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들의 생태 알려줌.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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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0-01-07 15:12본문
서울역에서 거의 1년간 알바햇엇다
대학을 서울로와서 존나 신나갖고 서울역으로 정했던거 같음 집도 독립문이라 가까웟고
어쨋든 그때부터 노숙자들을 잘 알게됐다
이새끼들의 활동영역은 서울역과 옆에 롯데마트 그리고 구 서울역 또한 서울역 지하도 있는곳과 그 모든 출입구의 빌딩들이 그새끼들 구역이다
생각보다 광범위하지? 시발 사실 이것보다 더 광범위하다
연세빌딩 서울스퀘어 길게는 종로3가까지 다 연계되있는거같다 그 빌딩들 뒤쪽으로 허름한 건물들 그런데 새벽에 지나다보면 노숙자들 전나 보인다
다음은 이새끼들의 수입원과 일상이다
수입원은 당연히 구걸이다 지하도 서울역 낮에는 길거리까지
수많은 여행객들이나 서울시민들이 대상이다
예상외로 이새끼들 돈은 좃나 잘번다
뭐 벤츠타고 이딴게 아니라 가격으로 지랄하는경우는 없다 이말임
구걸을 하고 돈이 좀 쌓인다 싶으면 이제 술과 밥을 먹을 시간이다
막걸리나 소주 그리고 컵라면 가끔 수입이 좋으면 냉동도 산다
존나 처먹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앞이나 혹은 외진 지하도(여기서 술먹는건 그나마 매너거지) 구 서울역등을 자주 이용한다
가끔 돈 못번 거지가 좀 얻어먹으려고 하다가 싸움판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새끼들 싸우면 무섭다 말리지도 않고 서로 죽일거같이 싸운다
하지만 거지새끼들도 본능적인 인지능력은 있는지 싸우면 둘다 데미지가 클걸 아니까 보통 소리만 존나지르고 소주병이나 막걸리병 컵라면등을 던지다 끝이난다
이제 술먹었으니 좀 자야지?
서울역 변기가 최고다 혹은 롯데마트나 서울역의 알바끼리 쓰는 물류통로나 비상계단등에서 잠을 자고 똥을 싸고간다
잠자고 기분이 좋으면 돈을 탈탈 털어 맥도날드나 서울역 한식집같은 곳에서 잠깐의 부귀영화를 누려보기도 한다
잠을 잤으니 또 배가고프다 밥에는 술이 빠질수 없다
또 술을 먹고 난봉질을 시작한다
그럼 밤이 된다 이때부터 거지들의 계층이 갈리는 시기다
최고는 지하도다 왜냐면 지하도에서 살면 이불 박스 또 하수구물도 먹을수있기 때문이다!
지하도 내의 하수구물이나 수돗물 새는곳 귀신같이 찾아내서 먹고있다
지하도에서 쫓겨났거나 원래부터 하류층인 거지들은 서울역 계단이나 지하도 출구의 빌딩앞,혹은 빌딩 안으로 들어가 잠을 청한다
이새끼들에게 중요한건 그저 영하가 아닌 온도와 누울 공간뿐이다 서울역 앞에 청와대가 있어도 몰래 들어가 집무실에서 쳐잘새끼들이다
잠자다가 오줌이나 똥이 마려우면 그 자리에서 누운 그 상태 그대로 눈다. 전혀 문제될게 없다 누워있다가 일어나 오줌싸는건 너무 문화인적이거든
가끔 오줌쌀때 고추만 내놓고 싸는새끼들이 있다 그놈들은 그래도 문맹은 아닐거라 예측해본다
이새끼들의 쎅쓰
아마 서울역 근방의 빡촌도 갈텐데 확인해본적은 없다
보통은 '지들끼리 쎅쓰'다
애새끼도 낳는다 서류상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거다 아마
오전 12시-2시정도 까지는 임산부거지와 애엄마거지도 심심찮게 만날수 있다
그렇다면 장소는 어딜까?
가장 핫플레이스는 밤늦은시간의 지하도다
사실상 별로 거칠게 없다 아무대서나 한다
이새끼들도 부끄러운건 아는지 '밤' 이란 시간대는 기가막히게 지킨다
하루는 옆가게 알바생이랑 사귀느라 마감 기다려주는데 서울역 피자헛쪽에 흡연구역이 있다
그 수백 수천개의 담배꽁초들 속에서 그들은 사랑을 피워낸다
진짜 발정난 개새끼가 저걸 보고 하는 소리구나 싶었다 감정의 교감 스킨십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볼트와 너트마냥 자지와 보지밖에 필요치 않다
아 더 쓰고싶은데 모바일로 쓰니까 힘들고 피곤하네
근데 재밋긴 재밋냐? 넘긴가
대학을 서울로와서 존나 신나갖고 서울역으로 정했던거 같음 집도 독립문이라 가까웟고
어쨋든 그때부터 노숙자들을 잘 알게됐다
이새끼들의 활동영역은 서울역과 옆에 롯데마트 그리고 구 서울역 또한 서울역 지하도 있는곳과 그 모든 출입구의 빌딩들이 그새끼들 구역이다
생각보다 광범위하지? 시발 사실 이것보다 더 광범위하다
연세빌딩 서울스퀘어 길게는 종로3가까지 다 연계되있는거같다 그 빌딩들 뒤쪽으로 허름한 건물들 그런데 새벽에 지나다보면 노숙자들 전나 보인다
다음은 이새끼들의 수입원과 일상이다
수입원은 당연히 구걸이다 지하도 서울역 낮에는 길거리까지
수많은 여행객들이나 서울시민들이 대상이다
예상외로 이새끼들 돈은 좃나 잘번다
뭐 벤츠타고 이딴게 아니라 가격으로 지랄하는경우는 없다 이말임
구걸을 하고 돈이 좀 쌓인다 싶으면 이제 술과 밥을 먹을 시간이다
막걸리나 소주 그리고 컵라면 가끔 수입이 좋으면 냉동도 산다
존나 처먹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앞이나 혹은 외진 지하도(여기서 술먹는건 그나마 매너거지) 구 서울역등을 자주 이용한다
가끔 돈 못번 거지가 좀 얻어먹으려고 하다가 싸움판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새끼들 싸우면 무섭다 말리지도 않고 서로 죽일거같이 싸운다
하지만 거지새끼들도 본능적인 인지능력은 있는지 싸우면 둘다 데미지가 클걸 아니까 보통 소리만 존나지르고 소주병이나 막걸리병 컵라면등을 던지다 끝이난다
이제 술먹었으니 좀 자야지?
서울역 변기가 최고다 혹은 롯데마트나 서울역의 알바끼리 쓰는 물류통로나 비상계단등에서 잠을 자고 똥을 싸고간다
잠자고 기분이 좋으면 돈을 탈탈 털어 맥도날드나 서울역 한식집같은 곳에서 잠깐의 부귀영화를 누려보기도 한다
잠을 잤으니 또 배가고프다 밥에는 술이 빠질수 없다
또 술을 먹고 난봉질을 시작한다
그럼 밤이 된다 이때부터 거지들의 계층이 갈리는 시기다
최고는 지하도다 왜냐면 지하도에서 살면 이불 박스 또 하수구물도 먹을수있기 때문이다!
지하도 내의 하수구물이나 수돗물 새는곳 귀신같이 찾아내서 먹고있다
지하도에서 쫓겨났거나 원래부터 하류층인 거지들은 서울역 계단이나 지하도 출구의 빌딩앞,혹은 빌딩 안으로 들어가 잠을 청한다
이새끼들에게 중요한건 그저 영하가 아닌 온도와 누울 공간뿐이다 서울역 앞에 청와대가 있어도 몰래 들어가 집무실에서 쳐잘새끼들이다
잠자다가 오줌이나 똥이 마려우면 그 자리에서 누운 그 상태 그대로 눈다. 전혀 문제될게 없다 누워있다가 일어나 오줌싸는건 너무 문화인적이거든
가끔 오줌쌀때 고추만 내놓고 싸는새끼들이 있다 그놈들은 그래도 문맹은 아닐거라 예측해본다
이새끼들의 쎅쓰
아마 서울역 근방의 빡촌도 갈텐데 확인해본적은 없다
보통은 '지들끼리 쎅쓰'다
애새끼도 낳는다 서류상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거다 아마
오전 12시-2시정도 까지는 임산부거지와 애엄마거지도 심심찮게 만날수 있다
그렇다면 장소는 어딜까?
가장 핫플레이스는 밤늦은시간의 지하도다
사실상 별로 거칠게 없다 아무대서나 한다
이새끼들도 부끄러운건 아는지 '밤' 이란 시간대는 기가막히게 지킨다
하루는 옆가게 알바생이랑 사귀느라 마감 기다려주는데 서울역 피자헛쪽에 흡연구역이 있다
그 수백 수천개의 담배꽁초들 속에서 그들은 사랑을 피워낸다
진짜 발정난 개새끼가 저걸 보고 하는 소리구나 싶었다 감정의 교감 스킨십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볼트와 너트마냥 자지와 보지밖에 필요치 않다
아 더 쓰고싶은데 모바일로 쓰니까 힘들고 피곤하네
근데 재밋긴 재밋냐? 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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