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고펌]진심 첫사랑썰 part3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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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01-07 14:07본문
이 정도일줄은 몰랏네 ㅋㅋㅋㅋ 지금 자유시간 되자마자 기숙사로 뛰어와서 쓰는거야 ㅋㅋㅋ 힘들어 뒤지것네
다들 덧글도 감사하고 조회수 높은것도 감사한데 추천 한번씩만 눌러주라
여러분의 추천하나가 나에게는 글을 쓰고싶다는 욕구로 바뀌거든 ㅠㅠ 내 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할게
미안 똥필력이라서 ㅠㅠ
거짓말인지 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 한마디가 나를 울렸어 " 너니까 너니까 첫키스를 주고싶었어"
난 이말을 듣고나서 얘가 날 진짜로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끼게됫어
정말 키스하고 난 뒤로 여친을 더 아끼게됫고 더 잘해주게 됫어 근데 한번 키스를 해버리니까
한번 손잡으면 계속 손잡는것처럼 키스를 자주하게되더라고 매일 그 벤치에서
근데 나는 여친생각해서 스킨십을 먼저하는 편이아니라 스킨십은 항상 여친이 리드해나갔어 누가 들으면 찌질할라나 ㅠㅠ
하여튼, 이렇게 공부,연애 두마리 꿩을 잡은 나는 만족할만한 방학을 보내서 되게 뿌듯(?)했어 ㅋㅋㅋㅋ
시간이 흘러서 개학을했고 학교에는 소문이 쫙 퍼져버렷지 기숙사학교라서 소문퍼지는데 하루면 충분해
학교에서는 키스같은 스킨십은 물론 손잡고다녀도 징계대상이 되서 그냥 같이 다니는정도로 만족했어
우리학교는 매주or한달에한번 집에갈수 있는 학교야 군대의 휴가개념이라고 생각하면될거야
우리둘은 매주 귀가를 했고 매주마다 일주일동안 하지못했던 스킨십도하고 데이트도 하고 그랬어
그러다가 내 생일이 됬는데 여자친구가 자기집으로 오라는거야 맛있는거 만들어주고 자기집에서 케이크도 먹고 하고싶데
그래서 부모님한테 친구집에서 놀다올건데 좀 늦을것같다고 하니까 하라는 공부는안하고 매일 놀러다닌다고 혼났어
사실 여자친구생긴뒤로 성적은 더 올랐는데ㅡㅡ
엄마랑 대판 싸우고 집을 나가다싶이 여자친구네 집으로 놀러갔지
여자친구집에가서 여친이해준 밥을 먹는데 되게 맜있고 그날따라 왜이리 의지가 되던지
밥 다 먹고 같이 치우고 불다끄고 소파에 앉아서 영화도보고 예능프로그램도 보고 막 이야기도 하고 그랬어
진짜 내생에 가장 행복한 생일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시간이 늦어졋는데 여친이 더 놀다가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부모님 오시잖아 부모님이 보시면 안좋아하실거야"라고 했지
그런데 오늘 부모님이 안 오신다는거야 안그래도 집에가기 싫었는데 더 놀다 가야겟다고 결심하고
계속 놀았어 별거 안하고 둘이그냥 노래만듣고 있어도 너무신나고 재미없는 다큐를 봐도 왜이리 재미있던지
시간이 진짜 빨리빨리 흘러가버리더라고
11시쯤되서 이제는 진짜 집에가야겠다 싶어서 "저기... 나 이제 가봐야하지 않을까?? 시간도 많이 됫는데"했더니
집에 부모님없어서 무섭다고 혼자자기싫다고 자기 집에서 자고가라는거야
난 처음에는 진짜 순수한 마음에 그냥 자고갈까??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여자집이니까
자고가는건 좀 그렇다는 생각이들더라고 근데 여친이 너무 부탁을해서 어쩔수없이 자고가게됬어
원래는 불알친구집에가서 자려고 가방에 속옷이랑 잠잘때입을옷이랑 이것저것 챙겨왔는데 그걸 여친집에서 쓰게될줄은 몰랐지 ㅋㅋㅋ
난 죽어도 밤에 씻고자는 성격이라 샤워를 해야겠는데 우리가 성인도아니고 여친집에서 샤워를 한다는게 좀 마음에 걸리더라고
그래도 어쩔수가없었어 나는 씻질않으면 잠을 못자는 성격이라 결국 샤워를 했어
여친한테 장난치면서 "문열면 큰일날줄 알아!!!"라고 말하고 씻었어
다 씻은다음에 어디서 자야하냐고 물어봣더니 자기랑 같이 자자는거야
내가 꽤 보수적인편이라 진짜 사랑하는사람아니면 손도 안잡고 스킨십도 전혀없고 그런사람인데
아무리 여자친구여도 한침대에서 같이 자는게 상상이 안되더라고 게다가 우리는 미성년자고
그래서 내가 " 00 아 아무리 우리가 사귀는사이여도 남자가 여자랑 같이 자는건 좀 그렇지않을까?"라고 했어
그랬더니 " 야 너 이상한 상상하는거 아니야?? 난 진짜 그냥 잠만 자자는거야"라고 말하고
계속 같이자자고 징징거려서 결국에는 알았다고하고 여친은 자기침대에 먼저 가 있고 나는 화장실 좀 다녀온다고 했어
여친이 날 진짜로 믿기는 했나봐 이러는거 보니까
화장실갔다가 오면서 '아.. 이건 진짜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 가고있엇어
그런데 여친이 침대에 앉아서 "여기로 와 여보~"이러는거야 ㅋㅋㅋㅋ 내가 순간 오글거려서 "여보가 뭐얔 ㅋㅋㅋㅋ"하고 둘이 막 쪼갯어
하여튼 그러다가 내가 침대에 누웟는데
아무리 내가 여친을 소중히 생각해준다 그래도 여자랑 한 침대위에서 한 이불 덮고있으니까 조금 흥분이 되긴하더라고
그래도 내가 처음에 키스를 참아내려고 노력했던것처럼 최대한 야한상상은 안하고 정말 잠만 자려고했어
근데 여자친구가 이불속에서 손을 잡더라고 그래서 나는 손잡는거 정도야 뭐 괜찮지하고 손을 잡고있었는데
여친손이 점점 올라오다가 어깨에서 멈추더라고 내가 바깥쪽에누워서 천장을 보고잇었고 여친은 안쪽에 누워서 날 보면서 누워있었고
어깨에 자기 얼굴을 얹어놓고 나한테 "넌 내 어디가 좋아??"라고 묻길래
"그냥.. 그냥 너가 좋아 특정부분이 아니라 그냥 니가좋아" 이 따위 오글멘트를 뱉고있었지
그렇게 한 1분정도 가만히 있다가 여친이 볼에 뽀뽀를 해주더라
더 이상 나도 못참겠어서 순간 키스를 해버렸어 키스를 해놓고서 나는 너무 당황했어
지금까지 내가 스킨십을 먼저하지도 않아왔는데 내가 먼저 키스를 해버렸으니까
키스하고 나서 여친이 "올~~ 이제 먼저 할줄도 아네??"하고 막 칭찬(?)같이 해주더라
내가 멋쩍어서 "우리 이제 자자 피곤해 ㅠㅠ"라고 하고 눈을 감았어
이러다가 저러다가 여자친구는 잠이 들었는데 나는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잠이 안오더라고
그래서 가만히 누워있는데 여자친구 자는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거야 새근새근 자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고
쳐다보고 있다가 이마에 뽀뽀를 했더니 가만히있더라 그래서 볼에 뽀뽀를 했더니 또 가만히 있더라
이번에는 입술에 뽀뽀했더니 갑자기 여친이 키스로 넘어가더라고
키스 다하고 나서 "이 변태 자는사람한테 그러기야??" 이러고서 여자친구가 이불을 치우더니 내 위에 올라오려고 하더라
이 말을 하면서 " 너도 나한테 너 마음대로 했으니까 나도 너한테 내 마음대로 할거야"
난 진짜 여기서 더 가면 위험해질거 같아서 여자친구를 눕히고 내가 위에서 힘으로 누르고 말했어
"우리 아직 이런사이는 아니잖아... 신중하게 생각해 00 야 정말 너한테 미안해서그래" 이렇게 말하니까
" 그래.. 고마워 진짜 고마워"라고 말하고 우리는 그렇게 잠들었어
그러고 또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다가 이제 우리가 수학여행을 가게됬어
또 꼴에 외고라고 일본으로 간다는거야
진짜 사고는 거기서 터졌어 part.1 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jjal&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A7%84%EC%8B%AC&document_srl=666217921 part. 2 http://www.ilbe.com/666268568#comment_666323120 와고 외고이과생 펌 ps.이 씨발것들은 74했냐안했냐만 궁금해하고 씨발 올리지 말까보다 그냥 ㄷㅊ고 봐라
다들 덧글도 감사하고 조회수 높은것도 감사한데 추천 한번씩만 눌러주라
여러분의 추천하나가 나에게는 글을 쓰고싶다는 욕구로 바뀌거든 ㅠㅠ 내 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할게
미안 똥필력이라서 ㅠㅠ
거짓말인지 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 한마디가 나를 울렸어 " 너니까 너니까 첫키스를 주고싶었어"
난 이말을 듣고나서 얘가 날 진짜로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끼게됫어
정말 키스하고 난 뒤로 여친을 더 아끼게됫고 더 잘해주게 됫어 근데 한번 키스를 해버리니까
한번 손잡으면 계속 손잡는것처럼 키스를 자주하게되더라고 매일 그 벤치에서
근데 나는 여친생각해서 스킨십을 먼저하는 편이아니라 스킨십은 항상 여친이 리드해나갔어 누가 들으면 찌질할라나 ㅠㅠ
하여튼, 이렇게 공부,연애 두마리 꿩을 잡은 나는 만족할만한 방학을 보내서 되게 뿌듯(?)했어 ㅋㅋㅋㅋ
시간이 흘러서 개학을했고 학교에는 소문이 쫙 퍼져버렷지 기숙사학교라서 소문퍼지는데 하루면 충분해
학교에서는 키스같은 스킨십은 물론 손잡고다녀도 징계대상이 되서 그냥 같이 다니는정도로 만족했어
우리학교는 매주or한달에한번 집에갈수 있는 학교야 군대의 휴가개념이라고 생각하면될거야
우리둘은 매주 귀가를 했고 매주마다 일주일동안 하지못했던 스킨십도하고 데이트도 하고 그랬어
그러다가 내 생일이 됬는데 여자친구가 자기집으로 오라는거야 맛있는거 만들어주고 자기집에서 케이크도 먹고 하고싶데
그래서 부모님한테 친구집에서 놀다올건데 좀 늦을것같다고 하니까 하라는 공부는안하고 매일 놀러다닌다고 혼났어
사실 여자친구생긴뒤로 성적은 더 올랐는데ㅡㅡ
엄마랑 대판 싸우고 집을 나가다싶이 여자친구네 집으로 놀러갔지
여자친구집에가서 여친이해준 밥을 먹는데 되게 맜있고 그날따라 왜이리 의지가 되던지
밥 다 먹고 같이 치우고 불다끄고 소파에 앉아서 영화도보고 예능프로그램도 보고 막 이야기도 하고 그랬어
진짜 내생에 가장 행복한 생일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시간이 늦어졋는데 여친이 더 놀다가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부모님 오시잖아 부모님이 보시면 안좋아하실거야"라고 했지
그런데 오늘 부모님이 안 오신다는거야 안그래도 집에가기 싫었는데 더 놀다 가야겟다고 결심하고
계속 놀았어 별거 안하고 둘이그냥 노래만듣고 있어도 너무신나고 재미없는 다큐를 봐도 왜이리 재미있던지
시간이 진짜 빨리빨리 흘러가버리더라고
11시쯤되서 이제는 진짜 집에가야겠다 싶어서 "저기... 나 이제 가봐야하지 않을까?? 시간도 많이 됫는데"했더니
집에 부모님없어서 무섭다고 혼자자기싫다고 자기 집에서 자고가라는거야
난 처음에는 진짜 순수한 마음에 그냥 자고갈까??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여자집이니까
자고가는건 좀 그렇다는 생각이들더라고 근데 여친이 너무 부탁을해서 어쩔수없이 자고가게됬어
원래는 불알친구집에가서 자려고 가방에 속옷이랑 잠잘때입을옷이랑 이것저것 챙겨왔는데 그걸 여친집에서 쓰게될줄은 몰랐지 ㅋㅋㅋ
난 죽어도 밤에 씻고자는 성격이라 샤워를 해야겠는데 우리가 성인도아니고 여친집에서 샤워를 한다는게 좀 마음에 걸리더라고
그래도 어쩔수가없었어 나는 씻질않으면 잠을 못자는 성격이라 결국 샤워를 했어
여친한테 장난치면서 "문열면 큰일날줄 알아!!!"라고 말하고 씻었어
다 씻은다음에 어디서 자야하냐고 물어봣더니 자기랑 같이 자자는거야
내가 꽤 보수적인편이라 진짜 사랑하는사람아니면 손도 안잡고 스킨십도 전혀없고 그런사람인데
아무리 여자친구여도 한침대에서 같이 자는게 상상이 안되더라고 게다가 우리는 미성년자고
그래서 내가 " 00 아 아무리 우리가 사귀는사이여도 남자가 여자랑 같이 자는건 좀 그렇지않을까?"라고 했어
그랬더니 " 야 너 이상한 상상하는거 아니야?? 난 진짜 그냥 잠만 자자는거야"라고 말하고
계속 같이자자고 징징거려서 결국에는 알았다고하고 여친은 자기침대에 먼저 가 있고 나는 화장실 좀 다녀온다고 했어
여친이 날 진짜로 믿기는 했나봐 이러는거 보니까
화장실갔다가 오면서 '아.. 이건 진짜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 가고있엇어
그런데 여친이 침대에 앉아서 "여기로 와 여보~"이러는거야 ㅋㅋㅋㅋ 내가 순간 오글거려서 "여보가 뭐얔 ㅋㅋㅋㅋ"하고 둘이 막 쪼갯어
하여튼 그러다가 내가 침대에 누웟는데
아무리 내가 여친을 소중히 생각해준다 그래도 여자랑 한 침대위에서 한 이불 덮고있으니까 조금 흥분이 되긴하더라고
그래도 내가 처음에 키스를 참아내려고 노력했던것처럼 최대한 야한상상은 안하고 정말 잠만 자려고했어
근데 여자친구가 이불속에서 손을 잡더라고 그래서 나는 손잡는거 정도야 뭐 괜찮지하고 손을 잡고있었는데
여친손이 점점 올라오다가 어깨에서 멈추더라고 내가 바깥쪽에누워서 천장을 보고잇었고 여친은 안쪽에 누워서 날 보면서 누워있었고
어깨에 자기 얼굴을 얹어놓고 나한테 "넌 내 어디가 좋아??"라고 묻길래
"그냥.. 그냥 너가 좋아 특정부분이 아니라 그냥 니가좋아" 이 따위 오글멘트를 뱉고있었지
그렇게 한 1분정도 가만히 있다가 여친이 볼에 뽀뽀를 해주더라
더 이상 나도 못참겠어서 순간 키스를 해버렸어 키스를 해놓고서 나는 너무 당황했어
지금까지 내가 스킨십을 먼저하지도 않아왔는데 내가 먼저 키스를 해버렸으니까
키스하고 나서 여친이 "올~~ 이제 먼저 할줄도 아네??"하고 막 칭찬(?)같이 해주더라
내가 멋쩍어서 "우리 이제 자자 피곤해 ㅠㅠ"라고 하고 눈을 감았어
이러다가 저러다가 여자친구는 잠이 들었는데 나는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잠이 안오더라고
그래서 가만히 누워있는데 여자친구 자는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거야 새근새근 자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고
쳐다보고 있다가 이마에 뽀뽀를 했더니 가만히있더라 그래서 볼에 뽀뽀를 했더니 또 가만히 있더라
이번에는 입술에 뽀뽀했더니 갑자기 여친이 키스로 넘어가더라고
키스 다하고 나서 "이 변태 자는사람한테 그러기야??" 이러고서 여자친구가 이불을 치우더니 내 위에 올라오려고 하더라
이 말을 하면서 " 너도 나한테 너 마음대로 했으니까 나도 너한테 내 마음대로 할거야"
난 진짜 여기서 더 가면 위험해질거 같아서 여자친구를 눕히고 내가 위에서 힘으로 누르고 말했어
"우리 아직 이런사이는 아니잖아... 신중하게 생각해 00 야 정말 너한테 미안해서그래" 이렇게 말하니까
" 그래.. 고마워 진짜 고마워"라고 말하고 우리는 그렇게 잠들었어
그러고 또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다가 이제 우리가 수학여행을 가게됬어
또 꼴에 외고라고 일본으로 간다는거야
진짜 사고는 거기서 터졌어 part.1 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jjal&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A7%84%EC%8B%AC&document_srl=666217921 part. 2 http://www.ilbe.com/666268568#comment_666323120 와고 외고이과생 펌 ps.이 씨발것들은 74했냐안했냐만 궁금해하고 씨발 올리지 말까보다 그냥 ㄷㅊ고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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