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때 고백한얘 민주화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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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7 13:32본문
고 2 초반에 전학을 갔었다. 전학오기전에 난 피아노 콩쿨나가서 우승도하고 하였는데 ㅋㅋ 주작이든 말든 신경쓰지말고 걍 닥치고 읽어봐 ㅋㅋ 학교생활 어느정도 적응될 무렵 어떤 얼굴 약간 덜 평타취는 여학생이 나한테 고백을한적이 있다. 그아이는 피아노전공이였는데 그때 일을 회상하면그때당시 그아이는 피아노전공이였는데 ㅋㅋ 나한테 피아노실로 오라는거야 방과후에 갔더니이루마곡 몇개치면서 '앞으로 같이 피아노 치자'더라 ㅋㅋ 근데 난 피아노 콩쿨에서도 1등하고 했었는데 ㅋㅋ 갑자기 뜬금없이 쉬운곡 몇개 치면서 나한테 피아노 배우지 않을래? 하니까 좀 웃기지 ㅋㅋㅋ 내가 얘들한테 가르쳐줄수준인데 꼬꼬마들이 가르쳐준다더니 좀웃겨서 그래서 놀려줄생각으로 '그럴까? ㅋㅋ' 했더니 첫눈올때 개새끼처럼 좋아라 하더라 ㅋㅋ 그러면서 나도 어릴때 피아노좀 쳤는데 이러고 쇼팽 에튀드 존1나 빠르게 쳣더니 벙쪄서 "존1나.. 잘치네..ㅋㅋ" 하면서 피아노 가르쳐 달라고 징징대더라 ㅋㅋ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때일생각하면 아직도 흥분된다 헤헤. 1.전학갔는데 여학생이 나한테 피아노 치면서 고백함2.난 피아노 존나 잘침3.피아노로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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