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초딩때 억울했던 썰 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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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8회 작성일 20-01-07 15:02본문
지금은 미대 재학중이고 어렸을때부터 그림 잘그렸던 로린이 시절때 썰이다...
학기초에 두꺼운종이를 잔뜩걷어서 그걸 미술시간마다 한장씩 나눠 돌려서 그림그리게 했음(벌써부터 사회주의 좌빨냄시 흥건하노)
하지만 명불허전 김치년들 내껀 내꺼 니껀 내꺼 마인드는 로린이시절부터 있었나보다
모두 다같이 쓰라고 모아낸 두꺼운 종이에 지 이름 석자 써서 제출한년들이 존나 많았음
그리고 때는 몇달뒤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잘그린작품으로 뽑혀서 반게시판에 붙게 됬다.
근데 이상하게도 내 이름은 노무현인데 이름은 '김보라'라고 써있는거야
와 근데 사람 병신되는거 한순간이더라 선생한테 내 그림에 왜 다른놈 명의로 붙어있냐고 강하게 항의했고
그림뒤에 분명히 김보라라고 써있는데 무슨소리냐면서
그림 잘그리는 친구를 모함질하는 나쁜 로린이로 순식간에 반전체에 매도 당하더라
그 와중에도 김보라 씨발년은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저건 내가 그린그림이라는듯 묵비권을 행사하고
반 40명,심지어 성인교사마저도 나를 좃같은새끼 취급하는데 진짜 눈앞이 캄캄하드라...
어떻게 증명할수있는 수단조차도 없고(이름을 쓰긴했는데 씨발 본명안쓰고 싸인이랍시고 필기체 후려갈겨서 이건 낙서취급되더라..)
악에 받쳐 울먹이면서 끝까지 교사한테 내 그림이라는걸 주장할수록 성인여성의 말빨에 밀려 상황은 점점 불리해지기 시작하고
결국 부모님소환빵까지 가게됬다.
물론 나를 끝까지 믿어주신 어머님이 해당여학생 불러서 정말 니가 그린그림이냐면서 물어보셨고
꿀먹은 벙어리년은 끝까지 묵비권을 행사하다 울기스킬을 시전해서
울엄니 까지 곤란하게 만들다가 천천히 달래니깐 그때가서 사실대로 털어놓더라
그러면서 해당교사년이 했던말이 더 가관이였음
어린학생이 교사한테 눈 부릅뜨면서 박박대드는게 정말 무서웠더란다(씨발년 어리면 진실조차 해명할수 없盧??)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교사년이 창문에 부착하던 스티커가 전교조 마크였으며
진짜 전교조+보지+김치 3합은 진짜 말로 표현할수없는 좃같음의 극치였구나를 이 늦은밤 회고해보며 글을 마친다..
3줄요약-학기초에 종이를 걷어서 미술시간마다 나눠줌-존나 잘그렸는데 엉뚱한년이 칭찬받음-진실을 찾기위해 몸부림쳤지만 돌아오는건 40명가량의 차가운시선뿐..
학기초에 두꺼운종이를 잔뜩걷어서 그걸 미술시간마다 한장씩 나눠 돌려서 그림그리게 했음(벌써부터 사회주의 좌빨냄시 흥건하노)
하지만 명불허전 김치년들 내껀 내꺼 니껀 내꺼 마인드는 로린이시절부터 있었나보다
모두 다같이 쓰라고 모아낸 두꺼운 종이에 지 이름 석자 써서 제출한년들이 존나 많았음
그리고 때는 몇달뒤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잘그린작품으로 뽑혀서 반게시판에 붙게 됬다.
근데 이상하게도 내 이름은 노무현인데 이름은 '김보라'라고 써있는거야
와 근데 사람 병신되는거 한순간이더라 선생한테 내 그림에 왜 다른놈 명의로 붙어있냐고 강하게 항의했고
그림뒤에 분명히 김보라라고 써있는데 무슨소리냐면서
그림 잘그리는 친구를 모함질하는 나쁜 로린이로 순식간에 반전체에 매도 당하더라
그 와중에도 김보라 씨발년은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저건 내가 그린그림이라는듯 묵비권을 행사하고
반 40명,심지어 성인교사마저도 나를 좃같은새끼 취급하는데 진짜 눈앞이 캄캄하드라...
어떻게 증명할수있는 수단조차도 없고(이름을 쓰긴했는데 씨발 본명안쓰고 싸인이랍시고 필기체 후려갈겨서 이건 낙서취급되더라..)
악에 받쳐 울먹이면서 끝까지 교사한테 내 그림이라는걸 주장할수록 성인여성의 말빨에 밀려 상황은 점점 불리해지기 시작하고
결국 부모님소환빵까지 가게됬다.
물론 나를 끝까지 믿어주신 어머님이 해당여학생 불러서 정말 니가 그린그림이냐면서 물어보셨고
꿀먹은 벙어리년은 끝까지 묵비권을 행사하다 울기스킬을 시전해서
울엄니 까지 곤란하게 만들다가 천천히 달래니깐 그때가서 사실대로 털어놓더라
그러면서 해당교사년이 했던말이 더 가관이였음
어린학생이 교사한테 눈 부릅뜨면서 박박대드는게 정말 무서웠더란다(씨발년 어리면 진실조차 해명할수 없盧??)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교사년이 창문에 부착하던 스티커가 전교조 마크였으며
진짜 전교조+보지+김치 3합은 진짜 말로 표현할수없는 좃같음의 극치였구나를 이 늦은밤 회고해보며 글을 마친다..
3줄요약-학기초에 종이를 걷어서 미술시간마다 나눠줌-존나 잘그렸는데 엉뚱한년이 칭찬받음-진실을 찾기위해 몸부림쳤지만 돌아오는건 40명가량의 차가운시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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