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하고 둘이산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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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0-01-07 15:25본문
난 스물두살 게이고 사촌동생년은 열아홉이다. 원래 대전사는년이 고등학교 서울로 온다고 우리집에서 산다.. 아버지는 원자력공학자셔서 일주일에 많으면 여섯번은 고리나 월성으로 출장가고 어머니는 몸이 편찮으셔서 속초에 가 계신다. 다른말로... 이년하고 둘이 한집에서 살아야 한다는 거.
여기까지 주작같으면 민주화주고 나가라. 더 읽을필요 없다.
여튼 난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나가니까 상대적으로 야자까지 하는 그년보다 좀 한가하다. 그래서 집안일은 내가 대부분 한다.(얘네 부모님이 돈 보내주시니까 나야좋지뭐) 근데시발 아무 말을 쳐 해도 이년이 빨래를 세탁기앞 빨래통에 넣으라는데 여기저기 널어놓는다... 그래서 삼일에 한번(..?) 빨래하거나 눈에 띄면 내가 돌아다니면서 다 주워다 직접 넣는다. 근데 여기에 속옷이 포함되있다는거... 시발 솔직히 직접적으로 피섞인 사이도 아니고 얼굴도 이쁘고 발육도 좋은 여고생!으 속옷보면 흥분 안할 게이가 어딨냐. 거기다 난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아다다... 똥팬티든 오줌지린 팬티든 액묻은 팬티든 그냥 여기저기 던져놓는데 솔직히 치울때 흥분되더라. 몇번은 상태좋은거 화장실로 들어가서 딸친적도 있다.
더 문제는 이년이 속옷 부끄러운줄 모르는거 뿐 아니라 날 필요이상으로 편하게 생각한다. 존나 열도년도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서 챙겨입고 출근하는데 존나 늦게일어나서(집이 학교바로앞이다) 화장실앞에서 옷을 느릿느릿 벗는거다. 그리고 팬티만 입고 화장실로 들어가다가 굳어서 서있는 나랑 눈이 마주치고는 뭘보냐! 하면서 피식웃고 들어가더라... 여자 벗은몸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가슴이 존나 쎆쓰하더라... 왕가슴도 아니지만 빈유도 아니고...완전핑크는 아니지만 약간 밝은갈색 작은유두... 하루종일 발기해서 일도 집중안되고 편집장한테 깨졌다.
여기서 존나 신기방기한게 이런 당돌하고 부끄러운거 없는년이 공부는 잘한다. 얘네 부모님이 괜히 서울로 고등학교 보낸 게 아니다. 이름만 부르면 아는 특목고 다니는데 내신도 잘나오고 모의도 111나오고...여튼 그렇단다. 그러니 인기가 없을수가 없겠냐? 이년전 우리집에 왔을때부터 존나 놀러다니더라. 대가리가 좋아서 그런지 성적도 안내려가더라. 씨발년...재작년 겨울방학인가 퇴근하고 집에와서 쇼파에 드러누워서 영화보고있는데 눈은 부어가지고 뒤뚱뒤뚱거리면서 들어오더라. 사복으로 야상에 빨간 와이셔츠? 에 검은 핫팬츠입고 검은 스타킹 신었는데 존나 쎅스했다. 걸음걸이가 이상하길래 어디 아픈지 물어봤는데 존나 짜증내고 지방으로 들어가더라. 벙쪄서 한 오분간 앉아있는데 갑자기 직감이 딱 오더라... 개허탈했다. 아무리 사촌이라지만 동생인데... 재작년이면 열일곱? 고1짜리가... 밤에 침대에 누워서 옆방에서 그년 울고있는거 듣고있자니 맘이 좀 그렇더라. 나도 싱숭생숭해서 밤 샜다. 그일있고 그다음주인가 둘이 저녁먹는데 얘가 갑자기 뜬금없이 "오빠... 남자들은 다 그런거 좋아해?" 그래서 이년이 뭔소릴하나 싶었는데 평소에 부끄러운거 하나없던년이 섹스라는 단어는 존나 조심스럽게 꺼내더라. 그래서 내가 알고있는대로 얘기해줬지. 사랑하면 할수도 있는거고 당연히 남자는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한다고...뭐 그딴얘기 해줬던거 같다. 그랬더니 입 꾹다물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라... 다행히 한 보름은 의기소침한거 같더니 그다음엔 원래대로 돌아와서 활기차고 개념없는년이 되더라. 안심했다. 그리고 작년은 별일없이 지나갔다. 이학년 올라가더니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덜 놀러다니고... 오빠라고 동생년 섹스하고 다니는거 신경쓰여서 동생 친구년 맛있는거먹이고 슬슬 추궁했더니 남친이랑도 헤어졌다 하더라. 두번 안심했지. 한 일년동안 공부 열심히 하더라.
아 이거쓰는것도 장난아니다. 존나힘드네... 반응좋으면 다음이야기도 올린다.
여기까지 주작같으면 민주화주고 나가라. 더 읽을필요 없다.
여튼 난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나가니까 상대적으로 야자까지 하는 그년보다 좀 한가하다. 그래서 집안일은 내가 대부분 한다.(얘네 부모님이 돈 보내주시니까 나야좋지뭐) 근데시발 아무 말을 쳐 해도 이년이 빨래를 세탁기앞 빨래통에 넣으라는데 여기저기 널어놓는다... 그래서 삼일에 한번(..?) 빨래하거나 눈에 띄면 내가 돌아다니면서 다 주워다 직접 넣는다. 근데 여기에 속옷이 포함되있다는거... 시발 솔직히 직접적으로 피섞인 사이도 아니고 얼굴도 이쁘고 발육도 좋은 여고생!으 속옷보면 흥분 안할 게이가 어딨냐. 거기다 난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아다다... 똥팬티든 오줌지린 팬티든 액묻은 팬티든 그냥 여기저기 던져놓는데 솔직히 치울때 흥분되더라. 몇번은 상태좋은거 화장실로 들어가서 딸친적도 있다.
더 문제는 이년이 속옷 부끄러운줄 모르는거 뿐 아니라 날 필요이상으로 편하게 생각한다. 존나 열도년도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서 챙겨입고 출근하는데 존나 늦게일어나서(집이 학교바로앞이다) 화장실앞에서 옷을 느릿느릿 벗는거다. 그리고 팬티만 입고 화장실로 들어가다가 굳어서 서있는 나랑 눈이 마주치고는 뭘보냐! 하면서 피식웃고 들어가더라... 여자 벗은몸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가슴이 존나 쎆쓰하더라... 왕가슴도 아니지만 빈유도 아니고...완전핑크는 아니지만 약간 밝은갈색 작은유두... 하루종일 발기해서 일도 집중안되고 편집장한테 깨졌다.
여기서 존나 신기방기한게 이런 당돌하고 부끄러운거 없는년이 공부는 잘한다. 얘네 부모님이 괜히 서울로 고등학교 보낸 게 아니다. 이름만 부르면 아는 특목고 다니는데 내신도 잘나오고 모의도 111나오고...여튼 그렇단다. 그러니 인기가 없을수가 없겠냐? 이년전 우리집에 왔을때부터 존나 놀러다니더라. 대가리가 좋아서 그런지 성적도 안내려가더라. 씨발년...재작년 겨울방학인가 퇴근하고 집에와서 쇼파에 드러누워서 영화보고있는데 눈은 부어가지고 뒤뚱뒤뚱거리면서 들어오더라. 사복으로 야상에 빨간 와이셔츠? 에 검은 핫팬츠입고 검은 스타킹 신었는데 존나 쎅스했다. 걸음걸이가 이상하길래 어디 아픈지 물어봤는데 존나 짜증내고 지방으로 들어가더라. 벙쪄서 한 오분간 앉아있는데 갑자기 직감이 딱 오더라... 개허탈했다. 아무리 사촌이라지만 동생인데... 재작년이면 열일곱? 고1짜리가... 밤에 침대에 누워서 옆방에서 그년 울고있는거 듣고있자니 맘이 좀 그렇더라. 나도 싱숭생숭해서 밤 샜다. 그일있고 그다음주인가 둘이 저녁먹는데 얘가 갑자기 뜬금없이 "오빠... 남자들은 다 그런거 좋아해?" 그래서 이년이 뭔소릴하나 싶었는데 평소에 부끄러운거 하나없던년이 섹스라는 단어는 존나 조심스럽게 꺼내더라. 그래서 내가 알고있는대로 얘기해줬지. 사랑하면 할수도 있는거고 당연히 남자는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한다고...뭐 그딴얘기 해줬던거 같다. 그랬더니 입 꾹다물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라... 다행히 한 보름은 의기소침한거 같더니 그다음엔 원래대로 돌아와서 활기차고 개념없는년이 되더라. 안심했다. 그리고 작년은 별일없이 지나갔다. 이학년 올라가더니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덜 놀러다니고... 오빠라고 동생년 섹스하고 다니는거 신경쓰여서 동생 친구년 맛있는거먹이고 슬슬 추궁했더니 남친이랑도 헤어졌다 하더라. 두번 안심했지. 한 일년동안 공부 열심히 하더라.
아 이거쓰는것도 장난아니다. 존나힘드네... 반응좋으면 다음이야기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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