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2살 까지 살면서 좆같았던 인생 얘기.ssul > 성인썰ssul

하여튼 걍 말함 일베 눈팅하면서 팬티만 입고 다리 책상 위에 올려놓고 방구 빡빡 끼면서 하는게 버릇인데 어느날 기린 자료가 올라온거여 그거 보고 이게 뭐다냐 하고 걍 보고 있는디   아니 시발 댓글에 전설의 포켓몬이라는거야 그게 너무 웃겨서 존나 호성 대신에 방구로 내뱉었거든 뿌뿌뿌 뽁뿌뿌뽁 하면서 근데 시발 느낌이 존나게 이상한거임 지린거지   손가락 넣어보니 지렸더라 내가 그전날에 순대국에 소주한잔 했었는데 체했나봐 하여튼 좆같아서 화장실로 씻으러 갔지 팬티 벗고 팬티 빨러 근데 내가 원룸텔에서 개 한마리랑 혼자 살거든 일용직 노동자에다가....   화장실 문 열고 닦을라는데 수도도 얼어있음 동파방지를 내가 안해놨어 술꼴아서 씨발.... 그래서 아 진짜 개좆같게 변기물 퍼다가 다라에 담아서 팬티 빨았거든 비누,세제도 없어서 그 뭐냐 오락기 뽑기 밀어서 뽑는거 천원 넣고 그걸로 뽑은 한방 핸드크림으로 닦음   그리고 엉덩이 닦으려고 변기물 푸고 있는데 문 밖에서 울집 개찡이 쳐다보는데 존나 자살하고 싶더라 근데 씨발 개좆같은데 변기물이 모자람 그래서 대충 헹구고 물티슈로 딱았지 닦다가 좆같아서 집어 던졌는데 그걸 개찡이 물어서 다시 가져옴  야 진짜 그때 존나 뭔가 서글프고 이 개도 주인 잘못만나 고생하고 (유기견임 전봇대에 부들부들 떨고 있는거 데려옴...) 나도 이게 씨발 개좆같고 기분 씨발이라 노짱 따라 운지 할려고 창문 열고 밑에 봤는데   3층이라 떨어져도 뒈질거 같지도 않고 춥더라 그래서 걍 담배한데 피고 다시 일베 하고 자다 노가다나 나갔지 그리고 지금 김포에 조그만 공장에 취직해서 걍 월 250정도 받고 살고 있다.   ===========================================================================================  하여튼 내가 김포에 대곶리라는 곳에서 일한다...외노들과 같이 걍 공장 노가다라 보면되 외노보단 급여 더받고    근데 요 이주전에 책방에서 주인이 잠시 음식점 간 사이에 현금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거든  CCTV 따윈 없는 시골 책방이라 걍 목격자들 진술로 범인 잡아야하는 상황이었지    난 뭐 그냥 밖에 찌라시 붙여져있길래 아시발 이좆만한 동네에도 범죄가 일어나는구나 했지 그리고 몇일 지나고 걍 집에서 개찡 목 긁어주면서 빈둥대고 있는데  아 시발 밖에 문 두드리더니 순경들이 온거야 그랬더니 시발 신고가 들어왔데 목격자가 있는데 그 책방 범인이 나인거 같다고 이런식으로   존나 시발 개어이없지 내가 생긴게 고창석 같이 생겼거든 그래서 오해 할 수도 있긴해 그래서 파출소까지 걍 동행했어 근데 나 신고 한 새끼가 우리빌라 지하에 사는 박스줍는 할매여  개시발 내가 존나 육게장 컵라면 박스로 사서 다풀어서 박스 할머니한테 갖다주고 그랬는데 어찌 은혜를 이따위로 갚냐? 씨발 존나 억울하자나 그 할매가 말하는데   자기가 박스 줍다가 12시20분경마다 책방 지나가는데 그때 모자 쓰고 머리 더벅머리에 통통하고 수염난 건장한 성인 남자가 나오는걸 봤다는거야 그리고 내가 윗윗층에 사니 시발 날 범인으로 지목한거고    그런데 내가 그때 알리바이가 당연히 있었지 그때 공장 CCTV에 내가 가다구찌 손보고 있었거든 (쉽게말하자면 옷 주머니)  그래서 결국 아무일 없이 풀려나고 순경이나 경장한명 와서 사과하고 걍 절차니까 어쩌고 하며 위로 하며 걍 지랄하고 끝냈어  그러고 집에 돌아왔는데 개빡치는거야   다음날 출근하는데 박스할매 리어카에 모아논 박스있는데 발로 까서 다 운지 시킴 그리고 존나 기분 좋아서 낄낄되는데 개 씨발 좆한심해 진짜    그리고 동네 좆같은게 외노 천국이라 시발 밤 11시에 집앞 술집에 존나 라이브로 노래방 기계가지고 노래불러대는데 그 뭐냐 에립클랩튼 티얼스인해븐 이 씨발새끼들이 생전 관심없던 팝송까지 주입시키고  외노 새끼들 노래부르면 울집 개찡 그거 듣고 '아우우우우우우우' 짖어대고 사는게 왜이렇게 좆같냐 시발  =====================================================================================   인생 ㅍㅌㅊ냐 노짱 따라가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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