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영웅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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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1-07 15:16본문
안녕 일게이들아 중학교때 영웅된썰 한번 풀어볼려고해닥치고 썰이나 풀으라고? ㅇㅇㅇ 때는 내가 중학교 3학년이 끝나갈무렵 교과목 진도는 다끝났고 수업시간에는 맨날 방송실에서 틀어주는 영화나보고나가서 축구나하고 그럴때였지 우리반에 방송반게이가 있어서 매일아침 우리반애들이 모여서 비디오가게로가서 비디오를 빌려오지삼학년 전 교실에 틀었어야했기에 비디오를 빌려왔어 물론 그당시에도 영화를다운받는게 있었지만좆중딩시절이라서 푸르나로 야동만 받을줄알았지 영화는 생각도 안해봤지 그날 빌려온 영화는 영웅(2002작)이라고 중국영화였어 물론 이거포함해서 2개더 빌려왔지만 상관없는얘기고토요일이라 4교시를 하는 날이었는데 나는 이영화가 비디오로 나오기전에 가족들이랑 영화관에 가서 봤기때문에영화중간에 ㅍㅍㅅㅅ신이 있다는걸 알고있었지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먼저 빌려온 비디오 2개를 먼저봤기때문에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보다가 청소하고 집에가야될 시간이었어나는 당시 발정난 좆중딩이었기때문에 모두에게 ㅍㅍㅅㅅ장면을 틀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4교시끝종이 침과 동시에 교실밖으로 뛰쳐나가 방송실로 달려가기 시작했어3학년 1반옆에 방송실이있었는데 나는 6반이었거든 진짜 미친들이 달려가다가1반 복도에서 1반애들 모습을 봤는데 아직 청소는 하기싫고 티비는 끄지않은 상태에서보는애들도있고 복도로 기어나오는 애들도 있었지 나는 방송실로 들어가서 빨리감기 버튼을 눌렸어잘보던영화가 갑자기 빨리감기가 되니깐 전교생이 웅성웅성하고있었는데내가 딱 ㅍㅍㅅㅅ장면에서 재생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티비를 보고있던 전교생이 환호를 질렀지 진짜 월드컵때 골넣은 것마냥 시끄러웠어갑자기 엄청나게 시끄러워지자 청소시킬려고 반으로 향하던 선생님 한분이 방송실로 들어와서나를 체육선생님에게 인수인계를 시켰지 교무실에서 바로 엎드려 뻗쳐하고 민주화를 20대정도 맞았던거같아 아픈응딩이를 어루만지면서 반에 도착하자 애들이 박수를 쳐주더라아마 그날이 내인생에서 가장 벅찬날이 아니었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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