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 일게이만난 썰 (ssul) > 성인썰ssul

가게 문닫고 술도 안땡기고 싱숭싱숭해서 피방에 들러 리니지 라는게임을 하고 있었다. 리니지 라는게임은 여섯가지의 종족이 있는데 나는 그중에 기사라는 케릭을 하고있지... 한 5년동안 가끔 한거같은데 랩은 어느덧 69랩을 바라보고있네 ㅋㅋ 내가 리니지라는게임을 한 12년 한거 같아... 랩은 맨날 종범이지 하다말다 심심풀이 땅콩으로 피방서 하는게임이니까. 오늘도 한시간정도 칼질좀 해볼려고 접속하고 채팅창을 보는데.. 전체 채팅창으로 언놈이 "다엘클래스가 노짱되부렸노?" 하면서 울부짖는거야.. 오오미 노짱이란 말이 이제는 범인터넷용어가 됐는가 싶더군. 그래서 내가 다엘하향됐다는 정보를 "다엘 운지했다" 라고무심코 말해버렸지 ㅋ 그랬더니 그놈이 존나게 웃는거야~ 그러더만 대뜸 전채창에 "전땅끄" 를 외치는 거야. 모른척 할려다가 그래도 한마디 해줘써~ "일부심 ㄴㄴ " 그랬더만 그 게이는 "친목 밴" 하고 또 외치는거야 ㅋ 그러더니 또 "전땅끄"를 외치더라고.. 내생각에 좆중딩들이 이미지 망치고  일반인들한테 나쁜선입감 심는지 모른다 싶어서 댓구를 안할려구 했어 하지만!! 이놈의 손구락이 나도 모르게 "부릉부릉" 을 쳐버린거야 ~ 그 게이 졸 좋아 하드만 ㅋㅋ 그런데 전체채팅창에 이상한놈 두놈이 껴들더만 돌아가신 고인드립을 치면서 노짱 노짱 하는거 보니 어린놈들인것 같다고 쯧쯧 거리는거야~ 어린것들이 진정한 서민 노대통령을 모른다나 어짠다나~ 갑자기 발끈하자나. 그때 전땅끄를 외치던 그게이가 본인은 28살이고 너네보단 놈현에 대해서 더 많이 안다면서 정신좀 차리라고 노운지의 대통령시절 삽질한것을 팩트에 입각해서 쏘아 부치더군.. 나역시 그노빠들 반박하는거에 대해 하나하나 사실과 근거에 입각해 멘붕시켰지. 노짱 편들던놈 왈  "나이먹구 그런거나 들추고 다니고 잘하는짓이다~" ㅡ.ㅡ???? 어이가 없더군 "나이 어린것 같다고 지롤 하드만 나이밝히니까 나이 만다고 지롤. 어쩌면 노빠들은 다 똑같냐?" "놈현이가 김정일 한테 굽신굽신 "의원장님 존경합니다" 라고 하면서 5조 6천억 퍼준거는 알고나있냐?" "우리영해를 통째로 갖다바치려고 했던건 알고나 씨부리냐" 몇마디 더 얹어줬지. 그랬더니 역시나 노빠놈들  "저나이 먹고 저런말하는거 보니 이상하다.  어서 이상한말 퍼뜨리는것 보니 간첩같다"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겜이건 현실이건 좌좀들은 논리특이하고 정신승리는 꼭 챙기더라. 할말없으니 우리보고 간첩이란다 킁~ 댓구못하고 있는 노빠들에게 그 게이가 암구호를 외치드라~ "광주는?" 하길래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고 싸질러줬지 "하나의 폭동이다" 역쉬 나오더라 ~ "그러니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수 없자나?" 라는 말을 채창에 올리니 그순간 전채창이 조용해지드만~ 리니지 섭다 60초전을 알리는 알림글이 뜨드만. 정적이 맴도는 전체창에 "김대중 개새끼, 노무현개새끼" 를 싸질러 줬지 나의 마지막 챗팅과 함께 리니지는 서버다운이 되었다. 나 내일부터 리니지 세바스찬 섭에서 척살 당하노?  3줄요약 1.겜하다가 일게이 만나서 부리면 안될 일부심부렸슴.(반성하고 있슴)2.어찌됐건 논리적으로 노빠들 아닥시키고 눈팅하는 유저들 산업화 할라고 노력했슴.3.김대중개새끼,노무현 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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