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인증때문에 마음이 착찹하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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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0-01-07 14:00본문
안녕 일게이들아.니네가 키우는 개찡 냥이찡 보면 참 귀엽다고 생각해.쌍도 사는 게이인데 혼자 따로 나와사니 정말 적적하더라공돌이였는데 조장새끼가 조금만 잘못해도 존나 욕하고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집에 불꺼진 자취방에 들어가니까 외롭고 쓸쓸하더라.그쯤에 우리동네에 애견샵이 생겼는데. 첫 개찡을 데려온날도
조장 개새끼한테 존나 욕쳐먹고 기운 쫙 빠져서 퇴근하다가 눈에 딱 들어오더라.그래서 말티즈 한마리 충동적으로 데려왔다.
얘다.이름은 희망이로 지었다.얘 보면서 희망을 잃지말자고 긍정적으로 살자고.3개월? 그쯤된놈 데려왔는데 아픈데도 없고 건강하더라.3차 4차 5차 예방접종에 심장사상충, 구충제 꼬박꼬박 먹였다.친구는 얘 밖에 없었거든.
얘도 친구는 나 밖에 없나보더라.12시간동안 적막한 집에 혼자 있다가 내가 계단만 올라와도 막 짖더라낯선이의 인기척때문에 경계하는게 아니라 정말 반갑다 빨리와라이런 짖는거 있잖아.역시 말티즈는 애교가 장난없더라.
일베간 10년된 할매말티즈 글 읽었는데그 개는 사료 안먹는다던데 우리 개찡은 사료 존나 잘쳐먹더라.사람먹는거 먹이면 개찡한테 안좋으니까 가급적이면 안 줬다.근데 혼자 치킨이라도 뜯고있으면 불쌍해 죽으려는 일게이들 표정처럼 바라보는데안줄수가 없더라.
날잡고 미용시켰는데 찾으러 가니까 이렇게 만들어놨더라.집요정 도비같노??? 좀 충격먹었다 이때ㅋㅋㅋㅋㅋ말티즈는 역시 털빨인것 같다.
이건 털 좀 길고 8개월? 그정도 됬을때.
이새끼 발정이 온건지 컴퓨터하고있으면 내 발에와서 ㅅㅅ하더라존나 징그러워서 발로 걷어차버림ㅋㅋ 그래도 계속하더라내가 막 소리지르고 뭐라하면 잠깐 잠잠해지고 나중엔 또 다시하길래병원에 부랄떼러 갔다. 이놈 성격이 존나 밝아서 귀찮았거든?거세하면 얌전해 지겠거니 했는데 똑같더라ㅋㅋㅋ천성이 지랄인놈인듯.
산책시키려고 데려나갔더니쫄아가지고선 꼼짝도 안하더라.내가 억지로 끌려고 하니까 뒷다리로 버티고 서선 안갈꺼라고 저항하더라.여러번 나가면서 적응시키고 어르고 달래니까 조금씩 따라오더라.
얘는 소근이라고 한다.희망이 혼자 심심할까봐 데려왔다. 웰시코기고 서울에서 분양받았는데보내준데ㅋㅋㅋ 직접 데리고 오나 했는데 고속버스 화물칸에 박스에 담아서 보냈더라그거보고 충격받았다 천하의 개 씨발놈들ㅡㅡ 상자 여니까 핏덩이같은놈이 숨을 쌕쌕거리고 있더라얼마나 이쁜지.
근데 환경이 갑자기 바뀌고 버스타고 3시간 넘게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았던건가이놈이 자꾸 설사를 하더라.. 일하면서도 이놈 걱정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혔다.이놈은 얌전하고 잘 짖지도 않았다.생긴거봐라. 미소가 절로 나오지않냐??웰시코기 때문에 말티즈한테 소홀히 대하니까 질투가 났나보더라.막 괴롭히는데 처음엔 웰시찡이 졌다.근데 소형견을 어찌 이기랴ㅋㅋㅋ 지가 덤벼놓고 지가 깨갱거리면서 도망가더라.
일하고 돌아오니 집을 똥밭민주화 시전했길래 가둬놓고 존나 지랄했다.둘다 쫀거 보이노?
지방에서 일 그만두고 서울로 상경하게 됬는데서울에는 애완동물을 못키우게 하더라...어쩔수 없이 분양했는데 웰시코기는 30대 넘어보이는 아저씨한테 분양했다.강원도 쪽으로 이사가서 잘 뛰어놀꺼라고 걱정하지 말라던데잘 살고있나 걱정된다...
말티즈는 결국 분양을 못해서 윗층에 살던 회사친구한테 분양좀 부탁하고 서울로 갔다.책임지고 내가 분양했어야 하는데. 걔 말로는 어떤 여자한테 분양했다는데전화번호 알려달라니까 알겠다 그러고 잠수타더라.유기된건지....얘가 제일 걱정이다. 미안하고..잘 살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외롭고 혼자 사는 게이들아개찡 키워라...똥 오줌에 집 어지럽히고 짜증나는일도 물론 있겠지만얘네는 고작 10년 사는동안 너희만 바라보면서 산다.김치녀보다 낫지않노??
유튜브 업로드해서 동영상 링크 걸려고하는데 글 등록하면 종범이다 왜이러노 ?
조장 개새끼한테 존나 욕쳐먹고 기운 쫙 빠져서 퇴근하다가 눈에 딱 들어오더라.그래서 말티즈 한마리 충동적으로 데려왔다.
얘다.이름은 희망이로 지었다.얘 보면서 희망을 잃지말자고 긍정적으로 살자고.3개월? 그쯤된놈 데려왔는데 아픈데도 없고 건강하더라.3차 4차 5차 예방접종에 심장사상충, 구충제 꼬박꼬박 먹였다.친구는 얘 밖에 없었거든.
얘도 친구는 나 밖에 없나보더라.12시간동안 적막한 집에 혼자 있다가 내가 계단만 올라와도 막 짖더라낯선이의 인기척때문에 경계하는게 아니라 정말 반갑다 빨리와라이런 짖는거 있잖아.역시 말티즈는 애교가 장난없더라.
일베간 10년된 할매말티즈 글 읽었는데그 개는 사료 안먹는다던데 우리 개찡은 사료 존나 잘쳐먹더라.사람먹는거 먹이면 개찡한테 안좋으니까 가급적이면 안 줬다.근데 혼자 치킨이라도 뜯고있으면 불쌍해 죽으려는 일게이들 표정처럼 바라보는데안줄수가 없더라.
날잡고 미용시켰는데 찾으러 가니까 이렇게 만들어놨더라.집요정 도비같노??? 좀 충격먹었다 이때ㅋㅋㅋㅋㅋ말티즈는 역시 털빨인것 같다.
이건 털 좀 길고 8개월? 그정도 됬을때.
이새끼 발정이 온건지 컴퓨터하고있으면 내 발에와서 ㅅㅅ하더라존나 징그러워서 발로 걷어차버림ㅋㅋ 그래도 계속하더라내가 막 소리지르고 뭐라하면 잠깐 잠잠해지고 나중엔 또 다시하길래병원에 부랄떼러 갔다. 이놈 성격이 존나 밝아서 귀찮았거든?거세하면 얌전해 지겠거니 했는데 똑같더라ㅋㅋㅋ천성이 지랄인놈인듯.
산책시키려고 데려나갔더니쫄아가지고선 꼼짝도 안하더라.내가 억지로 끌려고 하니까 뒷다리로 버티고 서선 안갈꺼라고 저항하더라.여러번 나가면서 적응시키고 어르고 달래니까 조금씩 따라오더라.
얘는 소근이라고 한다.희망이 혼자 심심할까봐 데려왔다. 웰시코기고 서울에서 분양받았는데보내준데ㅋㅋㅋ 직접 데리고 오나 했는데 고속버스 화물칸에 박스에 담아서 보냈더라그거보고 충격받았다 천하의 개 씨발놈들ㅡㅡ 상자 여니까 핏덩이같은놈이 숨을 쌕쌕거리고 있더라얼마나 이쁜지.
근데 환경이 갑자기 바뀌고 버스타고 3시간 넘게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았던건가이놈이 자꾸 설사를 하더라.. 일하면서도 이놈 걱정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혔다.이놈은 얌전하고 잘 짖지도 않았다.생긴거봐라. 미소가 절로 나오지않냐??웰시코기 때문에 말티즈한테 소홀히 대하니까 질투가 났나보더라.막 괴롭히는데 처음엔 웰시찡이 졌다.근데 소형견을 어찌 이기랴ㅋㅋㅋ 지가 덤벼놓고 지가 깨갱거리면서 도망가더라.
일하고 돌아오니 집을 똥밭민주화 시전했길래 가둬놓고 존나 지랄했다.둘다 쫀거 보이노?
지방에서 일 그만두고 서울로 상경하게 됬는데서울에는 애완동물을 못키우게 하더라...어쩔수 없이 분양했는데 웰시코기는 30대 넘어보이는 아저씨한테 분양했다.강원도 쪽으로 이사가서 잘 뛰어놀꺼라고 걱정하지 말라던데잘 살고있나 걱정된다...
말티즈는 결국 분양을 못해서 윗층에 살던 회사친구한테 분양좀 부탁하고 서울로 갔다.책임지고 내가 분양했어야 하는데. 걔 말로는 어떤 여자한테 분양했다는데전화번호 알려달라니까 알겠다 그러고 잠수타더라.유기된건지....얘가 제일 걱정이다. 미안하고..잘 살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외롭고 혼자 사는 게이들아개찡 키워라...똥 오줌에 집 어지럽히고 짜증나는일도 물론 있겠지만얘네는 고작 10년 사는동안 너희만 바라보면서 산다.김치녀보다 낫지않노??
유튜브 업로드해서 동영상 링크 걸려고하는데 글 등록하면 종범이다 왜이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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