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운지 걱정했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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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0-01-07 14:24본문
안녕 게이들아.. 난 쪽팔리지만 30대후반에 게이다.. 일베와서 웃긴거 보고 혼자 낄낄거리고 고마웠다.. 다름이 나이고 오늘은 내가 운지...정확히 말하면 의사의 오진에대해서 말해보려고해.. 위에사진은 내 십이지장에을 찍은 사진이야..맨왼쪽에 불룩하니 튀어나온거 보이盧?개인병원 의사가 암일수도 혹은 아닐수도 있다고 하더라,..,니미..ㅜㅜ어느 미친 게이들이 큰병원 안가겠냐..당장 세x란x병원 신촌에 대학병원에 가보았지.. 1,2차병원에서 진료의로서를 써주면 대학병원에 가서 의료보험의 혜택을받고 진료 받을수있어.의뢰서 없이 가면 의료보험 혜택을 못받게되지.. 각설하고.. 대학병원 교수님게서 이사진을 보더리 어익후~~하시더라고..아..시발...이젠 죽는거냐...생각했는데 C.T를 찍어보자고 하시더라고..그날 오후2:30분 진료였는데 4시간 금식하고 피뽑고 C.T찍으라고 하셔서다 끝난게 6시 좀 넘었다.. 3일뒤에 결과가 나오는데 얼마나 초조하던지.. 는....시발...어차피 죽을거 존나게 퍼마시고 일베보고 낄낄대고 놀았지.. 3일뒤 결과보러 갔는데암 읍데...ㅡㅡ;한편으로 조낸 고맙고 내인생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내가 글을 써본적이 없어 필력이 종점이라 꽃한송이 달게 받을게.. 4줄요약, 1.개인내과 위내시경 받음. 2.십이지자에 암 일수도 있는 혹있음 3.대학병원 정밀 검사후 조또아닌걸로 판명. 4.며칠간 똥줄 조낸 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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