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알바썰없어서 써보는 신문알바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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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1-07 14:18본문
모바일로 새벽에 글썼다가 분량못채우고 올렸다가 모바일좃같아서 또 쓰다만거 걍 올리고 잤다가 다시쓰니까 밴ㅠㅠ
수정안한거 걍 올리기때문에
필력종범 3줄요약봐라
때는 작년 여름이였다
방학을맞아 아르바이트를찾던도중 신문알바를 구한다는 글을 보았고 즉시 전화를 걸었다.
간을 보는듯 뜸을 들였으나 결국 Ok됬다
월급은 한달30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이게 적다고도많다고도 하기 애매한게 좀다 설명한다.
첫째날은아저씨와 같이돌렸다.
내가 못할지도 모를까봐 같이하면서 배우라는거였는데 좋은 판단이셨다.
이게 어떻게하는거냐면 새벽 3시전에 차가 와서 신문을 정해진 아파트단지에 놓고간다. 나는 신문지를 종류별로 분류해서 배달하는거지
내가 하는곳은 우리집근처라서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다. 암튼 아저씨랑 신문오는 아파트단지에갔다. 처음할때는 3시40분전까지 나와서 시작해야한다고 하던데 나중에는 3시부터 칼스타트 이유는 좀다설명할게
아저씨랑 처음했을때 배달된신문을보는순간 막막하더라. 막상하겠다고마음먹어도 한숨나오긴하더라. 하튼 아저씨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신문쉽게분류하는방법가르쳐주셨다.
그때 내가 취급했던 신문은 조ㅅ일보 동ㅇ일보 중ㅇ일보 아 모바일ㅅㅂ
한ㄱ례 매ㅇ경제 국제 그리고수많은부속신문들.. 많이없네?
이 신문들을 수레에 잘 담아서 질질끌고가서 아파트로 가서 배달하면 되는거지!!
첫째날은 아저씨가 다했으니까 둘째날부터한썰을푼다.
원래첨에는3.40분까지나오라고했는데 혹시몰라서 20분에 나왔다.
아참 내가배달할아파트는 음..쉽게설명해서 20층아파트 13곳이야 동선자체는 바로옆아파트배달하면 또 바로옆이니까 멀진않아
배달된신문을 차근차근분류해서 수레에담을려고히는데 순간 다른 생각이 떠오르는거야 수레에 안담고 딱 한구역 배달할 양만큼만들고가서 그것만배달하는거지. 그리고 다시돌아와서 신
와 나중에재업할게 모바일은수정도느려서힘드니필력도종범인데 쓰는것도.. 미안하다게이들 잘자라
신문들고 다시 다음아파트배달하러가고 근데이건미친짓이였다. 혹시 처음하는게이들은 이방법절대비추다 두번안말한다. 해보고느껴도괜찮다.
암튼 그날 나는 멘붕을 겪었다. 니들도 느껴봤나? 친구약속이나 단순한 과제 그런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근데 신문알바는 내가 돈받고 내할일을반드시 해야하는건데 게다가 단체로 트러블이 들어오면.. 으으 상상하기도싫다.
암튼 셋째날부터는 배운대로 수레에 넣고 돌렸다. 이게 분류하는게 생각보다 힘들다. 수레가너무작아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신문을 쌓고 뽑기도 편해야하고 많이뽑는신문은 뽑기좋은위치에 있어야하고.
모바일이라수정을할엄두를못내니까필력종범에이야기가삼천포로빠지네 이해해줘라
암튼 그렇게 수레에 쌓고 질질끌면서 아파트를 돌아다녀야한다. 신문을 운반하는도구는 정해져있는게 아니다. 자기가 직접 좋은거들고다니던가.. 나는 그냥 장볼때쓰는 그 직사각형 수레야 다알아듣겠지?ㅠㅠ
이것도 아저씨가 쓰라면서 주더라 한달쓰고 운지함ㅋ 그전에도낡아서삐걱기리고 신문지무게가 쏠리면 꽤나감
수레를끌고 아파트에들어서서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내가 배달해야할 층중에 제일 높은곳부터 가서 차례대로 배달하면서 주욱 내려온다.
아저씨가 배달리스트를 뽑아줬거든? 그냥 광고지 일면지를 다닥다닥붙여서 깔끔하게정리해주신건데 보기편하더라. 한장에 아파트 한동리스트적혀있다. 그거보면서
엘베올라가면 그동안 리스트보면서 미리 신문꺼내놓는다. 처음에는 버벅버벅댔지만 일주일 이주일지나니까 속도가 확 붙더라.
신문꺼내고 엘베문이 딱 열리잖아? 그순간 신문을 던지고 바로 문닫는다.
신문받아보는게이들많을건데 엘리베이터문열리면 바로앞은 그냥 신문사뿐히던지면 가지런히 놓여지는데 옆집은 거리가 멀어서 잘안되거든? 그래서 성의업ㅅ이 신문이 놓여진경우가있을꺼야 미안하다ㅠㅜ
실제로해보면알겠지만 빨리끝내고싶어환장한다
내가 했을때는 여름이였거든?
겨울은 또 추우니까 모르겠는데 여름도 쉽지는 않았다. 쉬운일이 어딨겠냐만은
일단 더위를 꼽을 수 있겠는데
이건 그냥 참으면되니까 패스하자.ㅠㅠ 하고나면 땀에 쩔어있다.
엘레베이터타면 시원할정도다 흑
두번째로 장마다. 이건답이 없다. 신문은 종이니까젖으면안돼. 아저씨가 비울때쓰라고 비닐을줬는데 아씨발
비닐덮는것도 귀찮거든? 근데 바람도존나불더란말이야? 한번은 수레끌고 느긋하게가는데 갑자기 휘이잉 바람이불더니 신문지가........ ㅅㅂ 신문쫓으러갔다. 더이상말안한다. 물론 한번당한이후로 정신바짝챙긴다.
세번째로 야간의 특수성인데
신문알바하면서 야간은 참ㅈ같다는생각많이했다..
낮에하는알바찾아가자
이제 급ㅎㅏ게 마무리짓겠다 요약한다
신문알바 조금 숙련되니까 2시간악팎으로걸림
일요일은 안함 한달30
토요일은 신문양적음
양많은날있음 어린이일보나 부록같은거붙으면 그거 일일이 또 신문에 끼워넣어야되서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시급 5000으로되겠다.
내숙련도에따라 더일찍끝내면 더올라감
자신의숙련도와 센스에걸림
아참 알바구하는입장에선 디ㅡㅇ연히 오래할사람 뽑음 나는 방학동안만하는거여서 2달하기로 말이 돼있었음
몰론 신문알바도 장소나 상황에따라 나랑다른조건에서 할수있다는거 명심
오토바이 부릉부릉거리는거 실제로못봄
아 우유아줌마 아노?
우유아줌마랑 마주치면 얘기도하고그랬는데 누가 우유빼먹는다면서 자꾸 트러블들어온다고하소연하시더그만두셨다. ㅠㅠ
3줄요약
신문알바 비추한다
비추한다
재미종범필력종범
그래도 궁금한거 있으면 아는거는 답해줌
수정안한거 걍 올리기때문에
필력종범 3줄요약봐라
때는 작년 여름이였다
방학을맞아 아르바이트를찾던도중 신문알바를 구한다는 글을 보았고 즉시 전화를 걸었다.
간을 보는듯 뜸을 들였으나 결국 Ok됬다
월급은 한달30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이게 적다고도많다고도 하기 애매한게 좀다 설명한다.
첫째날은아저씨와 같이돌렸다.
내가 못할지도 모를까봐 같이하면서 배우라는거였는데 좋은 판단이셨다.
이게 어떻게하는거냐면 새벽 3시전에 차가 와서 신문을 정해진 아파트단지에 놓고간다. 나는 신문지를 종류별로 분류해서 배달하는거지
내가 하는곳은 우리집근처라서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다. 암튼 아저씨랑 신문오는 아파트단지에갔다. 처음할때는 3시40분전까지 나와서 시작해야한다고 하던데 나중에는 3시부터 칼스타트 이유는 좀다설명할게
아저씨랑 처음했을때 배달된신문을보는순간 막막하더라. 막상하겠다고마음먹어도 한숨나오긴하더라. 하튼 아저씨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신문쉽게분류하는방법가르쳐주셨다.
그때 내가 취급했던 신문은 조ㅅ일보 동ㅇ일보 중ㅇ일보 아 모바일ㅅㅂ
한ㄱ례 매ㅇ경제 국제 그리고수많은부속신문들.. 많이없네?
이 신문들을 수레에 잘 담아서 질질끌고가서 아파트로 가서 배달하면 되는거지!!
첫째날은 아저씨가 다했으니까 둘째날부터한썰을푼다.
원래첨에는3.40분까지나오라고했는데 혹시몰라서 20분에 나왔다.
아참 내가배달할아파트는 음..쉽게설명해서 20층아파트 13곳이야 동선자체는 바로옆아파트배달하면 또 바로옆이니까 멀진않아
배달된신문을 차근차근분류해서 수레에담을려고히는데 순간 다른 생각이 떠오르는거야 수레에 안담고 딱 한구역 배달할 양만큼만들고가서 그것만배달하는거지. 그리고 다시돌아와서 신
와 나중에재업할게 모바일은수정도느려서힘드니필력도종범인데 쓰는것도.. 미안하다게이들 잘자라
신문들고 다시 다음아파트배달하러가고 근데이건미친짓이였다. 혹시 처음하는게이들은 이방법절대비추다 두번안말한다. 해보고느껴도괜찮다.
암튼 그날 나는 멘붕을 겪었다. 니들도 느껴봤나? 친구약속이나 단순한 과제 그런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근데 신문알바는 내가 돈받고 내할일을반드시 해야하는건데 게다가 단체로 트러블이 들어오면.. 으으 상상하기도싫다.
암튼 셋째날부터는 배운대로 수레에 넣고 돌렸다. 이게 분류하는게 생각보다 힘들다. 수레가너무작아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신문을 쌓고 뽑기도 편해야하고 많이뽑는신문은 뽑기좋은위치에 있어야하고.
모바일이라수정을할엄두를못내니까필력종범에이야기가삼천포로빠지네 이해해줘라
암튼 그렇게 수레에 쌓고 질질끌면서 아파트를 돌아다녀야한다. 신문을 운반하는도구는 정해져있는게 아니다. 자기가 직접 좋은거들고다니던가.. 나는 그냥 장볼때쓰는 그 직사각형 수레야 다알아듣겠지?ㅠㅠ
이것도 아저씨가 쓰라면서 주더라 한달쓰고 운지함ㅋ 그전에도낡아서삐걱기리고 신문지무게가 쏠리면 꽤나감
수레를끌고 아파트에들어서서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내가 배달해야할 층중에 제일 높은곳부터 가서 차례대로 배달하면서 주욱 내려온다.
아저씨가 배달리스트를 뽑아줬거든? 그냥 광고지 일면지를 다닥다닥붙여서 깔끔하게정리해주신건데 보기편하더라. 한장에 아파트 한동리스트적혀있다. 그거보면서
엘베올라가면 그동안 리스트보면서 미리 신문꺼내놓는다. 처음에는 버벅버벅댔지만 일주일 이주일지나니까 속도가 확 붙더라.
신문꺼내고 엘베문이 딱 열리잖아? 그순간 신문을 던지고 바로 문닫는다.
신문받아보는게이들많을건데 엘리베이터문열리면 바로앞은 그냥 신문사뿐히던지면 가지런히 놓여지는데 옆집은 거리가 멀어서 잘안되거든? 그래서 성의업ㅅ이 신문이 놓여진경우가있을꺼야 미안하다ㅠㅜ
실제로해보면알겠지만 빨리끝내고싶어환장한다
내가 했을때는 여름이였거든?
겨울은 또 추우니까 모르겠는데 여름도 쉽지는 않았다. 쉬운일이 어딨겠냐만은
일단 더위를 꼽을 수 있겠는데
이건 그냥 참으면되니까 패스하자.ㅠㅠ 하고나면 땀에 쩔어있다.
엘레베이터타면 시원할정도다 흑
두번째로 장마다. 이건답이 없다. 신문은 종이니까젖으면안돼. 아저씨가 비울때쓰라고 비닐을줬는데 아씨발
비닐덮는것도 귀찮거든? 근데 바람도존나불더란말이야? 한번은 수레끌고 느긋하게가는데 갑자기 휘이잉 바람이불더니 신문지가........ ㅅㅂ 신문쫓으러갔다. 더이상말안한다. 물론 한번당한이후로 정신바짝챙긴다.
세번째로 야간의 특수성인데
신문알바하면서 야간은 참ㅈ같다는생각많이했다..
낮에하는알바찾아가자
이제 급ㅎㅏ게 마무리짓겠다 요약한다
신문알바 조금 숙련되니까 2시간악팎으로걸림
일요일은 안함 한달30
토요일은 신문양적음
양많은날있음 어린이일보나 부록같은거붙으면 그거 일일이 또 신문에 끼워넣어야되서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시급 5000으로되겠다.
내숙련도에따라 더일찍끝내면 더올라감
자신의숙련도와 센스에걸림
아참 알바구하는입장에선 디ㅡㅇ연히 오래할사람 뽑음 나는 방학동안만하는거여서 2달하기로 말이 돼있었음
몰론 신문알바도 장소나 상황에따라 나랑다른조건에서 할수있다는거 명심
오토바이 부릉부릉거리는거 실제로못봄
아 우유아줌마 아노?
우유아줌마랑 마주치면 얘기도하고그랬는데 누가 우유빼먹는다면서 자꾸 트러블들어온다고하소연하시더그만두셨다. ㅠㅠ
3줄요약
신문알바 비추한다
비추한다
재미종범필력종범
그래도 궁금한거 있으면 아는거는 답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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