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사랑이 서툴렀던.ssu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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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1-07 14:50본문
안녕 일게이들아그냥 할것도없고해서 이제 4일있다가 군입대하는데 20살때 좆도모를때 첫여친만나고 그동안했던것들 기억에나는거적을라고그냥 누군가 읽어줬으면 좋겠어3줄요약같은건없으니까 민주화줘도 달게받을게 그냥 갑자기 첫여친생각나면서 아련하더라 그땐왜그랬을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내가 고3때 수능끝나고 알바하다가 첫여친이생겼는데 어떻게사귀게된거냐면 내가 알바 왕고라 얘가처음왔을때였어 근데 ㅍㅌㅊ게생긴거야 그래서 걍 병신같은개드립치면서 알바일가르쳤지 그러다가 얘 알바시간이끝났어 내가 교대해주러갔지 근대 얘가 집에 안가는거야 "왜안가?" 라고 물어봤더니 심심하대... 나랑 놀고싶대 근대 얘가 pm6:00 까지근무인데 난 pm9:00 까지였어 나 9시에 끝난다고 추운데 집에가라고했지(엠창 1월달에 롯데월드 오후에가본게이있냐? 좆나춥다) 근데 얘가 안가는거임 그래서 얘랑 노가리까면서 알게된 게 20살 나랑갑이고 잠실 파크리오살더라 얘 누나오빠 둘다 카이스트 그리고 자기도 곧 독일로 유학간다고 하더라 좆나잘사나보다 싶어서 왜 알바하냐고물어보니까 "심심해서 하는데~" 이지랄.. 근데 구라가아닌걸 알게됬지.. 그렇게 시간을때우다보니 근무시간끝나더라 그러니까 얘한태 뭔가 미안해지는거야 이제가야되는데.... 미안한마음에 마음에도없는말을 꺼냈지 "밥 먹을래?" 근데 얘가 자기 10시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아야된다고하는거야.. 그래도 난 좆나미안한마음으로 나의피같은돈을 써서 롯데리아에서 5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줬지ㅋ 시계를보니 9시 30분 좀넘음 내가 얘한태 야 너 친구만나러가야지 이랬지 근데갑자기 얘가 "그냥 안만날라고~" 이러더라ㄷㄷ 난 뭔가 야리꼬리한 느낌을받았어 속으로 이게바로 말로만듣던 원나잇스탠드 인가 싶었지 그래서갑자기 뇌에서 술생각이났어 처음만난사람앞에서 씨발좆나병신같은생각이잔아... 갑자기 술도좆나게못마시는내가 얘한태 "그럼 나랑 술먹을래??ㅋㅋ" 이지랄했으니.. 미쳤었지 근데 왠걸 "ㅇㅋㅇㅋ" 얘가 먹자고하는거야! 잠실옆에 신천이라고있거든 거기서 먹자고했지 내가좆나 의기양양해지면서 이끌고갔어 근데시발; 뻐스를잘못탄거야;; 시발;;좆댓다싶어 서 일단 아무대나 내렸지.. 근데 다행히도 정거장뒤에 양곱창집 있었어 순간 안도의한숨을내쉬면서 저기 엄청맛있대!! ㅇㅅㅇ 이러면서 거기로 끌고갔지... 일단 좆나시키고봤어 야채곱창2인분에 소주2병시킴 내주량은 3잔이었어; 그날 내뇌속에는 말로만듣던 원나잇스탠드만 생각하고 있었지 그렇게 이런저런 노가리를까다가 딱 술3잔때에 얼굴이좆나빨개지면서 정신이약간 혼미해짐ㅋㅋㅋㅋ 이걸보고 걔가 "너 술잘 못먹지 ㅋㅋ" 이지랄... 좆나쪽팔렸지... "아니야~ 안취햇어~" 이지랄하다가 결국 소주한병 둘이먹고 한병 반품함 내가 미안한마음도있고 그래서 계산하려고 카운터로감 근데씨발 니미 30000원이뭐야 좆나비쌈씨발;; 2인분에 소주한병인데;; 그래도 한번볼꺼아니니까 걍 쿨하게살라고했어 근데갑자기 얘가 카운터와서 지카드 꺼냄 ㄷㄷ.. 내가 야 너 왜이러냐고 내가살꺼라고 진짜 이말만 6번은함 아니 생각을해봐 솔직히 좆나추운밖에서 3시간이나기달리고 지친구들이랑 놀러가지도않고해서 내가 살라고 했 했는데;; 진짜어쩔수없었어 걔가 카드로긁었지... 내가병신이었지... 그러고 밖에나왔어.. 시간을보니 11시쫌넘었더라 밖에나오니까 너무춥고 취하더라.. 그후로 작다면작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내일생에 한번밖에없었던 큰일이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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