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한테 처맞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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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0-01-07 13:37본문
수능끝나고 시간많아서 인력사무소 다니면서 일하는 게이다.자랑은 아니지만 그상황의 아이러니함을 위해 써보면 내 키는 185/76kg다.럭비도 예전에 좀했었고 해서 90kg까지 나갔던적있다.지금은 많이뺸상태인거고.그날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일을하러갔다.인력사무소 특성상 랜덤으로 일이 걸리는데 그날은 경전철 까는 현장에 일하러갔다.근데 딱 도착하자마자 동남아 노동자들과 조선족이 많이보이더라.뭐 난 내할일만 하면 되겠지 하고 그때는 신경안썻다.아침에 체조하고 일시작하는데 일이 좀 수월했다.1시간하고 10분정도 쉬는 그런일이었는데 쉬는동안 조선족이 내한테 와서 말걸었다.뭐 나도 조선족에대해 많이 들었기때문에 최대한 호의적으로 대답해줬다.괜히 시비붙기싫어서.나도 친절하게 대해주니까 조선족도 그다지 나쁘게는 안보더라.그리고 점심시간에 그 조선족이 내옆에 와서 이것저것 물어봤다.나한테 일당 얼마받냐고 물어보길래 8만받는다고하니까 그말듣고 표정 싹 굳더라.자기는 45000받는데 니는 왜이렇게 많이받냐 이런표정이더라.내가 한말듣고 존나 혼자서 뭐라뭐라 씨부리더라.그때까지만 해도 별신경안썻다.근데 점심시간후에 일하면서 존나 내한테 이것저것 시키면서 존나 트집잡을려고 안달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그래서 담배한대피우면서 혼자 존나 욕했더니 갑자기 내한테 오더라.순간 속으론 좀 쫄았다.나한테 와서 뭐라했냐고 존나 뭐라하더라.나도 이떄까진 참고 있었는데 계속 지랄하니까 못참겠더라.그래서 좆같은새끼야 꺼져라 하니까 갑자기 주먹으로 죽빵날리더라.반장은 한국인이라 말리고 나도 존나 참았다.근데 이새끼 철근 같은거 집어서 존나 던지더라.좆같아서 난 다른구역으로 옮겨서 일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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