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에 있는 존나 빡치는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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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4:25본문
예전부터 남동생에 비해 난 차별 받고 살았다...
내가 아토피때문에 몸이 아프고 성격도 존나 찌질하게 소극적이 되면서
중고딩때 왕따 은따 였다
하지만 내가 이런걸 호소해도 어머니는 관심 없엇다
그냥 학교 나가라고 하더군
그래서 나갔다...그래도 어머니가 하는 말씀인데
공부? 잘될리가 있냐?
매일아침 침대에서 일어나 보면 베게와 이불이 피와 진물 범벅이 되있었다
얼굴부터 발끝까지 수십군대의 상처가 생기고...거기서 나오는 피와 진물이었던 거지
밥도 제대로 못먹었다...입을 못 벌려서...입을 벌리면 얼굴 상처가 따갑고 땡겼거덩
그러니 양치도 제대로 못하고...치아 건강상태는 지금도 개판이다
학교가면 아무도 나랑 놀아주지 않았다
하루종일 학교에서 왕따였고
집에 오면
집도 지옥이었다
아버지는 나 불러다가 싸대기 때리면서 빨리 나가서 돈이나 벌라고 하고
어머닌 내가 힘들다고 투정부리면...귀찮듯이 니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셨다
동생놈은 그나마 정상이었는데...요 몇년간 나한테 주먹질을 하더라...
3번인가 얻어터짐..내가 힘이 없고 비실거려서 굴욕 참고 넘어감
어머니는 중간에서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이렇게 조용하게 살자고 함...
웃긴게 내가 동생한테 얻어맞고 있는데
어머니는 날 말린다...떄리는 놈을 말려야 하지 않아?
근데 날 말린다...ㅋㅋㅋ 내가 맞고 있는데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지?
어머니는 나와 대화 할때와
동생이랑 대화 할때
말투부터가 틀리다
어릴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느끼는거지만
어머니는 나에 대한 정이 없다
근데 웃긴건 나한테 의지할려고 하신다
동생에게 있는정 없는정 다 주면서
막상 경제적 부담은 나에게 의지한다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란 말인가?
그래서 한달에 겨우 100만원 받지만
20만원씩 매달 드렸다
그리고 어디 놀러 가실때마다 용돈 드리고
영화표,김연아 아이스쇼 비싼건 다 해드렸다
근데 고작 듣는 소리가
'겨우 20만원 주면서 지랄이야'
이러더라
ㅋㅋㅋ
왜 날 그렇게 미워하시냐고 물어보니
'널 보면 니 애비가 생각나...그래서 싫다'
이러더라
요즘은 덜한테
예전엔 나한테 매일 하는 소리가
'니 애비 닮아서 넌 그 모양이야'
이런식이었다
뭐 워낙 우리 아버지가 인생을 개차반으로 살아서
이해는 한다
근데 왜 아버지한테 찍소리 못하다가
그 화를 나한테 푸시는건지?
내가 동네북인가
ㅋㅋㅋ
결정했다...드디어 결정했다
올해 무슨수를 쓰더라도 공무원 되고 만다
그리고 이 집을 떠날꺼다
공무원이면 제1금융권에서 대출 잘해주겠지?
전세금 융자 받아서
원룸 구해서 떠날련다
내가 그동안 그렇게 노력해도
난 이집에서조차 왕따였다
이제 포기할련다
서울 잠실쪽 원룸은 전세가 한 8000 정도 되더라
남양주나 경기 북부 시골 같은곳은
더 싸겠지?
아님 경기도 광주나 용인쪽...
이제 떠날련다
동생놈은 날 그렇게 두들겨 패면서도
정작 지는 1년일하고 몇달 놀고
이걸 몇년째 반복중이다
카톨릭신부 한다고 신학교 다니다가
신학교 지 발로 떄려치고 나와서
빵공장 다니고 이제는 용접일? 이런거 한댄다
내가 한달가까이 동생 노는거 보니까
좀 이상해서 어머니한테 물어보니깐
어머니는 대답을 회피하시더라
내가 집요하게 물어보니깐 그때서야
다른 일 할려고 그만둔거라고..그러시더라
그것도 대충 얼버부리면서 말이다 ㅋㅋㅋ
그러면서 내가 근무시간이 바뀌어서
생활패턴이 바뀌니깐
너 일 그만둔거냐고 집요하게 물어보시더라
항상 그런식이다
내가 동생일 물어보면 대답 회피하시고
반대로 어머니는 내 일이라면 집요하게 물어보시지
좀 이상하지 않은가?
근무시간이 바뀌어서 늦게 출근한적이 있다
그떄 집에는 동생이랑 나랑 있고
어머니는 직장에 계셨고
그 다음날인가 어머니가 바로 물어보시더라
물론 대놓고는 안하고 돌려서 말하더라
너 일 그만 둔거냐고...
ㅋㅋㅋ
동생이 알려줬겠지...동생이 어머니한테 말하고
어머니는 그걸 나한테 물어보고
내가 무슨 죄인이냐? 이렇게 감시 당하고 살아도 되냐?
ㅋㅋㅋ
이렇게 사느리 그냥 혼자 산다
어머니와 동생...둘이서 잘먹고 잘 사시겠지
내가 힘들땐 모르는척하고
본인들이 힘들면 나한테 화풀이하고 돈이나 뜯어가고
이게 가족인가?
오죽하면 내가 이런 질문도 했었다
나 친자식 맞냐고...
그러니깐 화를 버럭 내면서
'나를 이상한 여자로 만드네...' 이러시더라
뭐 찔리는게 있는건가?
왜 화를 버럭내지?
난 내가 입양아나 전처 자식이 아니냐는 뉘앙스로 물어본건데
그리고 요즘 아토피가 많이 진정되서 내 얼굴을 거울에서 자세히 관찰할수 있다
나랑 내 동생은 닮은거 같으면서도 뭔가 미묘하게 다르다
아니 많이 다르다
이건 뭘까
그리고 더 의심되는건
전에 어머니가 암수술때문에
병원에 입원한적 있으시다
그때 어머니 병력을 자세히 보게됬는데
낙태를 한번 하셨더라..
왜 그 얘기는 안하시는거지?
난 이 집안에서
타인인가?
남인가?
암튼 빨리 공무원합격헤서
신분보장 크리 얻고
대출 받아서 원룸 전세 받고 나갈련다
이젠 가족도소용없다 마찬가지로 3일에 한번이다
링크 http://www.ilbe.com/678548837
내가 아토피때문에 몸이 아프고 성격도 존나 찌질하게 소극적이 되면서
중고딩때 왕따 은따 였다
하지만 내가 이런걸 호소해도 어머니는 관심 없엇다
그냥 학교 나가라고 하더군
그래서 나갔다...그래도 어머니가 하는 말씀인데
공부? 잘될리가 있냐?
매일아침 침대에서 일어나 보면 베게와 이불이 피와 진물 범벅이 되있었다
얼굴부터 발끝까지 수십군대의 상처가 생기고...거기서 나오는 피와 진물이었던 거지
밥도 제대로 못먹었다...입을 못 벌려서...입을 벌리면 얼굴 상처가 따갑고 땡겼거덩
그러니 양치도 제대로 못하고...치아 건강상태는 지금도 개판이다
학교가면 아무도 나랑 놀아주지 않았다
하루종일 학교에서 왕따였고
집에 오면
집도 지옥이었다
아버지는 나 불러다가 싸대기 때리면서 빨리 나가서 돈이나 벌라고 하고
어머닌 내가 힘들다고 투정부리면...귀찮듯이 니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셨다
동생놈은 그나마 정상이었는데...요 몇년간 나한테 주먹질을 하더라...
3번인가 얻어터짐..내가 힘이 없고 비실거려서 굴욕 참고 넘어감
어머니는 중간에서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이렇게 조용하게 살자고 함...
웃긴게 내가 동생한테 얻어맞고 있는데
어머니는 날 말린다...떄리는 놈을 말려야 하지 않아?
근데 날 말린다...ㅋㅋㅋ 내가 맞고 있는데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지?
어머니는 나와 대화 할때와
동생이랑 대화 할때
말투부터가 틀리다
어릴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느끼는거지만
어머니는 나에 대한 정이 없다
근데 웃긴건 나한테 의지할려고 하신다
동생에게 있는정 없는정 다 주면서
막상 경제적 부담은 나에게 의지한다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란 말인가?
그래서 한달에 겨우 100만원 받지만
20만원씩 매달 드렸다
그리고 어디 놀러 가실때마다 용돈 드리고
영화표,김연아 아이스쇼 비싼건 다 해드렸다
근데 고작 듣는 소리가
'겨우 20만원 주면서 지랄이야'
이러더라
ㅋㅋㅋ
왜 날 그렇게 미워하시냐고 물어보니
'널 보면 니 애비가 생각나...그래서 싫다'
이러더라
요즘은 덜한테
예전엔 나한테 매일 하는 소리가
'니 애비 닮아서 넌 그 모양이야'
이런식이었다
뭐 워낙 우리 아버지가 인생을 개차반으로 살아서
이해는 한다
근데 왜 아버지한테 찍소리 못하다가
그 화를 나한테 푸시는건지?
내가 동네북인가
ㅋㅋㅋ
결정했다...드디어 결정했다
올해 무슨수를 쓰더라도 공무원 되고 만다
그리고 이 집을 떠날꺼다
공무원이면 제1금융권에서 대출 잘해주겠지?
전세금 융자 받아서
원룸 구해서 떠날련다
내가 그동안 그렇게 노력해도
난 이집에서조차 왕따였다
이제 포기할련다
서울 잠실쪽 원룸은 전세가 한 8000 정도 되더라
남양주나 경기 북부 시골 같은곳은
더 싸겠지?
아님 경기도 광주나 용인쪽...
이제 떠날련다
동생놈은 날 그렇게 두들겨 패면서도
정작 지는 1년일하고 몇달 놀고
이걸 몇년째 반복중이다
카톨릭신부 한다고 신학교 다니다가
신학교 지 발로 떄려치고 나와서
빵공장 다니고 이제는 용접일? 이런거 한댄다
내가 한달가까이 동생 노는거 보니까
좀 이상해서 어머니한테 물어보니깐
어머니는 대답을 회피하시더라
내가 집요하게 물어보니깐 그때서야
다른 일 할려고 그만둔거라고..그러시더라
그것도 대충 얼버부리면서 말이다 ㅋㅋㅋ
그러면서 내가 근무시간이 바뀌어서
생활패턴이 바뀌니깐
너 일 그만둔거냐고 집요하게 물어보시더라
항상 그런식이다
내가 동생일 물어보면 대답 회피하시고
반대로 어머니는 내 일이라면 집요하게 물어보시지
좀 이상하지 않은가?
근무시간이 바뀌어서 늦게 출근한적이 있다
그떄 집에는 동생이랑 나랑 있고
어머니는 직장에 계셨고
그 다음날인가 어머니가 바로 물어보시더라
물론 대놓고는 안하고 돌려서 말하더라
너 일 그만 둔거냐고...
ㅋㅋㅋ
동생이 알려줬겠지...동생이 어머니한테 말하고
어머니는 그걸 나한테 물어보고
내가 무슨 죄인이냐? 이렇게 감시 당하고 살아도 되냐?
ㅋㅋㅋ
이렇게 사느리 그냥 혼자 산다
어머니와 동생...둘이서 잘먹고 잘 사시겠지
내가 힘들땐 모르는척하고
본인들이 힘들면 나한테 화풀이하고 돈이나 뜯어가고
이게 가족인가?
오죽하면 내가 이런 질문도 했었다
나 친자식 맞냐고...
그러니깐 화를 버럭 내면서
'나를 이상한 여자로 만드네...' 이러시더라
뭐 찔리는게 있는건가?
왜 화를 버럭내지?
난 내가 입양아나 전처 자식이 아니냐는 뉘앙스로 물어본건데
그리고 요즘 아토피가 많이 진정되서 내 얼굴을 거울에서 자세히 관찰할수 있다
나랑 내 동생은 닮은거 같으면서도 뭔가 미묘하게 다르다
아니 많이 다르다
이건 뭘까
그리고 더 의심되는건
전에 어머니가 암수술때문에
병원에 입원한적 있으시다
그때 어머니 병력을 자세히 보게됬는데
낙태를 한번 하셨더라..
왜 그 얘기는 안하시는거지?
난 이 집안에서
타인인가?
남인가?
암튼 빨리 공무원합격헤서
신분보장 크리 얻고
대출 받아서 원룸 전세 받고 나갈련다
이젠 가족도소용없다 마찬가지로 3일에 한번이다
링크 http://www.ilbe.com/67854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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