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현지인급 게이의 필리핀썰.ssul > 성인썰ssul

선 3줄요약1. 필리핀에선 자나깨나 한국인조심2. 한국인교회 통수조심3. 콘돔필수  원래 눈팅종자였다가 전공공부하다 하도 빡쳐서 쉬어갈겸 필리핀썰좀 풀어볼까함 맞춤법 필리핀노동자급이니 이해부탁한다해  내가 초등학교 졸업하고 필리핀에 혼자가서 10년동안 살았는데 이건 다른 외국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진짜 외국나가면 한국사람조심해야됨 나도 자잘한 통수는 제치고 금전적으로 큰통수 1번 정신적인 큰통수 1번당해봤는데 둘다 한국사람한테 당했음 ^^7 나름 나는 한국사람보다는 현지친구들 많이많이 사겨야지 하는 마인드여서 어지간하면 한국인 끼리끼리 뭉쳐서 몰려다니는거 자제했었는데 (한인학생회 행사 체육대회 등등) 그래도 어쩔수없이 최대한 필터링해서 유지한다고 한 관계인데도 통수당할껀 당함 10년사는데 저정도면 양호한거라곤 하더라 그리고 덧붙이자면 한국인 교회다니면 통수맞을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내가 원래 무교였고 여기온지 몇년동안은 학교일도 바쁘고 한국친구들이야 학교친구들만으로도 많았으니까 교회같은데는 눈길도 안줬는데 대학교올라가면서 친구들 하나둘씩 다른나라 떠나고 (국제학교여서 우리학교에서 이나라대학간애들은 몇명없었음) 그나마 대학교 1학년때 어울리던 친구들도 군대간다고 떠나고 이러다보니까 대학교때 사귀게된 한국친구가 하도 교회한번 같이가자길래 따라갔는데 나는 개독개독 소리만 듣다가 실제로 보니까 존나 문화컬쳐였음 여기서 알게된 교회 집사라는 사람때문에 내 쌩돈 300 + 내 아는형 돈 200이 종범됬었고 (집값+비자연장비) 나 통수맞기전에도 교회 장로 (대부분 외국에있는 한국교회는 그교회에 돈제일많이쓴사람줌)랑 목사랑 주먹다짐한 사건도있었고 청년부라는걸 갔는데 몇주 지나니까 시발 편가르고 몰래동거하고 끝나고 술먹으러가고 주일예배가아니라 주일 나이트였음 ^^ 어쨋든 결과적으로 교회 청년부에서 여자 쏠쏠하게 낚긴했는데 그래도 세상엔 참 미친년놈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들었음   나같은 경우에는 알바때문에 주로 단기로 연수온 사람들이랑 어울릴 기회가 많았는데 일단 남자는 무조건 여기 와서 유흥한번은 즐겨보고싶어하기때문에 그사람들 가이드겸사겸사해서 꼽사리껴서 유흥도 많이즐겼었음 예전에 디씨 동남아갤에 유흥관련글 진짜 자세하게 썼을때 떡동냥하냐고 하도 씹선비새끼들이 지랄지랄해서 글 삭제했었는데 대충 요약해서 써보자면  일단 ktv (우리나라 룸싸롱이랑 비슷)는 무조건 새벽1시~2시경에 가는걸 추천 그리고 주말보단 평일 위치는 퀘존 말라떼 빠라냐케 등등 다양한데 나는 주로 퀘존쪽만갔음 가깝고 술+안주값싸고 아가씨 tc싸서 비용은 2~3시간 논다는 가정하에 3인기준으로 1인당 3만원정도 나옴 (양주먹으면 좀더 올라가고) 노는거 말고 물빼러가는거면 새벽3시에 막타임들어가서 1시간놀면서 영혼의 야부리털어서 일끝나고 보자하고 나와서 ㅍㅍㅅㅅ 하면됨 데리고 나올때 멘트는 나는 항상 '아 끝나고 너무 졸리고 피곤한데 커피나 한잔 마시러가자 이근처 스타벅스 있어?' 이렇게 물어봄 이렇게 말하면 거기 일하는 아가씨들이 좋다고 자기들 스타벅스사달라고 가자고 함 (스타벅스는 만국전용 ㅂㅈ의 로망인가봄) 그리고 나가서 커피한잔하고 우리 쉬러가자고하면 95%는 썩쎆쓰 근데 거기있는 마마상한테 바파인(2차돈주고 나오는거) 하는게 한국돈 15만원부터 30만원까지 다양하니까 내가 좆나 돈이많고 나는 돈주고 사먹을때도 가격정찰제를 지키겠다 하면 가서 얘 바파인 해달라고하면됨 그리고 왠만하면 떡치고나서 택시비라도 하라고 500페소 (한국돈 만2천원?) 정도는 주는게 좋음 뒷탈없이 깨끗요 그리고 꼭 콘돔안끼고 하다가 별에별 이름도 좆같은 성병걸려서 고생하는사람 많이봤는데 여기선 김치년을먹던 삐노여자애를먹던 무조건 콘돔 필수임. 임신때문에도 그렇고 (낙태불법 & 코피노문제 진짜심각함) 성병문제 존나심각함 그리고 나는 돈주고 사먹는건 싫고 무조건 내가 꼬실꺼야ㅋ 라는 게이는 그냥 클럽 돌아댕기면 됨 근데 한국인들 많이 몰리는 클럽에는 자연스럽게 창녀+ktv일하는 아가씨들 존나 몰린다는게 함정 개인적으로 원래 Nirvana라고 주말에가면 한국인정모하듯이 죽순죽돌이들 존나많은 클럽이 있었는데 거기가 없어지고 (한국조폭이하다가 도망갔다는 카더라가있음) 요즘 파릇파릇한 90년대 애들은 말라떼랑 보나파시오쪽 클럽 많이가는듯 그리고 필리핀와서도 나는 김치녀를 먹겠다 하는 뼛속까지 김치게이들은 어학원이나 번화가 스타벅스 커피빈등등에서 죽치면서 헌팅하면 됨 참고로 여기 한인사회는 오래산 애들일수록 존나 좁고 한다리건너 다 알기때문에 개창놈으로 찍히는건 한순간이니까 되도록 오래산애들건들지말고 단기유학 or 관광온애들 건드리는게 좋음 그리고 혼혈이나 기타 쫌 이쁘고 평범한 현지인 여자들 정상적으로 만나고싶으면 대학교 근처 커피숍이나 맥도날드같은대서 말걸면 의외로 한류때문에 김치에대한 로망이있는지 쉽게 친해질수있음 영어도 배우고 연애도하고 1석2조아니겠盧 쓰다보니까 존나 유흥쪽에만 집중해서 쓴거같은데 필력이 종범주영재인이라 ㅁㅈㅎ 달게받겠음 혹시나 필리핀에대해서 궁금한거있으면 질문 ㄱ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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