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 만난ssul. (짧음,도전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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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7 14:16본문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약 5개월전.
친구2명과 일본 여행을 약속함.
1달만 빡세게 알바하고 그돈으로 가기로했음.
150을범.
딱 10일 동안 있다 오기로했음.
처음 3일은 먹고싶은거 다먹고 구경하고싶은거 다하고 정말 미친듯이 싸돌아댕기고 먹고 그랬음.
새벽에 친구들이랑 묵는집 안에서 술마시면서 얘기하다 문득
스시녀 얘기가 나옴. (친구2명중 1명이 일베인)
난 평소 스시녀에 대한 호감도가 존나높은상태였기 때문에 작전을 짰고
다음날 사람이 가장 감성이풍부해진다는 해질녘 7시에 맘에드는 스시녀한테 다가가
길을 묻고 (일본어 잘 못하니까 우물우물거리면서)
아리가또 하면서 준비했던멘트 맘에들어서 그런데 내일 저녁 같이 놀아줄수있느냐 . 라고함
스시녀는 승낙을 하고 다음날저녁 친구들을 내팽개치고 둘이서 놀았음(진짜 재밌었다 스시녀랑 스시국여행하니까)
그리고 연락처 ,메일 다 교환하고 일본 떠나기 하루전 사귀기로 하고 마지막날 더 신나게놀다가
아직까지 교제중이다 궁금한거잇으면 질문도받는다
미친 존나기네 짧다면서 ㅡㅡ
친구2명과 일본 여행을 약속함.
1달만 빡세게 알바하고 그돈으로 가기로했음.
150을범.
딱 10일 동안 있다 오기로했음.
처음 3일은 먹고싶은거 다먹고 구경하고싶은거 다하고 정말 미친듯이 싸돌아댕기고 먹고 그랬음.
새벽에 친구들이랑 묵는집 안에서 술마시면서 얘기하다 문득
스시녀 얘기가 나옴. (친구2명중 1명이 일베인)
난 평소 스시녀에 대한 호감도가 존나높은상태였기 때문에 작전을 짰고
다음날 사람이 가장 감성이풍부해진다는 해질녘 7시에 맘에드는 스시녀한테 다가가
길을 묻고 (일본어 잘 못하니까 우물우물거리면서)
아리가또 하면서 준비했던멘트 맘에들어서 그런데 내일 저녁 같이 놀아줄수있느냐 . 라고함
스시녀는 승낙을 하고 다음날저녁 친구들을 내팽개치고 둘이서 놀았음(진짜 재밌었다 스시녀랑 스시국여행하니까)
그리고 연락처 ,메일 다 교환하고 일본 떠나기 하루전 사귀기로 하고 마지막날 더 신나게놀다가
아직까지 교제중이다 궁금한거잇으면 질문도받는다
미친 존나기네 짧다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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