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오사카 빡촌가서 아다떼고왔다..ssul+info (약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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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4:00본문
안녕 가이들. 우선 빡촌엔 영수증따윈 없으니 돌아온길에 마츠야에서 사온 규동의 영수증으로
미약하게나마 주작회피를 해볼게.
내 소개를 하자면 올해 이십대 중반이고, 여친경력 없음 및 당연히 동정...이었음.
며칠전에 친구와 함께 오사카에 놀러와서 아직까지 오사카야.
이야기의 시초는 여행 중간에 오사카에 살고있는 아는 동생이랑 만났는데
그녀석이 우리한테 빡촌 구경가자고 했을때로 거슬러 올라가지.
근데 그때는 되게 피곤해서 구경이고 뭐고 당장 집에가서 자고싶은 생각에 거절했어
하지만 다음날...같이 여행간 친구가 갑자기 떡이치고싶대. 사실 나도 좀 호기심이 동했음.
그래서 같이 떡치러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작년에 일베에서 오사카 사창가에 대한 글을 본적이 있어서
칭구랑 세번정도 정독해봤다.
갈까말까 하는 생각은 그 글을 읽음과 동시에 "가자" 로 바뀌었고, 드디어 오늘 최종정보 수집 완료후
오사카 빡촌의 정석인 "토비타신치"로 향했어. 사카이스지선 도부츠엔마에 역에서 내려서
썰애서 봤던 飛田新地 料理組合 (토비타신치 료리 쿠미아이) 를 기준잡아 걸어갔어
혹시 가려는사람은 안드로이드 구글지도에 영어로 tobita 치면 바로 나오니까 걱정ㄴㄴ
아무튼 거기 도착하니까 레알 가게가 많더라. 아줌마 하나에 아가씨 하나.
붙잡아 끌고가고 그런 호객행위는 없고, 아주머니가 오니쨩 오니쨩 오이데~ 하면서 부른다.
일단 친구랑 나랑 둘 다 일본어를 할줄 아는데, 친구는 좀 자신없어해서 마음에 드는집 찾으면 같이 가주겠다고 했음
솔직히 애들이 평타이상에 드문드문 이쁜애들이 많아서 친구가 고민을 많이했다.
그렇게 한 20분 정도 빙글빙글 돌다가 내가 점점 지쳐하니까 친구가 점찍어뒀던 가게로 바로 직행.
친구를 보내주고 바로 가게를 나왔어.
나로 말할것 같으면, 일분도 안되서 맞은편 자그만하고 생글생글 웃는게 귀여운 애랑 아이컨택이 되서 삘이 꽂혔지.
가게쪽으로 건너가려는데 차가 지나가서 머뭇거리니까 그 애가
"건너는 타이밍 놓쳤네" 하면서 웃더라. 그것때문에 왠지모르게 일단 기분이 좋았다.
이제부터 여기서 존나 디테일하게 간다. 중간중간 정보도 있으니 꼭 읽어봐.
입구에 서니까 아줌마가 "오늘은 이 가게 한명밖에 안나와서 방 하나만 데워놨어. 2층애 2번방으로 올라가렴" 하길래
그 말대로 따라했지. 입구에서 계산하나 싶었더니, 방 안에 들어가니까 은은한 조명에 이불 깔려있고
그 옆에 테이블이 하나 있던데 거기 앉아보래서 앉으니 과자 및 물을 내놓고 가격표를 보여주더라.
최저가 20분이고
20분 16000엔, 30분 22000엔. 그 이상도 있긴 했는데 총알은 3만엔 밖에 없어서 30분으로 했지.
참고적으로 스시녀의 용모를 묘사하자면 약간 귀염상이면서 활발한 성격인게 눈에 보이는 인상이었어.
머리는 단발에 옅은 주황색으로 염색. 눈 밑에 점이 있고 피부는 테닝했는지 살짝 갈색이었다.
옷을 벗으라길래 위에 입던 잠바를 벗어서 옷걸이에 걸다가 긴장되서 떨어뜨렸더니
막 웃으면서 "왜그렇게 긴장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대화를 좀 했는데 (대화가 좀 기니 대화는 대본같은 형식으로 감)
참고로 난 일본 표준어 존댓말, 여자는 오사카사투리로 반말임.
나 : 아... 예... 이런건 처음이라서요
스시 : 에 그래? (웃음) 어떤거? 풍속? 아니면 이런곳?
나 : 아뇨... 이런곳이라기 보단, 그... 섺스가 처음인데요
스시 : (내 머리를 살짝 치며) 뭐야 ㅋㅋㅋ 갑자기 무슨바람이 불어서 이런델 왔어? 혼자 온거야?
나 : 아뇨 친구랑요...
스시 : 친구는 가게 들어갔어? 아님 니가 먼저들어간건가?
나 : 친구 먼저 들여보내고 여기 왔죠
스시 : 그렇구나 ㅋㅋ 우선 일단 여기 옷벗고 누워볼래?
(나, 옷을 벗는다, 스시녀도 벗는다, 여자 알몸을 실제로 보는건 이번이 처음. 근데 바지랑 셔츠만벗도 누으려고 하니)
스시: 잠깐잠깐 ㅋㅋㅋ 다 벗어야지! 기세 등등하게 오지마 ㅋㅋ 자 빨리
나 : 으으... 긴장해서요 ㅋ
스시 : 그래보이네 ㅋㅋ 얼른와서 누워, 콘돔 끼워줄게. 근데 몇살이야? 나이는 별로 안많아 보이는데...
나 : 저요? 아... 스물넷이요.
스시 : 헉 그래??? 그럼 쇼와 몇년이지?
(여기서 존나 멍청돋는게, 쇼와년생은 이제 슬슬 20대 후반 들어설 나이(젤 적은게 빠른 89). 헤이세이 원년이 89년인걸 감안해서
20대 중반의 나이를 말하면 적어도 쇼와 마지막 해가 몇년인지는 바로 나와야 정상. 어지간히 머리 빈듯...)
나 : 아 아뇨 헤이세이 2년인데요? 아 그럼 여기선 23살인가?
스시 : 헤- 그렇구나! 23살이라...
그리곤 다벗고 누웠다. 부끄러울줄 알았는데, 그딴거없고 존내 긴장해서 꼬추도 쪼그라들더라
난 야동보거나 야한 상상하면 벌떡벌떡 서는데, 솔직히 여자랑 알몸으로 있으면 잦이 폭발할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더라,
이제 콘돔을 끼워주는데 존내 안서는거야... 그래서
나: 아 이런... ㅋㅋ 안서네
스시 : 아직 아무것도 안했어 ㅋ 안서는게 당연하지~
그리곤 다 씌운 뒤 존내 주물럭거리다가 폭풍 팰라치오.
토비타신치는 콘돔 무조건 낀다는건 알았다만, 펠라치오도 콘돔끼고 하더라.
헊,,. 갑자기 떠올리니까 꼴릿하네... 뭐 암튼 조내 빠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잘 안서더라... 역시 실전은 다르더라... 흑...
기분이 그렇게 많이 좋지는 않은게 콘돔씌워서 그런지, "아... 빨리고있구나" 이런 정도.
내가 풀발기일 때의 상태를 아는데, 결국엔 완전 풀발기는 안되고 일단 삽입할 정도는 세워졌음.
나 : 아...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잘 안서네요
스시 : ㅋㅋ 원래 처음엔 다 그래 ㅋㅋ 여친이랑은 안해본거야? 나랑 하는게 처음이면 아깝지 않아?
여기서 여친없다고 하기엔 가오가 안서서
나 : 아... 여친이랑은 헤어졌어요...
스시 : 에- 그렇구나... 그래도 키스정돈 했었지?
나 : 네 뭐 그야...그렇죠... (여기서 살짝 멘붕 ㅠㅠ )
그리고 이제 삽입타임이 왔는데
스시 : 자 어떻게할래? 기승위로 갈까? 아니면 모처럼인데 기념으로 니가 한번 흔들어볼래?
나 : (잠시 망설임) 음... 그럼 일단 한번 해볼게요
스시 : ㅋㅋ 그래 알았어 한번 해봐
스시녀가 그렇게 말하곤 내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더라.
미약하게나마 주작회피를 해볼게.
내 소개를 하자면 올해 이십대 중반이고, 여친경력 없음 및 당연히 동정...이었음.
며칠전에 친구와 함께 오사카에 놀러와서 아직까지 오사카야.
이야기의 시초는 여행 중간에 오사카에 살고있는 아는 동생이랑 만났는데
그녀석이 우리한테 빡촌 구경가자고 했을때로 거슬러 올라가지.
근데 그때는 되게 피곤해서 구경이고 뭐고 당장 집에가서 자고싶은 생각에 거절했어
하지만 다음날...같이 여행간 친구가 갑자기 떡이치고싶대. 사실 나도 좀 호기심이 동했음.
그래서 같이 떡치러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작년에 일베에서 오사카 사창가에 대한 글을 본적이 있어서
칭구랑 세번정도 정독해봤다.
갈까말까 하는 생각은 그 글을 읽음과 동시에 "가자" 로 바뀌었고, 드디어 오늘 최종정보 수집 완료후
오사카 빡촌의 정석인 "토비타신치"로 향했어. 사카이스지선 도부츠엔마에 역에서 내려서
썰애서 봤던 飛田新地 料理組合 (토비타신치 료리 쿠미아이) 를 기준잡아 걸어갔어
혹시 가려는사람은 안드로이드 구글지도에 영어로 tobita 치면 바로 나오니까 걱정ㄴㄴ
아무튼 거기 도착하니까 레알 가게가 많더라. 아줌마 하나에 아가씨 하나.
붙잡아 끌고가고 그런 호객행위는 없고, 아주머니가 오니쨩 오니쨩 오이데~ 하면서 부른다.
일단 친구랑 나랑 둘 다 일본어를 할줄 아는데, 친구는 좀 자신없어해서 마음에 드는집 찾으면 같이 가주겠다고 했음
솔직히 애들이 평타이상에 드문드문 이쁜애들이 많아서 친구가 고민을 많이했다.
그렇게 한 20분 정도 빙글빙글 돌다가 내가 점점 지쳐하니까 친구가 점찍어뒀던 가게로 바로 직행.
친구를 보내주고 바로 가게를 나왔어.
나로 말할것 같으면, 일분도 안되서 맞은편 자그만하고 생글생글 웃는게 귀여운 애랑 아이컨택이 되서 삘이 꽂혔지.
가게쪽으로 건너가려는데 차가 지나가서 머뭇거리니까 그 애가
"건너는 타이밍 놓쳤네" 하면서 웃더라. 그것때문에 왠지모르게 일단 기분이 좋았다.
이제부터 여기서 존나 디테일하게 간다. 중간중간 정보도 있으니 꼭 읽어봐.
입구에 서니까 아줌마가 "오늘은 이 가게 한명밖에 안나와서 방 하나만 데워놨어. 2층애 2번방으로 올라가렴" 하길래
그 말대로 따라했지. 입구에서 계산하나 싶었더니, 방 안에 들어가니까 은은한 조명에 이불 깔려있고
그 옆에 테이블이 하나 있던데 거기 앉아보래서 앉으니 과자 및 물을 내놓고 가격표를 보여주더라.
최저가 20분이고
20분 16000엔, 30분 22000엔. 그 이상도 있긴 했는데 총알은 3만엔 밖에 없어서 30분으로 했지.
참고적으로 스시녀의 용모를 묘사하자면 약간 귀염상이면서 활발한 성격인게 눈에 보이는 인상이었어.
머리는 단발에 옅은 주황색으로 염색. 눈 밑에 점이 있고 피부는 테닝했는지 살짝 갈색이었다.
옷을 벗으라길래 위에 입던 잠바를 벗어서 옷걸이에 걸다가 긴장되서 떨어뜨렸더니
막 웃으면서 "왜그렇게 긴장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대화를 좀 했는데 (대화가 좀 기니 대화는 대본같은 형식으로 감)
참고로 난 일본 표준어 존댓말, 여자는 오사카사투리로 반말임.
나 : 아... 예... 이런건 처음이라서요
스시 : 에 그래? (웃음) 어떤거? 풍속? 아니면 이런곳?
나 : 아뇨... 이런곳이라기 보단, 그... 섺스가 처음인데요
스시 : (내 머리를 살짝 치며) 뭐야 ㅋㅋㅋ 갑자기 무슨바람이 불어서 이런델 왔어? 혼자 온거야?
나 : 아뇨 친구랑요...
스시 : 친구는 가게 들어갔어? 아님 니가 먼저들어간건가?
나 : 친구 먼저 들여보내고 여기 왔죠
스시 : 그렇구나 ㅋㅋ 우선 일단 여기 옷벗고 누워볼래?
(나, 옷을 벗는다, 스시녀도 벗는다, 여자 알몸을 실제로 보는건 이번이 처음. 근데 바지랑 셔츠만벗도 누으려고 하니)
스시: 잠깐잠깐 ㅋㅋㅋ 다 벗어야지! 기세 등등하게 오지마 ㅋㅋ 자 빨리
나 : 으으... 긴장해서요 ㅋ
스시 : 그래보이네 ㅋㅋ 얼른와서 누워, 콘돔 끼워줄게. 근데 몇살이야? 나이는 별로 안많아 보이는데...
나 : 저요? 아... 스물넷이요.
스시 : 헉 그래??? 그럼 쇼와 몇년이지?
(여기서 존나 멍청돋는게, 쇼와년생은 이제 슬슬 20대 후반 들어설 나이(젤 적은게 빠른 89). 헤이세이 원년이 89년인걸 감안해서
20대 중반의 나이를 말하면 적어도 쇼와 마지막 해가 몇년인지는 바로 나와야 정상. 어지간히 머리 빈듯...)
나 : 아 아뇨 헤이세이 2년인데요? 아 그럼 여기선 23살인가?
스시 : 헤- 그렇구나! 23살이라...
그리곤 다벗고 누웠다. 부끄러울줄 알았는데, 그딴거없고 존내 긴장해서 꼬추도 쪼그라들더라
난 야동보거나 야한 상상하면 벌떡벌떡 서는데, 솔직히 여자랑 알몸으로 있으면 잦이 폭발할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더라,
이제 콘돔을 끼워주는데 존내 안서는거야... 그래서
나: 아 이런... ㅋㅋ 안서네
스시 : 아직 아무것도 안했어 ㅋ 안서는게 당연하지~
그리곤 다 씌운 뒤 존내 주물럭거리다가 폭풍 팰라치오.
토비타신치는 콘돔 무조건 낀다는건 알았다만, 펠라치오도 콘돔끼고 하더라.
헊,,. 갑자기 떠올리니까 꼴릿하네... 뭐 암튼 조내 빠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잘 안서더라... 역시 실전은 다르더라... 흑...
기분이 그렇게 많이 좋지는 않은게 콘돔씌워서 그런지, "아... 빨리고있구나" 이런 정도.
내가 풀발기일 때의 상태를 아는데, 결국엔 완전 풀발기는 안되고 일단 삽입할 정도는 세워졌음.
나 : 아...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잘 안서네요
스시 : ㅋㅋ 원래 처음엔 다 그래 ㅋㅋ 여친이랑은 안해본거야? 나랑 하는게 처음이면 아깝지 않아?
여기서 여친없다고 하기엔 가오가 안서서
나 : 아... 여친이랑은 헤어졌어요...
스시 : 에- 그렇구나... 그래도 키스정돈 했었지?
나 : 네 뭐 그야...그렇죠... (여기서 살짝 멘붕 ㅠㅠ )
그리고 이제 삽입타임이 왔는데
스시 : 자 어떻게할래? 기승위로 갈까? 아니면 모처럼인데 기념으로 니가 한번 흔들어볼래?
나 : (잠시 망설임) 음... 그럼 일단 한번 해볼게요
스시 : ㅋㅋ 그래 알았어 한번 해봐
스시녀가 그렇게 말하곤 내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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