭐먹을까.. 궁리만했다
하아.. 그래서 진짜 주문만 10분 걸린것같다. 이 씨발놈년들때문에 그래서 주문확인까지다하고 결제만하면 됐다.
결제해달라고했는데 이년이 뒤적뒤적거리더니...
"어? 지갑이 어디갔지? 당신차에 있어?"
"아니? 당신이 집나올때 아무것도 안들고나왔는데?"
"뭐야! 당신은 지갑도 안들고나왓어?!!"
"당신도 안들고나와놓고 뭐라는거야 안살거면 집에나 가!!"
....개같은새끼들때문에 주문한거취소하고 그릴에서 욕쳐먹고 매니저누나가 나 달래주면서 퇴근할때 맥플러리 하나주더라... 진짜 좆같았다
3. 아메리카노
이거에 대해선 할말이 존나많다.
커피사러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자다.
젊은년이나 늙은년이나 커피사는데 십중팔구는 오자마자
"커피주세요"
이러고 끝이다.
커피도 종류가 있는데..
"어떤 커피로 드릴까요?"
물어보면 대답도 뻔하다.
"따뜻한커피요."
"네, 따뜻한커피중에서 어떤걸로하세요?"
"커피도 종류가 있어요??"
"네..."
이러면 진짜 거의 99퍼센트 이렇게 말한다.
"아메리카노요"
#여기서 잠깐!
요즘 행복의나라 씨발졷같은것때문에 프리미엄로스트원두커피short 사이즈가 천원인데!!
대놓고 '프리미엄로스트원두커피' 써잇는걸 아메리카노라고 읽거나 그냥 커피라고 읽는 멍청한뇬들이 있다.
아메리카노는 2200원
로스트커피 tall 1800원
로스트커피 short 1000원 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메리카노라고 해서 찍으면 가격듣고 존나 놀란다
"어?? 왜 2200원이에요? 저기 천원 써잇는데요? 지금 등쳐먹는거에요?"
이소리까지 진짜로 들었다. 존나 좆같은 김치년한테서...
그래서 저건 원두커피고 아메리카노랑은 다른커피입니다.
라고 설명해야된다.
진짜... 우리나라년들 심각하다.
카페가서 당당하게 '커피주세요^^' 할년들이야...
그리고... 아메리카노 들고와서
"저기요. 커피가 왜이렇게 써요? ㅡㅡ"
이지랄하는년도있었다. 아메리카노도 모르는년...
4. 소금
꽤 한가한 주말이었다.
테이블은 꽉찻는데 오는 손님이 없어서 그릴에 들어가서 콜라좀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아저씨가 옆에서 튀어나오더니 감자 소금뿌리는걸 잡았다.
그러더니 자기손위에있던 냅킨위로 거꾸로 뒤집는데...
아는놈들은 알거다.
나오라는 냅킨위에는 안나오고 ㅋㅋㅋㅋㅋ
옆으로 다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
아 병신샛키 ㅋㅋㅋ
나 콜라먹다가 웃어서 콧구멍에서 콜라 주르륵나오는데 콧속이 존나 따가웟다... 그씨발놈 땜에 ㅋㅋㅋ
냅킨으로 겉에만 닦고서 그놈한테 다가가서
"저 손님 뭐 필요하신거있으세요?"
물어보니까
"아.. 소금좀 따로 주실수 없나해서.."
맥돌이들은 알겠지만 감자 밑에는 그릴에서 쓰는 소금과 후추가 섞인 그릴 시즈닝이라는 소금과 감자소금을 담을수 있게 만들어놓은 주전자같은게 있다.
그 주전자로 냅킨에 따라줘서 보내줬다.
그리고 난 그릴안쪽 세면대가서 콧속 청소했다.
허접한글 읽어줘서 고맙다
한달정도 전이었다. 밤 10시반정도였고 손님들도 한 4명정도 있었고 꽤 많이 한가한날이었다.
그날 어떤 아줌마 두명이서 로린이들 8명을 데리고오더라
등장부터 로린로린거리면서 시끄럽게 들어오는데 씨발 애새끼들이 청소해놓고 들어가지말라고 막아놓은데를 쳐들어가서 앵겨놓는데 그새끼 죽빵을 후려갈기고 싶더라..
각설하고 아줌마 두년이서 로린이들한테 뭐먹고싶냐고 의견 존나물어보다가 결정이됐는지 나한테와서 주문을 했다.
"아저씨 빅맥세트 5개랑 상하이세트 5개요"
"네"
너무도 간단한 주문이어서 주문찍는게 틀릴리가 없었다.
몇분뒤에 주문한거 갖다줬는데 한 로린이새끼가
"불고기!! 불고기아니면 안먹어!!!"
존나크게 소리지르더라 씨발새끼가...
아줌마년이 존나 당황하더니 나한테와서
"저기요. 왜 불고기 안주세요?"
존나 진지하게 나한테 말하는데... 씨발년이 시킨적이 잇어야주지 시키지도않는 불고기를 존나찾어
"주문 안하셨는데요?"
대답해주니까
"아 그래요?"
.... 할말을 잃게만드는 씨발년이었다..
자기가주문한것도모르는 무뇌아년...
그래서 이제 돌아가거나 불고기 하나 새로시키겠거니 했지
그런데
"에이~ 아저씨 세트 10개 시켰는데 서비스 하나주세요~^^"
명.불.허.전 김치년
안된다고 했더니 세트10개 시켰는데... 존나 되풀이하더니 계속 안된다고하니까 결국 자리로 돌아갔다.
존나못생긴게 쳐먹으면서 지앞에 똑같이생긴년이랑 나 존나 꼬라보면서 뭐라뭐라말하는데 씨발... 유니폼만 안입었어도... 라고는 생각 '만' 했다.
다쳐먹고 가기전에 콜라컵 10개 낑낑대면서 카운터로 가지고오더라
여기서 촉이 왔지?
그래...
"아저씨 리필해주세요"
미친ㅋㅋㅋㅋㅋ 좆나힘들게 들고왓는데 ㅋㅋㅋ
이때만큼은 확실히 불쌍해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때 빡쳐서 정색빨면서 말했다.
"저희 맥도날드는 리필이 되지않습니다"
이 말 한마디에 그 두년들 표정 존나 굳어지는데 존나 볼만했다 ㅋㅋㅋ
그년들이 포기를 모르고
"왜 리필안되요?"
"저희맥도날드는 2009년 6월부터 리필이 되지 않습니다^^"
".....세트 10개 시켰는데 서비스 한번만 주시면 안되요?"
"안됩니다"
이러니까 그년들 컵 낚아채듯이 가져가서 그냥 쓰레기통에 쑤셔넣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빡치는건 트레이(쟁반)도 전부 쓰레기통이 쑤셔넣고감 씨발년들이.....
2. 주문하고 가기
엄청나게 바쁜 주말런치날이엇다.
나는 여느때처럼 카운터에서서 계산 주문담당이었다.
근데 어떤년이 지얼굴닮아서 못생긴딸년존나 부르면서 해피밀 뭐먹을지 고르는중이었는데, 고르는건 좋다. 그런데 애새끼랑 미리 상의를 하든지..
씨발 딸년이 이랬다저랬다하면서 날 농락하더라 씹쌔끼가... 너겟한다햇다가 불고기버거 치즈버거 너겟 치즈 불고기 존나 왔다갓다하고 오렌지주스 우유 존나 왔다갓다하고 장난감 이거한댓다 저거한댔다 존나 헷갈리게하고...
우여곡절끝에 해피밀다 결정이됐는지 카드를 내밀더라. 그래서 이때다!! 하면서 해피밀 다 찍고 결제만하면되는데...
"아 그리고요. 나는 뭐먹지?? 자기야~ 자기는 일로와바!!"
이 씨팔년이 나랑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주문 다한것처럼해놓고 결제만하면 되는시점에서 "아 그리고요" 이 단어가 제일 듣기싫다...
이 소리들으면 진짜 나 정색하면서 손님놈년들 꼬라보는데 이년은 분위기 파악못하고 존나 고민하더라... 뒤에 손님들 존나많고 그 손님들 헛기침하고 아...아.. 거리는데 못들은건지 못들은척하는건지 남편놈이랑 뭐먹을까.. 궁리만했다
하아.. 그래서 진짜 주문만 10분 걸린것같다. 이 씨발놈년들때문에 그래서 주문확인까지다하고 결제만하면 됐다.
결제해달라고했는데 이년이 뒤적뒤적거리더니...
"어? 지갑이 어디갔지? 당신차에 있어?"
"아니? 당신이 집나올때 아무것도 안들고나왔는데?"
"뭐야! 당신은 지갑도 안들고나왓어?!!"
"당신도 안들고나와놓고 뭐라는거야 안살거면 집에나 가!!"
....개같은새끼들때문에 주문한거취소하고 그릴에서 욕쳐먹고 매니저누나가 나 달래주면서 퇴근할때 맥플러리 하나주더라... 진짜 좆같았다
3. 아메리카노
이거에 대해선 할말이 존나많다.
커피사러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자다.
젊은년이나 늙은년이나 커피사는데 십중팔구는 오자마자
"커피주세요"
이러고 끝이다.
커피도 종류가 있는데..
"어떤 커피로 드릴까요?"
물어보면 대답도 뻔하다.
"따뜻한커피요."
"네, 따뜻한커피중에서 어떤걸로하세요?"
"커피도 종류가 있어요??"
"네..."
이러면 진짜 거의 99퍼센트 이렇게 말한다.
"아메리카노요"
#여기서 잠깐!
요즘 행복의나라 씨발졷같은것때문에 프리미엄로스트원두커피short 사이즈가 천원인데!!
대놓고 '프리미엄로스트원두커피' 써잇는걸 아메리카노라고 읽거나 그냥 커피라고 읽는 멍청한뇬들이 있다.
아메리카노는 2200원
로스트커피 tall 1800원
로스트커피 short 1000원 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메리카노라고 해서 찍으면 가격듣고 존나 놀란다
"어?? 왜 2200원이에요? 저기 천원 써잇는데요? 지금 등쳐먹는거에요?"
이소리까지 진짜로 들었다. 존나 좆같은 김치년한테서...
그래서 저건 원두커피고 아메리카노랑은 다른커피입니다.
라고 설명해야된다.
진짜... 우리나라년들 심각하다.
카페가서 당당하게 '커피주세요^^' 할년들이야...
그리고... 아메리카노 들고와서
"저기요. 커피가 왜이렇게 써요? ㅡㅡ"
이지랄하는년도있었다. 아메리카노도 모르는년...
4. 소금
꽤 한가한 주말이었다.
테이블은 꽉찻는데 오는 손님이 없어서 그릴에 들어가서 콜라좀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아저씨가 옆에서 튀어나오더니 감자 소금뿌리는걸 잡았다.
그러더니 자기손위에있던 냅킨위로 거꾸로 뒤집는데...
아는놈들은 알거다.
나오라는 냅킨위에는 안나오고 ㅋㅋㅋㅋㅋ
옆으로 다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
아 병신샛키 ㅋㅋㅋ
나 콜라먹다가 웃어서 콧구멍에서 콜라 주르륵나오는데 콧속이 존나 따가웟다... 그씨발놈 땜에 ㅋㅋㅋ
냅킨으로 겉에만 닦고서 그놈한테 다가가서
"저 손님 뭐 필요하신거있으세요?"
물어보니까
"아.. 소금좀 따로 주실수 없나해서.."
맥돌이들은 알겠지만 감자 밑에는 그릴에서 쓰는 소금과 후추가 섞인 그릴 시즈닝이라는 소금과 감자소금을 담을수 있게 만들어놓은 주전자같은게 있다.
그 주전자로 냅킨에 따라줘서 보내줬다.
그리고 난 그릴안쪽 세면대가서 콧속 청소했다.
허접한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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