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람새끼 인생하나망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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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7 14:06본문
24살인 지금 내 인생에서 마음에 걸리는게 하나있다.
요즘 학교폭력 이런거 돌때마다 문득 생각나곤 한다..
때는 중학교2학년때였다. 나는 뭐 일진 이런거는 아니고 그냥 노는애들이랑 두루친하고 반에서 목소리 좀 높은 그런새끼였다.
중2때 키173였는데 최상타는 아니여도 상타취는 키였다 그때 울학교서는..
암튼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내가 맨 뒤에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자꾸 앞새끼 의자가 거슬리는 거였다.
맨뒤인 내가 땡기면 될텐데 중2병 걸린 나는 그새끼보고 땡기라고 했었다. 조용히 그냥 공부 평범하게하고 조용한애들끼리 소소하게노는 애들중 한명ㅈ이었다.
비좁은데 자꾸 내가 땡기라니 그새끼도 속터졌을것이었을거다. 근데 내가 자다말고 마 좀 더 땡기라라고 말했고 그새끼도 아마 참다 참다 내게 말한거 같은데 내게 한마디했다.
Xx야 미안한데 나 이제 자리가없어서..니가 뒤로좀 땡겨주면 안되나?
당연한소린데 나는 중2병ㅈ이 폭발해서 쉬는시간 되자마자 욕을퍼붇고 자리앉으라 한뒤 그 애 앞자리에 놈들 다 일어나서 나오라 한뒤 발로 등을 계속 밀어차서 앉은상태로 앞으로 밀리게 한참을 발로 밀어찼다. 그 뒤 녀석의 교복등에 남겨진 내 실내화 먼지자국 지우지 마라 하고 흐트러진 책상정리까지 시켰다.
그 후 나는 그새끼에게 중2내내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고
그 조용한 무리내에서 내눈치를ㅈ봤는지 그새끼가 스스로 혼자다닌지는 모르겠는데 혼자다니기 시작했다.
그 후 대수롭지 않게 고등학교까지 진학했는데 졸업전 문득 궁금해서 중학교때 녀석과ㅈ어울리던 애에게 근황 물어보니 쓰레기 꼴통고 가서 적응못하고 자퇴한뒤 소식 종범이라더군 ...
그뒤 시내 피씨방에서 알바하는거 마주쳤는데 너무 놀라서 도망치듯 나와버렸다...그때 사과했어야했는데...
진짜 내 중2병돋는 한때의 실수가 한 사람 인생조진것 같아ㅈ너무 무서웠다..
혹시나 지금 이글 본다면 사과하고싶다 이 얘기 누가봐도 니얘기니..연락한번주라..
요즘 학교폭력 이런거 돌때마다 문득 생각나곤 한다..
때는 중학교2학년때였다. 나는 뭐 일진 이런거는 아니고 그냥 노는애들이랑 두루친하고 반에서 목소리 좀 높은 그런새끼였다.
중2때 키173였는데 최상타는 아니여도 상타취는 키였다 그때 울학교서는..
암튼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내가 맨 뒤에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자꾸 앞새끼 의자가 거슬리는 거였다.
맨뒤인 내가 땡기면 될텐데 중2병 걸린 나는 그새끼보고 땡기라고 했었다. 조용히 그냥 공부 평범하게하고 조용한애들끼리 소소하게노는 애들중 한명ㅈ이었다.
비좁은데 자꾸 내가 땡기라니 그새끼도 속터졌을것이었을거다. 근데 내가 자다말고 마 좀 더 땡기라라고 말했고 그새끼도 아마 참다 참다 내게 말한거 같은데 내게 한마디했다.
Xx야 미안한데 나 이제 자리가없어서..니가 뒤로좀 땡겨주면 안되나?
당연한소린데 나는 중2병ㅈ이 폭발해서 쉬는시간 되자마자 욕을퍼붇고 자리앉으라 한뒤 그 애 앞자리에 놈들 다 일어나서 나오라 한뒤 발로 등을 계속 밀어차서 앉은상태로 앞으로 밀리게 한참을 발로 밀어찼다. 그 뒤 녀석의 교복등에 남겨진 내 실내화 먼지자국 지우지 마라 하고 흐트러진 책상정리까지 시켰다.
그 후 나는 그새끼에게 중2내내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고
그 조용한 무리내에서 내눈치를ㅈ봤는지 그새끼가 스스로 혼자다닌지는 모르겠는데 혼자다니기 시작했다.
그 후 대수롭지 않게 고등학교까지 진학했는데 졸업전 문득 궁금해서 중학교때 녀석과ㅈ어울리던 애에게 근황 물어보니 쓰레기 꼴통고 가서 적응못하고 자퇴한뒤 소식 종범이라더군 ...
그뒤 시내 피씨방에서 알바하는거 마주쳤는데 너무 놀라서 도망치듯 나와버렸다...그때 사과했어야했는데...
진짜 내 중2병돋는 한때의 실수가 한 사람 인생조진것 같아ㅈ너무 무서웠다..
혹시나 지금 이글 본다면 사과하고싶다 이 얘기 누가봐도 니얘기니..연락한번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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