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전부터 예지몽 꾸게 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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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0-01-07 13:53본문
안녕 게이들아 새벽이라 심심한데 예지몽 썰이나 풀어보려고. 예지몽이란 단어는 사실 사전적 의미가 없어. 뜻이 안나온다 이거지. 네이버에 쳐봐도 기시감? 이런거만 뜰거야.추측하건데 이런 꿈관련 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단어같아. 뜻은 미래의 일을 예지하는 꿈이라 이거지. 3~4년 전부터 이런 꿈을 꾸기 시작했어. 근데 너희들이 생각하는 세계 멸망같은 그런 꿈 말고아주 사소한 꿈이지. 예를 들면, 내가 어느 장소에서 연필로 공책에 글을 쓰는 꿈을 꿨는데,그게 몇 달후에 진짜 그렇게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있다는 거지. 아무튼 그런 아주 사소한 예지몽을 3~4년 전부터 꾸게 되고 있어. 우리 어머니가 또 꿈에 대해 관심이 많고 예지몽도 옛날부터 꾸시는 중이신데난 처음엔 예지몽을 꿨다고 해서 거짓말이나 그냥 우연같아서 그러려니 했지 근데 막상 나도 그런 사소한 예지몽을 꾸게 되니까 어머니가 달라보이더라. 일단 어머니가 꾼 예지몽들은대략 강호동 잠정 은퇴하고 이경규랑 근황 기사 떴을 때 꿈을 꾸셨는데 강호동이 무릎팍도사로 어머니 앞에 나타났다는 꿈이었대. 지금 강호동 무릎팍도사로 컴백했고.사실 이게 제일 놀라웠음; 또 박근혜 당선인께서 꿈에 웃는 얼굴로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는 꿈을 꿨는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고; 여러모로 미스테리한 현상이지. 너희들도 예지몽이나 조금 훗날의 일을 미리 꾼 적은 없는지 기억해봤으면 싶다.새벽이라 그런가 두서없이 쓴 기분도 나지만 이해해주고. 3줄요약.1. 예지몽을 3~4년 전부터 꿈2. 어머니는 더 높은 예지몽을 꿈3. 니들도 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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