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플로렌스) 여행기.jpg + ssul > 성인썰ssul

안녕 일게이들 일케하는거 맞나?ㅋㅋㅋ
일베 눈팅만하다 요즘 여행기가 많이올라오는거 같아서 나도 대열에 동참해볼라고
지금은 영국에서 공부하고있어서 방학때마다 저렴하게 유럽을 다닐수가 있다 그중에 비지니스(?) 관련해서 가장많이 다녀온데가 피렌체라서
한번 끄적여 볼라고ㅋㅋㅋ

엄 우선 위치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하고 있고 1966년도에 강이 침범해서 궁전이나 시가지쪽이 큰손실이 있었댄다

피사의 사탑이라고 들어봤지? 피사에서 30분거리다
유럽 여행게이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전설의 이지젯이다
작년에 바르셀로나 다녀올때 3개월전엔가 예약해서 끊었는데 영국으로 왕복이 5만원돈 ㄷㄷ
피렌체 갔었을때도 이놈 타고갔었는데 피렌체에는 공항이없어서 피사에서 내려서 기차타고 30분 가야된다
그떄 10만원 가량 줬던거 같음ㅋㅋㅋㅋ 존나싸제?
여긴 피사 갈릴레이 공항 시설 개쓰레기 그냥 시골에있는 기차역이라고 보면뎀




이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피렌체 시가지 역) 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찍은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뒷편(밑에 정면사진있음)
1300년 초기에 완성되서 지금까지 있는데 존나 튼튼하게 만들었는지 침수피해도 안받고 멀쩡함 존나 단단하노?


이건 정면사진 이슬람사원처럼 생겼노?
여긴 내가 묵었던 방이다 다 빨개서 첨들가자 마자 식겁했다ㄷㄷ 시발무슨 창녀촌도아니도 방을 이따위로 해놨나

2박 묵었는데 특가세일해서 2박에 50파운드 냈다(한화 8만)


이건 중심가쪽으로 더들어가면 있는 두오모성당 위엄쩌노..ㄷ
피렌체의 상징이라서그런지 양놈들 모여서 사진 존나 찍어덴다
"두오모(Duomo)는 영어의 '돔(dome)'과 같은 의미로, 집을 의미하는 라틴어 '도무스(domus)'에서 유래한 말이다. 영어의 돔은 반구형의 둥근 지붕, 둥근 천장을 가리키는 데 반해 이탈리아어의 두오모는 '대성당' 자체를 의미한다. 두오모는 1296년부터 140여 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높이 106m에 이르는 붉은 돔 '쿠폴라'의 464개 계단을 따라 성당 꼭대기에 오르면 빨간 지붕으로 뒤덮인 피렌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꽃과 예술의 도시 피렌체를 대표하는 건축물답게 대성당 내부에는 중세 미술의 흔적이 남아 있다. 쿠폴라 천장에는 바사리의 프레스코화 <창세기>, <최후의 심판>이 그려져 있고, 본당 뒤 미술관에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가 있다. 성당 지하에는 쿠폴라를 설계하고 건축한 브루넬레스키의 무덤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한번 읽어나봐라 니들도 문화인이 되야지?강가쪽으로 걸어가다 신박해서 찍어봤다
앞에 짱깨년 표정 뾰로퉁하노?
바닥에 낙서하는 두양놈들 퀄리티 지린다 ㅅㅂ 잘그려서 물사고 남은 5센트 던져주고옴나 존나착한거 ㅍㅌㅊ



쓰다보니깐 넘 길어지네 조만간 맛집가서 사진찍은거 야경 쇼핑몰 후기 정리해서

올릴게 굿밤되라 일게이들아
아 질문할거 있음 다해라ㅋㅋㅋ 내일 학교쉬어서 여유가 넘친다 영국 생활이라든지 유럽 여행 추천지라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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