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있는 게이들은 무조건 개공감 .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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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7 14:09본문
내 생일 바로 전날, 엄마아빠는 '아들 내일이면 생일이네 ?'이러면서 축하해주는데
여동생은 여전히 늦게 쳐자는지, 다크써클이 흥건한 눈으로 날 쳐다보며 나에게 아무말도 건내지 않는다
'어차피 다른 남매들도 다 이렇겠지'하는 마음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나는 일베에 들어와 노짱운지, 김대중개객끼를 남발한다.
그러곤 어느새 새벽 2시 ...
나는 잘 준비를 하려는데, 여동생 방에만 불이 켜져있었다
'어이구... 얘가 불끄면 무서워서 잠 못자겠다더니, 아직도 불키고 자나보네...'라며
여동생 방에 불만 꺼주고 갈 생각에 여동생 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갑자기 방안에서 '들어오지마!!!!!!!!!!!'라는 여동생의 고함이 들려왔다.
'생일 날에도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평소에 별말없던 남매였어서 그냥 잤다.
다음날 아침 8시에 주말치곤 꽤 일찍 일어나서 아침공기를 마시는 걸로 시작한다.
'다른 가족들은 다 자고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여동생 방에 아직도 불이 켜져있었다.
'얘가 불 끄는걸 깜빡한건가...'라고 생각하며 여동생 방에 들어갔는데,
여동생은 책상위에 종이를 접은듯한 자세로 엎드려 곤히 자고 있었고,
책상위에는 내 생일선물로 주기 위해 만든 것 같은 나를 위한 종이학이 유리병 안에 수없이 많이 접혀져있었다
여동생 있는 게이들 이게 일상 ?
여동생은 여전히 늦게 쳐자는지, 다크써클이 흥건한 눈으로 날 쳐다보며 나에게 아무말도 건내지 않는다
'어차피 다른 남매들도 다 이렇겠지'하는 마음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나는 일베에 들어와 노짱운지, 김대중개객끼를 남발한다.
그러곤 어느새 새벽 2시 ...
나는 잘 준비를 하려는데, 여동생 방에만 불이 켜져있었다
'어이구... 얘가 불끄면 무서워서 잠 못자겠다더니, 아직도 불키고 자나보네...'라며
여동생 방에 불만 꺼주고 갈 생각에 여동생 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갑자기 방안에서 '들어오지마!!!!!!!!!!!'라는 여동생의 고함이 들려왔다.
'생일 날에도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평소에 별말없던 남매였어서 그냥 잤다.
다음날 아침 8시에 주말치곤 꽤 일찍 일어나서 아침공기를 마시는 걸로 시작한다.
'다른 가족들은 다 자고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여동생 방에 아직도 불이 켜져있었다.
'얘가 불 끄는걸 깜빡한건가...'라고 생각하며 여동생 방에 들어갔는데,
여동생은 책상위에 종이를 접은듯한 자세로 엎드려 곤히 자고 있었고,
책상위에는 내 생일선물로 주기 위해 만든 것 같은 나를 위한 종이학이 유리병 안에 수없이 많이 접혀져있었다
여동생 있는 게이들 이게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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