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학교폭력 당했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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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20-01-07 15:29본문
나는 지금 좆고딩이라는걸 밝혀둘게 뭐 민주화폭탄이나 이런거는 별로 신경쓰지는 않을게 그냥 내가 중학교때 당했던 이 일이 이정도 처분으로 되는건가? 능력자들의 의견을 조금 듣고자 해서 푸는 썰이니까 그냥 가볍게 읽어줘 그리고 뭐 필력같은건 이미 종범이니까 양해바라고...
때는 내가 중3때로 거슬러가 중2때부터 별로 친하지 않은 새끼들이 있었는데 그 애들이 조금 나가는 애들이였어 그래서 쫄따구 몇명은 달고 다녔지
이 새끼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이러고 다녀서 자기들이 쳐맞거나 해도 가만히있고 그냥 자기가잘못해서 맞는다는 자기합리화의 달인 김치년처럼 자기합리화를 시작하기 시작했어 근데 어느날부터 이새끼들이 자기네 집에 오라는거야 근데 여기가 시골이야 그래서 학교가 작은데 뭐 오라니까 안갈이유는 없잖아?
근데 별로 친하지가 않아서 그냥 우물쭈물했는데 뭐 가서 놀고 강아지 있고 뭐 그랬어 내가 강아지를 존나 좋아해 그래서 좋아라 하고 따라갔지 근데 이새끼들 중 1명집에가니까 집이 시골인데도 존나잘사는거야 뭐 이새끼 엄마가 조금 잘 나간데 그래서 아 이러면서 있었는데 진짜 강아지가 있더라 푸들이였는데 겁나귀여웠고 걔들이 워크인가? 뭐 이런게임을 하더라고 (나는 게임을 잘 않해서..)
그래서 구경하는데 그때 그 새끼들 집단이 남자애들로만 3명이 있었어 근데 여기온 애들이 나보고 여기 처음왔으니 신고식을 하라네?
어이가 없더라 ㅋㅋ.. 근데 애새끼들이 뭐 재밌는거라네? 그래서 신고식이 뭐냐니까 바지랑 팬티를 벗고 옷장에 스는거라네 이게 뭔 개소린가 했는데 그들 애중 한명이 벨트? 그걸 들고 옷장을 때려 소리가 크더라 그래서 진짜 이게 뭔 지랄인가... 해서 진짜 팬티까지 벗고 옷장에 살짝 섰어 가리고 근데 그 뭐 내 그게 크다는거야 그러면서 한명이 막 핸드폰들고 찍는시늉을 하더라고 그래서 진짜 찍는줄알고 내가 막 말렸어 그런데 그 새끼중 1명이
"그럼 니가 웃통도 조금 올리고 서봐"
이러는 거야 그래서 진짜 조금 올리고 서봤어 그런데 뭐 찍는시늉좀 하더니 그 신고식은 끝났어 뭐 이게 학교폭력의 씨앗이 된거지
그리고 그 다음날 애들이 몰려있더라고 그래서 껴보니까 막 어제 있었던 일을 애들모아놓고 말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말리니까 막 겁나웃으면서 말하고 다니는거야... 뭐 언제나 이런 애들이니까 그냥 넘겼어
그리고 수학시간이였는데 뭐 프린트 잘 정리한 애들 불러주고있는데 내가 호명되고 뭐 다른애들도 호명되니까 그중 그 애새끼
3명중 돈많은애, 키작은데 힘은좀 있고 나대는애, 빽믿고 나대는 애 이렇게 있다
그 빽믿는 애가 남자새끼가 그런거 잘하면 뭐하냐고 그 사진뿌려버린다 뭐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는 이런거에 겁이 진짜 많아 그래서 진짜 사정하듯이 부탁하니까 그 돈많은애 걔가 나한테 와서 그런거 없다고 자기들도 찍혔는데 찍었겠냐고 뭐 이렇게 위로아닌 위로도 해주더라
그런데 우리 학교가 작다고 했잖아? 그래서 그 중학교는 많은 지원을 해줬어
그래서 학원안다니는 애들을 위해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야자? 같은걸 하게 해줬어 간식도 나눠주고 그래서 뭐 학원은 이미 종범했고 계속 운지할바에는 그냥 이걸하는게 좋겠다 이렇게 해서 이 야자를 하게 됬어 근데 이게 진정한 학교폭력의 발단인거지
키작은 애새끼도 이걸 신청했어 그리고 또다른 애가 추가되 이 애는 진짜 상병신이야 진짜 지 기분좋을때 존나잘해주는데 기분나쁠때 진짜 아닌새끼 이새끼때문에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었어 이건 뒤에 나오느까 계속읽어주고
이렇게 키작은새끼, 상병신, 쫄따구 1명, 나 이렇게 신청했지 근데 여기 나랑 좀 친했던 여자애가 있는데 이 여자애도 신청했어
잠시 내 설명을 해줄게 나는 남자인데 여자애들이랑 더 말이좀 통하고 뭐 화장품 관심많고 뭐 그런 애였어 변성기가 안와서 목소리도 여자같았고
그래서 여자애들이랑도 친했지
이렇게 우리가 야자를 시작한거지 근데 솔직히 선생들도 있기는 한데 그렇게 단속은 하지 않거든? 그러다 진짜 이 야자시간은 그냥 노는시간, 자는시간 이였던 거지;; 그러다 내가 이 여자애한테 잘못한 일이 생겼어 자세한건 기억이 종범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쨌든 내가 사과하겠다고 농구하는 농구코트?
거기에서 사과를 했어 근데 그 여자애가 그럼 한대만 맞자는 거야 아 김치년 진짜 물넣고 끓이고싶더라 근데 내가 잘못한 일이라 알았다고 그 애가 발로 내 엉덩이를 가격했고 이렇게 끝났는데 다음날부터 그 키작은새끼, 상병신이 나한테 정신교육을 해야된데
지 쫄따구들은 다 정신교육을 했데 뭐냐 진짜 이건
내가 니 쫄따구도 아닌데 왜 하냐 이러니까 자기들이랑 놀기위해서 하는거래 진짜 뭐냐 ... 농구코트로 끝나고 나오래 (야자) 그래서 내가 미쳤지 진짜 나갔어
근데 그 여자애는 노는걸줄 알고 같이온거지 근데 축구공같은걸 가져와서 차가지고 나를 맞추더라 진짜 내가 이런거 무서워해 그런데 자꾸하는거야 한 5분쯤 하고 나서 뭐 정신교육이라면서 계속 날 때리기 시작해 여자애가 말리기는 했는데 그래도 계속 맞았어 내가 힘이 세지도 않고 키도작고 남자애 2명을 상대할수 없더라 진짜... 그래서 맞았어 그리고 타던 버스가 지나가고 여자애가 자기 엄마를 불러서
그 키작은새끼랑 나랑 여자애가 타고갔고 그때 중학교에 방과후가 있었어 나는 조리반이였는데 키작은애랑 또 그 상병신이랑 조리반이 된거야 진짜 황당하더라
이렇게 본격적 학교폭력 루트가 시작된거지...
이날부터 모든게 잘못되기 시작했어
얘들이 자꾸진짜 날 화장실로 끌고가 머리채를 끌고 화장실로 끌고가 애들이 다보는데 진짜 수치스러워
그리고 가서 나를 막 때려 난로가 화장실마다 있잖아? 그거 짚고 엎드리라네 애들이 다 있었어
키작은놈 상병신 돈많은놈 빽믿는놈 그리고 또 한명이추가되지 목사아들 이렇게 4명이 둘러싸 그래서 나는 엎드렸지 그러니까 화장실 청소기구중 파란색 솔이 있어
그걸로 엉덩이 때리고 틈만나면 싸다귀갈기고 그리고 목사아들은 막 그 ㅅㅅ하는 시늉하고 그래서 진짜 수치스럽고... 그랬지 그리고 이게 1텀이고
2텀은 야자가 끝나고 농구코트에서 또 때리는거지 마구잡이로
그래서 나는 진짜 싫었어 진짜... 이날이후로 자살을 생각하게 됬지 그리고 정말 힘들었어 당해본 사람만 아는 엄청난 압박감이 드는거지 세상에 나 혼자만 있다고 생각했어
우리엄마랑 아빠는 내가 6살때 이혼했어 그리고 우리 엄마가 한 7살때 아빠가 비타민 사러간다고해서 동생이랑 나랑 갔는데 빨간코트입은 엄마가 동생만지면서 울고 있었고 나는 엄마봐서 마냥 기뻤어 진짜... 내가 6~7살때 이 장면은 계속 기억하고있어 지하상가에서 엄마가 장난감을 사주고 밥먹고 하고 헤어졌지 이때 엄마랑 아빠랑 많이 싸워서 집도많이 가출하고 해서 곧 돌아오겠지 했는데 이 만남이 마지막이였어 우리에게... 근데 얼마전 이사왔는데 왠 박스가 있더라 근데 열어보니 엄마랑 아빠가 편지를 보낸거였어 지금 1편지를 내가 서랍에 보관중이고 필름이있었는데 결혼할때 필름이더라 이 필름을 내가 가방에 담고 학교에 다녔어 근데 이 개새끼들이 내가 진짜 그 정신교육이라고 칭하고 날 때리는 그행위때
내 가방을 열어서 뒤졌는데 필름이 떨어진거야 이게 뭐냐 이러더라 근데 학교에서 나는 엄마있는 코스프레였어
아 지금은 새엄마가 대기중이야 초1부터 지금까지 결혼은 안했는데 이제 새엄마라는걸 느낄때가 됬지
쨌든 필름이 뭐냐 이래서 엄마아빠 결혼필름이야 이러니까 그래? 이러면서 하수구에 버리더라 내가 이때 진짜많이 울었어 덤빌수도 없어 왜냐하면 덤비면 덤빌수록 더 아파질게 뻔하잖아 그때 비가좀 오더라 다 우산들고 있잖아? 근데 내가 우산없이 아파트에 버스에 내렸어 근데 눈물이랑 비랑 섞이는게 참 고맙더라 집에들어가기전에 난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같이사시셔 할머니가 내가 운지 않운지 알아보셔
운지라고 하니까 노짱이 생각나네 울었다는 뜻이야
때는 내가 중3때로 거슬러가 중2때부터 별로 친하지 않은 새끼들이 있었는데 그 애들이 조금 나가는 애들이였어 그래서 쫄따구 몇명은 달고 다녔지
이 새끼들은 초등학교때부터 이러고 다녀서 자기들이 쳐맞거나 해도 가만히있고 그냥 자기가잘못해서 맞는다는 자기합리화의 달인 김치년처럼 자기합리화를 시작하기 시작했어 근데 어느날부터 이새끼들이 자기네 집에 오라는거야 근데 여기가 시골이야 그래서 학교가 작은데 뭐 오라니까 안갈이유는 없잖아?
근데 별로 친하지가 않아서 그냥 우물쭈물했는데 뭐 가서 놀고 강아지 있고 뭐 그랬어 내가 강아지를 존나 좋아해 그래서 좋아라 하고 따라갔지 근데 이새끼들 중 1명집에가니까 집이 시골인데도 존나잘사는거야 뭐 이새끼 엄마가 조금 잘 나간데 그래서 아 이러면서 있었는데 진짜 강아지가 있더라 푸들이였는데 겁나귀여웠고 걔들이 워크인가? 뭐 이런게임을 하더라고 (나는 게임을 잘 않해서..)
그래서 구경하는데 그때 그 새끼들 집단이 남자애들로만 3명이 있었어 근데 여기온 애들이 나보고 여기 처음왔으니 신고식을 하라네?
어이가 없더라 ㅋㅋ.. 근데 애새끼들이 뭐 재밌는거라네? 그래서 신고식이 뭐냐니까 바지랑 팬티를 벗고 옷장에 스는거라네 이게 뭔 개소린가 했는데 그들 애중 한명이 벨트? 그걸 들고 옷장을 때려 소리가 크더라 그래서 진짜 이게 뭔 지랄인가... 해서 진짜 팬티까지 벗고 옷장에 살짝 섰어 가리고 근데 그 뭐 내 그게 크다는거야 그러면서 한명이 막 핸드폰들고 찍는시늉을 하더라고 그래서 진짜 찍는줄알고 내가 막 말렸어 그런데 그 새끼중 1명이
"그럼 니가 웃통도 조금 올리고 서봐"
이러는 거야 그래서 진짜 조금 올리고 서봤어 그런데 뭐 찍는시늉좀 하더니 그 신고식은 끝났어 뭐 이게 학교폭력의 씨앗이 된거지
그리고 그 다음날 애들이 몰려있더라고 그래서 껴보니까 막 어제 있었던 일을 애들모아놓고 말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말리니까 막 겁나웃으면서 말하고 다니는거야... 뭐 언제나 이런 애들이니까 그냥 넘겼어
그리고 수학시간이였는데 뭐 프린트 잘 정리한 애들 불러주고있는데 내가 호명되고 뭐 다른애들도 호명되니까 그중 그 애새끼
3명중 돈많은애, 키작은데 힘은좀 있고 나대는애, 빽믿고 나대는 애 이렇게 있다
그 빽믿는 애가 남자새끼가 그런거 잘하면 뭐하냐고 그 사진뿌려버린다 뭐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는 이런거에 겁이 진짜 많아 그래서 진짜 사정하듯이 부탁하니까 그 돈많은애 걔가 나한테 와서 그런거 없다고 자기들도 찍혔는데 찍었겠냐고 뭐 이렇게 위로아닌 위로도 해주더라
그런데 우리 학교가 작다고 했잖아? 그래서 그 중학교는 많은 지원을 해줬어
그래서 학원안다니는 애들을 위해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야자? 같은걸 하게 해줬어 간식도 나눠주고 그래서 뭐 학원은 이미 종범했고 계속 운지할바에는 그냥 이걸하는게 좋겠다 이렇게 해서 이 야자를 하게 됬어 근데 이게 진정한 학교폭력의 발단인거지
키작은 애새끼도 이걸 신청했어 그리고 또다른 애가 추가되 이 애는 진짜 상병신이야 진짜 지 기분좋을때 존나잘해주는데 기분나쁠때 진짜 아닌새끼 이새끼때문에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었어 이건 뒤에 나오느까 계속읽어주고
이렇게 키작은새끼, 상병신, 쫄따구 1명, 나 이렇게 신청했지 근데 여기 나랑 좀 친했던 여자애가 있는데 이 여자애도 신청했어
잠시 내 설명을 해줄게 나는 남자인데 여자애들이랑 더 말이좀 통하고 뭐 화장품 관심많고 뭐 그런 애였어 변성기가 안와서 목소리도 여자같았고
그래서 여자애들이랑도 친했지
이렇게 우리가 야자를 시작한거지 근데 솔직히 선생들도 있기는 한데 그렇게 단속은 하지 않거든? 그러다 진짜 이 야자시간은 그냥 노는시간, 자는시간 이였던 거지;; 그러다 내가 이 여자애한테 잘못한 일이 생겼어 자세한건 기억이 종범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쨌든 내가 사과하겠다고 농구하는 농구코트?
거기에서 사과를 했어 근데 그 여자애가 그럼 한대만 맞자는 거야 아 김치년 진짜 물넣고 끓이고싶더라 근데 내가 잘못한 일이라 알았다고 그 애가 발로 내 엉덩이를 가격했고 이렇게 끝났는데 다음날부터 그 키작은새끼, 상병신이 나한테 정신교육을 해야된데
지 쫄따구들은 다 정신교육을 했데 뭐냐 진짜 이건
내가 니 쫄따구도 아닌데 왜 하냐 이러니까 자기들이랑 놀기위해서 하는거래 진짜 뭐냐 ... 농구코트로 끝나고 나오래 (야자) 그래서 내가 미쳤지 진짜 나갔어
근데 그 여자애는 노는걸줄 알고 같이온거지 근데 축구공같은걸 가져와서 차가지고 나를 맞추더라 진짜 내가 이런거 무서워해 그런데 자꾸하는거야 한 5분쯤 하고 나서 뭐 정신교육이라면서 계속 날 때리기 시작해 여자애가 말리기는 했는데 그래도 계속 맞았어 내가 힘이 세지도 않고 키도작고 남자애 2명을 상대할수 없더라 진짜... 그래서 맞았어 그리고 타던 버스가 지나가고 여자애가 자기 엄마를 불러서
그 키작은새끼랑 나랑 여자애가 타고갔고 그때 중학교에 방과후가 있었어 나는 조리반이였는데 키작은애랑 또 그 상병신이랑 조리반이 된거야 진짜 황당하더라
이렇게 본격적 학교폭력 루트가 시작된거지...
이날부터 모든게 잘못되기 시작했어
얘들이 자꾸진짜 날 화장실로 끌고가 머리채를 끌고 화장실로 끌고가 애들이 다보는데 진짜 수치스러워
그리고 가서 나를 막 때려 난로가 화장실마다 있잖아? 그거 짚고 엎드리라네 애들이 다 있었어
키작은놈 상병신 돈많은놈 빽믿는놈 그리고 또 한명이추가되지 목사아들 이렇게 4명이 둘러싸 그래서 나는 엎드렸지 그러니까 화장실 청소기구중 파란색 솔이 있어
그걸로 엉덩이 때리고 틈만나면 싸다귀갈기고 그리고 목사아들은 막 그 ㅅㅅ하는 시늉하고 그래서 진짜 수치스럽고... 그랬지 그리고 이게 1텀이고
2텀은 야자가 끝나고 농구코트에서 또 때리는거지 마구잡이로
그래서 나는 진짜 싫었어 진짜... 이날이후로 자살을 생각하게 됬지 그리고 정말 힘들었어 당해본 사람만 아는 엄청난 압박감이 드는거지 세상에 나 혼자만 있다고 생각했어
우리엄마랑 아빠는 내가 6살때 이혼했어 그리고 우리 엄마가 한 7살때 아빠가 비타민 사러간다고해서 동생이랑 나랑 갔는데 빨간코트입은 엄마가 동생만지면서 울고 있었고 나는 엄마봐서 마냥 기뻤어 진짜... 내가 6~7살때 이 장면은 계속 기억하고있어 지하상가에서 엄마가 장난감을 사주고 밥먹고 하고 헤어졌지 이때 엄마랑 아빠랑 많이 싸워서 집도많이 가출하고 해서 곧 돌아오겠지 했는데 이 만남이 마지막이였어 우리에게... 근데 얼마전 이사왔는데 왠 박스가 있더라 근데 열어보니 엄마랑 아빠가 편지를 보낸거였어 지금 1편지를 내가 서랍에 보관중이고 필름이있었는데 결혼할때 필름이더라 이 필름을 내가 가방에 담고 학교에 다녔어 근데 이 개새끼들이 내가 진짜 그 정신교육이라고 칭하고 날 때리는 그행위때
내 가방을 열어서 뒤졌는데 필름이 떨어진거야 이게 뭐냐 이러더라 근데 학교에서 나는 엄마있는 코스프레였어
아 지금은 새엄마가 대기중이야 초1부터 지금까지 결혼은 안했는데 이제 새엄마라는걸 느낄때가 됬지
쨌든 필름이 뭐냐 이래서 엄마아빠 결혼필름이야 이러니까 그래? 이러면서 하수구에 버리더라 내가 이때 진짜많이 울었어 덤빌수도 없어 왜냐하면 덤비면 덤빌수록 더 아파질게 뻔하잖아 그때 비가좀 오더라 다 우산들고 있잖아? 근데 내가 우산없이 아파트에 버스에 내렸어 근데 눈물이랑 비랑 섞이는게 참 고맙더라 집에들어가기전에 난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같이사시셔 할머니가 내가 운지 않운지 알아보셔
운지라고 하니까 노짱이 생각나네 울었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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