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썰좀 풀어본다(현재진행형) ssul.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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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01-07 14:19본문
내가 7살때쯤에 노짱 운지한 김해로 이사왔다.7살이였으니깐 유치원 다녔을떄였지그때 처음으로 그녀를 만났었다.그녀는 내가 이사온 빌라의 앞동에 사는 같은 유치원 동기인데.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첫눈에 반했었었다.그녀와 그 빌라에 사는 나의 동기들은 다 친구였는데.근처 초등학교도 같이 나오고 잘지냈었다.근데 내가 남중테크를 타면서 그녀를 못보게 되었는데같은 빌라에 산다고 해도 그녀는 집에서 계속 공부만 하는지 밖에서 보는일이 거의 없었다.물론 버스타는곳도 반대여서 그런지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정말.. 한번씩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그녀의 방 창문이 보였는데 밤까지 공부만 하는지 항상 불이 켜져있더라그렇게 그녀는 나의 기억속에서 잊혀져만 갔다.결국 중학교 3학년떄 근처의 큰 아파트로 이사를 갔고 정말 한번도 그녀를 본적이 없었다.그녀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지도 몰랐었을정도로...고3말년에 대학교강연회를 한다고 억지로 담임에게 끌려갔을때 그녀를 처음봤었다.솔직히 말해서 처음본건 아니였는데 같은 방향으로 가는 버스에서 종종 그녀를 보았는데 그녀가 그렇게 예뻐진지 몰랐다.난 알아차리지 못했지..강연회는 들리지 않았고 계속 그녀만 쳐다보게 되었었다.결국 주변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물어보고 해서 번호를 딸려고 했었지만 그녀를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다.평소 애어른 소리를 많이 듣는데.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이런건 잘알지도 하지도 못했고 결국 친구에게 물어페이스북 하는방법을 알아냈다.그리고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는순간 그녀가 제일첫번째로 나타났다.정말 긴장이 되어서 아무것도 하지도 못했다.친구추가를 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었고..당시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정말 계속 고민했다.손님이 와도 알아차리지 못할정도로...한 2개워간 계속 누를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결국 친구추가를 눌렀다.그떄의 쾌감이란...그 다음날 친구추가가 승낙되었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환호를 질렀다.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다.내가 개명을 하였는데 그녀가 나를 알고 승낙을 하였는지 그냥 승낙을 하였는지 또 거기서 패닉이 오더라.결국 '안녕'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밤늦게..아침쯤에 누구세요 라고 답장이 오더라...역시 그녀가 나를 모르는게 틀림없엇네.. 라고 생각하고혹시 ㅁㅁㅁ초등학교 ㅁㅁㅁ아니가?라고 보냈지... 이 한문장 보내는것 조차 정말 힘들었다.보내고 얼마뒤 답장이 오더라 휴대폰에서 늦겨지는 진동이 그렇게 긴장되적은 처음이였었거든..어 맞는데 누구야? 라고 오더라고..그때 내가 개 병1신 노짱같은 답변을 보냈지아 잘못보냇네 미안 이라고 씨1바 그때 친구들이 정말 개 병1신이라고 욕하더라...서울 친구집으로 놀러갔을때였으니깐..나도 정말 후회 많이 했었지..그리고 봐로 나 ㅁㅁㅁ인데 ㅇㅇㅇ로 개명했었어 라고 보냈다 순식간에...그리고 그녀는 ㅁㅁㅁ가 괜찮은데 ㅇㅇㅇ로 바꿀이유가 있었겟지 라고...정말 희열이였다.. 와 내가 진짜...그뒤로 이런저런 메시지를 주고 받았는데..그녀가 나를 피하느것같더라고 잘지내 ㅂㅂ 이런식으로근데 나는 굴하지 않고 계속 질문을 끌어냈었다..하... 정말 그녀 생각만 나고 그녀와 사귀면 어떨까 라는 생각만 들고...번호도 물어보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않는다.어떻게 해야하나....일게이들한테만 이런썰 풀고있네...참 한심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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