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쫒겨낫다 ㅅㅂ..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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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6회 작성일 20-01-07 15:31본문
참다참다 부모님한테도 욕먹고 어디에다가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일베밖에 없어서 글싸지른다.. ㅠ 필력 종범이라 좀 이해해줘 ㅠ내가 운동을 좋아해서 웨이트트레이닝같은거하는데 목적이 몸만드는것도 잇지만 내가 유도를 취미로하다보니 힘을 기르기위해서 하기도해주로나보다 체급이 많이나가는 애새끼들을 이기려면 힘이 세야겟지? 참고로 나 66킬로나가는데 80이상나가는 색히들 이기려면 좀 마니힘들거든 ㅋ 내가 다니는 대학이 지잡이라 지방에서 살면서 운동하다가 방학되면 집으로오는데 올라와서 바로 저번달 22인가부터 2달 등록햇다.. 존나 열심히 1주일에 4번씩 운동햇고 그날도 존나 힘들게 운동하고 집에와서 다음날 워크아웃을 어떻게 할까 생각중이엿는데 시발 갑자기 문자가 두통 와잇더라고 본인운동 취향과 헬스장정서에 맞질않고 주변회원님들이 불안해서 같이운동못하겟다하니 나가주시라고...이하생략이걸보고 존나 납득이 안가서 다음날 헬스장관장한테전화를 걸엇지..근데 관장이 하는말이 내가 너무 무겁게 들어서 주변 아줌마 할머니아저씨들이 불안해한다고 단지 이유가 그것때문에 나가라고..하.. 돈주고 하겟다는데 나름손님인데 그냥필요없고 환불해줄태니까 나가라고 하는게 존나 얼탱이가 없어서..그러고보니까 내가 운동할시간때에 자주 같이운동하는 어떤 형도잇엇는데 벤치프레스 100kg 까지도 들길래 그 사람은 저보다도 무겁게 드는데\아줌마들이 그사람을 더 무서워할꺼같은데 왜 저한테만 그러시냐고 반문햇지 근데 존나 이유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시더라고전문적으로 하는 보디빌더래 시발 ㅋㅋ 내가 그사람이랑 대화하면서 그냥 취미로하는거라고 들엇는데.. 아무리 장사하는사람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좀 이해가 안되더라고;; 내가 대표적으로 무겁게드는 거중에 데드리프트 120kg 스퀏 100kg 종아리 160kg 로 훈련하는데 (참고로 거기관장은 프로보디빌더 출신임)..서로 운동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무겁게드는거무섭다는아줌마들 회원등쌀에 못이겨서 꺼지라고하는게 이해가안된다.. 시팔 돈도없는데 다른데는 존나 비쌈..ㅠ그리고 내가 체격에 비해 좀 무겁게 든다고 말하길래 충분히 가벼운 무게에서 시작해서 이무게까지 오게된건데 다른 헬스장에서도 그렇게 무겁게들면또 쫒겨난다고 그러더라.. (근육이 가벼운무게에 적응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지않아서 무게를 점차 늘려서 근육에 충격을 주어서 계속 자극을시켜주어야 근육이 성장을하는데 관장은 그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것도 의심이 감..) 이미 내가 드는 무게들에 적응이 되어잇는데 더 가볍게 훈련하라면 어떻게 근육을 키우라는건지 어떻게 운동하라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 없엇음.. 말문 끝기면 계속 계좌불러주시면 돈보내준다고 이 소리만하니 계속 따져도 소용없겟다 싶어서 그냥 돈 받고 탈퇴햇다 2개월 10만원인데 1달 3일 지낫다고 5만원 아닌 4만원 환불해줌 5만원이면 다른데 헬스장 등록할수도잇는데 만원부족해서 지금 못다닌다 ㅠㅠ 엄마가 안줌 시발 ㅠㅠ근데 아무래도 프로보디빌더 출신이 한 말이라 내가 꼭 틀리다고 장담도 못하겟고 .. 누구말이 맞는지도 모르겟다 나름 해외 유명보디빌더들 책보고얻은 지식도 많은데 (특히 아놀드 슈워제네거 ) 혹시 나랑 똑같은 경험한 게이 잇으면 댓글 부탁한다.....ㅠ 어떤새끼는 담배중독이지만 난 운동중독이라 운동 4일째 못해서 미치겟다 ㅋㅋ진짜 불치병ㅋ 저렴하고 시설괜찮은 헬스장 찾아야 하는데 ㅠ 3줄요약1.헬스장에서운동존나열심히하는데 김치아줌마들땜시 쫒겨남2.환불받앗는데 돈부족해서 다른헬스장 등록못하고잇음3.운동못하고 잇어서 기분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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